하루사냥
자주 만들게 되는 밑반찬 중 하나인 진미채 볶음을 땅콩 버터 넣어 만들었어요 땅콩분태(알갱이)가 있는것을 사용했더니 가끔씩 씹히기는 했지만, 견과류 좋아한다면 추가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고추장진미채볶음 재 료 진미채 고추장 2스푼(크게) 땅콩버터 1스푼 마요네즈 1.5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2바퀴 고추가루 반스푼 물 2/3소주잔 -어른숟가락, 소주잔 계량함- 진미채를 준비해요 가위를 사용해 한입크기로 자르고 그대로 사용할수 있지만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내서 조미된 양념도 줄이고, 더~ 부드럽게 만들려구요 채에 받쳐 물기 빠지게 잠시 둡니다 고추장, 마요네즈, 설탕, 물, 그리고 땅콩버터를 넣고 양념이 어울리게 열을 가해줬어요 땅콩버터는 많이 들어가면 양념이 텁텁해질수 있어 한스푼정도를 넣었어요 고추..
간단 밑반찬, 청양고추 멸치볶음 만들기 지리멸치보단 크고 중멸치보단 작은 볶음멸치에 청양고추넣어 멸치볶음을 만들었어요 청양고추와 함께 먹으면 매콤하니 어른용이 되고, 멸치만 먹으면 매콤함이 거의 없고 단짠이 더 강해서 카레를 먹을수 있는 아이라면 충분히 먹을수 있답니다 아이, 어른 함께 먹을수 있는 반찬이죠 청양고추멸치볶음 ㄹㄹ 재 료 볶음멸치 1컵반 청양고추 2개, 깐마늘 3알 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통깨 약간씩 -어른숟가락, 종이컵으로 계량- 잔멸치(지리멸치)보다 한단계 큰 볶음멸치로 준비했고, 청양고추와 마늘도 챙겼어요 마늘은 간간히 씹히게 굵게 넣은게 좋아서 생마늘을 준비했는데 생마늘이 없다면 다진마늘을 사용해도 되요 ( 깎은 1큰술 ) 멸치는 주로 냉동보관을 하기에 바..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계시겠죠~? 요즘은 명절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가족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코로나 시국이라 함께 먹진 못하고 아마 챙겨오게 될거같아 밑반찬 한가지 만들어두고 왔어요 산고추 무침^^ 전, 튀김 같이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느끼함을 내려 더 먹을수 있개 만드는 밑반찬예요 산고추 무침 재 료 산고추 다진마늘 1티스푼 고추가루 2 티스푼 올리고당 1~1.5티스푼 참기름 반티스푼 통깨 약간 - 종이컵, 31스푼으로 계량함- 요게 산고추인데요 작고 매운고추를 새콤하게 절임(장아찌)한 거예요 아마 돈가스집에서 봤을거예요 시중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요 저렇게 먹어도 되지만 간단하게 양념하면 괜찮은 밑반찬이 되요 산고추는 한컵정도 준..
부추를 한단사서 부침개도 해먹고, 볶음에도 넣고 했는데도 많이 남아서 김치를 담았네요 김치를 만들때 소금에 절이는 과정이 만만치 않고, 신경써야 되는 부분도 큰데 부추김치는 절이지 않고 만들수 있어 실패확률도 낮은 편이고, 쉽고, 간단해서 좋은거 같아요 부추김치 재 료 부추 한줌 고추가루 100g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5큰술 다진마늘 1.5큰술 설탕 1.5큰술 매실청 2큰술 미원(조미료) 1~2꼬집 밀가루풀 = 밀가루 1큰술 + 물 150ml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부추는 무르고 시들거나 마른잎은 떼어내고 물에 여러번 씻어 물기가 빠지게 둡니다 그동안 김치양념을 만들어요 먼저, 밀가루풀을 쒀요 물 150ml에 밀가루를 1큰술 풀고 약불에서 눌러붙지 않게 저어가며 끓여 식게둬요 김치양념은 굵은 고..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씨 레시피로 단무지 무침 만들었는데 새콤달콤~ 여기 저기 잘어울리는 여름에 딱인 밑반찬이더군요 넘 간단하니 단무지 준비해 함께 만들어봐요~ㅋ 단무지 무침 재 료 단무지 2/3컵 고추가루 1/2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1큰술 액젓 1/3큰술 참기름 1/3큰술 깨소금 1/2큰술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식구들이 만두를 좋아해서 단무지는 떨어지지 않게 준비해 두고 있어요 2/3컵 준비하고, 양념재료도 챙겼어요 (사진엔 식초가 빠졌는데 식초도 챙겨주세요~ㅋ) ## 꼬들 단무지도 상관없어요 볼에 단무지를 담고, 양념재료인 고추가루, 설탕, 식초, 참기름, 액젓을 넣어요 감칠맛을 위해 액젓을 넣지만 소량만 넣어야 비린맛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요 예민하다면 간장으로 바꿔도 될거 같아요 숟..
