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계시겠죠~?
요즘은 명절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가족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코로나 시국이라
함께 먹진 못하고 아마 챙겨오게 될거같아
밑반찬 한가지 만들어두고 왔어요
산고추 무침^^
전, 튀김 같이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느끼함을 내려 더 먹을수 있개 만드는 밑반찬예요
산고추 무침
재 료
산고추
다진마늘 1티스푼
고추가루 2 티스푼
올리고당 1~1.5티스푼
참기름 반티스푼
통깨 약간
- 종이컵, 31스푼으로 계량함-
요게 산고추인데요
작고 매운고추를 새콤하게 절임(장아찌)한 거예요
아마 돈가스집에서 봤을거예요
시중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요
저렇게 먹어도 되지만
간단하게 양념하면 괜찮은 밑반찬이 되요
산고추는 한컵정도 준비했고,
다진마늘, 고추가루, 올리고당, 참기름을 넣고~
(취향대로 조절가능)
통깨도 조금 더해서~
대충 버무리면
끝~!!
용기에 옮겨 담아
진짜 끝~ㅋㅋㅋ
간단한 양념이지만
양념없이 먹을때와 또 달라요
진짜 반찬이 되었어요
새콤달콤한 촛물에 절여져 있었지만
고추가 생각보다 매워서
느끼함 가라앉히기엔 최고~!!
명절음식엔 전이나 튀김이 많은데
장아찌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산고추 무침 추천해요
명절 밑반찬으로 준비한거지만,
느끼함 잡아줄 필요가 있다면 어디에나 어울리는 밑반찬,
산고추무침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