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볶음은 영원한 1등 밑반찬인데요
오래보관도 되고,
시간이 지나도 맛의 변화가 크지 않은점도 매력이구요
진미채 볶음 황금레시피라고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많은레시피가 공유되고 있는데...
그중~ 백쌤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윤기 좌르르~
촉촉한 진미채 볶음였어요
백종원 진미채볶음
재료
진미채 100g
마요네즈 2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물 2큰술
참기름 1~1.5큰술
통깨
-어른밥숟가락 계량함-
진미채를 준비했어요
100그램...저울이 없으면 가늠하기가 어려운데
어른한손으로 크게 잡히는정도...
대략 한줌반 정도라고 하면 될거같아요
진미채를 그대로 쓰긴 길어서
가위를 사용해 한입길이로 자르고,
마요네즈 2큰술 넣고 버무려요
진미채가 부드럽다면 상관없지만,
조금이라도 딱딱해졌다면 미리 버무려 촉촉해지게 하는것도 좋을듯 해요
마요네즈 머무린 진미채는 잠시두고~
양념을 만들어요
후라이팬에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물엿, 물을
분량대로 넣고~
양념재료를 풀어서
중불또는 중약불에 올려 저어가며 살짝 끓여요
바글~ 기포가 올라오면 불에서 내려요
양념은 완성된거 예요
완성된 양념을
마요네즈 버무려둔 진미채에 붓고
버무려요
마지막에 참기름,
통깨 뿌려~
한번 더~ 버무리면
매콤달콤 고추장 진미채 볶음이 되요
윤기 좌르르~
어렵지 않은 진미채볶음 만들기였어요
매콤하면서
단맛이 많이 느껴지는 양념이라
초등아이도 잘먹더라구요
단맛이 싫다면
설탕을 줄여 넣는것도 좋을거 같았어요
진미채를 마요네즈로 코딩해
고소함 살리며 부드러움을 유지시키고,
넉넉한 양의 매콤달콤한 고추장양념 옷을입어
윤기 좔좔~ 촉촉한
일등밑반찬~ 진미채볶음 만들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