진미채볶음은 영원한 1등 밑반찬인데요 오래보관도 되고, 시간이 지나도 맛의 변화가 크지 않은점도 매력이구요 진미채 볶음 황금레시피라고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많은레시피가 공유되고 있는데... 그중~ 백쌤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윤기 좌르르~ 촉촉한 진미채 볶음였어요 백종원 진미채볶음 재료 진미채 100g 마요네즈 2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물 2큰술 참기름 1~1.5큰술 통깨 -어른밥숟가락 계량함- 진미채를 준비했어요 100그램...저울이 없으면 가늠하기가 어려운데 어른한손으로 크게 잡히는정도... 대략 한줌반 정도라고 하면 될거같아요 진미채를 그대로 쓰긴 길어서 가위를 사용해 한입길이로 자르고, 마요네즈 2큰술 넣고 버무려요 진미채가 부드럽다면 상관없지만, 조금이라..
반찬없을때 어묵볶음만큼 만만한게 없죠~ 찐 국민반찬ㅋ 간장넣어 짭쪼름하게만 볶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청양고추가루을 넣어 맵게~ 어묵볶음을 했어요 은근 입맛을 돋궈주는게 취향저격 제대로~ㅋㅋ 매운어묵꽈리고추볶음 재료 긴봉어묵 8개 (240g) (길고 짧은) 꽈리고추 17개정도 식용유 1큰술 진간장 5큰술, 설탕 1/2큰술, 물 5큰술 (+추가 3큰술) + 다진마늘 1/2큰술 청양고추가루 1/3~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통깨 -어른숟가락으로 계량- 재료는 간단~ 어묵, 꽈리고추만 있으면 되요 긴봉어묵을 준비했는데 사각어묵, 볼어묵도 상관은 없는데 조리는 시간은 달라져요 어묵은 사선으로 썰어주고, 꽈리고추도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었어요 먼저, 예열된 팬에 식용유 1스푼 넣고 어묵을 가볍게 볶아요 (비린내 날..
즐거운 명절이죠~ 전, 튀김 등... 맛있기는 한데 기름진 음식이 대부분이라 느끼함을 날려줄~ 반찬 한가지는 필요해서 만들어 봤어요 청양고추지짐인데요 다대기라고도 부를수도 있지요 매운맛이 강렬해서~ 느끼함 날리기에 이만한게 없답니다 명절 밑반찬으로 딱~인 청양고추지짐 함께 만들어봐요~ㅋㅋ 청양고추다짐(다대기) 재료 청양고추 200그램이상 잔멸치 2/3컵정도 홍고추 3개 (생략가능) 국간장 4큰술 물 1컵 -종이컵, 어른숟가락 사용함- 청양고추, 홍고추, 잔멸치를 준비했어요 보통 청양고추와 멸치는 2 : 1을 기본인데 겨울청양고추는 여름보다 덜 맵다는거 기억하시고~ 덜 맵게 하려면 멸치 늘리고~ 더 맵게 하려면 청양고추 늘리는 방법으로 취향껏 조절해요!! 홍고추는 색감때문에 넣은거라 물론 생략가능해요~ㅋ ..
반건조 오징어, 피데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술안주인줄만 알았는데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는걸 수미네 반찬을 보고 알았어요 반건조 오징어 조림 저도 만들어 봤는데 간단하고 쉽다군요 손질도 마찬가지구요 쫀득한 반건조 오징어에 짭쪼름한 양념이라 ~ 무조건 ~ 밑반찬이죠~ 반건조 오징어 조림 재료 반건조 오징어 2마리 마늘 5~6개 꽈리고추 80그램 생강 1조각 식용유2큰술 간장 3큰술 물 4큰술 올리고당 3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약간 - 어른숟가락 계량함 - 한달은 두고 먹어도 괜찮다기에 2마리를 준비했어요 부재료인 꽈리고추, 마늘, 생강도 준비해요 꽈리고추는 길어서 이등분했고, 마늘은 편으로~ 생강은 굵게 채썰었어요 오징어 비린맛을 잡기위해 생강을 사용하는데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면 생략해도 될거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