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잔멸치 볶음~고추장 넣어 맵단짠으로 볶으면 밑반찬으로 그만이죠도시락반찬으로도 좋구요 초벌볶기로 수분날려 비린맛 잡아주고바싹하게 만들어요 재 료 잔멸치 80g 고추장 넉넉한 1큰술설탕 1큰술간장 반큰술다진마늘 반큰술식용유 1.5~2큰술 알룰로오스 2큰술 (취향맞춰 가감)참깨 적당히 - 계량스푼 사용함 - ▶ 잔멸치 준비하기 잔멸치는 80g 꺼냈어요 ▶ 초벌 볶기 멸치는보통 냉동고에 보관해 두게 되는데 그렇기에 수분을 머금고 있어 그대로 조리했을시 비린맛이 있을수 있어 수분을 날려주는게 필요해요 중불로 예열된 팬에 기름없이~ 수분이 날아갈때까지 볶아요 ▶ 볶은 멸치를 채에 받쳐두기 초벌볶은 멸치는 열기때문에 물기가 생기는것을 막고자 채에 옮..
깻잎은 항산화, 면역력 증진, 항염증효과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데 주로 쌈채소로 먹지만 절임으로 만들면 보관기간도 길고 반찬으로 먹기도 좋지요 특유의 향과 맛으로 입맛을 끌어올리는 역활을 아주 잘해니요즘같은 날씨에는 자주 찾게 되는거 같아요 재 료 깻잎 80장 정도 (대략 130g) 진간장 6큰술고추가루 2큰술설탕 1큰술 (조절가능)매실청 1큰술깨소금 1큰술다진마늘 반큰술 물 6 큰술 -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 ▶ 깻잎 준비 & 씻기 깻잎만 있으면 되는데부드럽고 연한 깻잎이면 좋을거 같아요 깻잎은생으로 먹을거라 흐르는 물에 3~4번 씻어 물기를 털어줘요 그래도 걱정스럽다면 식초물에 몇분간 담궜다 씻는 방법도 있어요 ▶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루, 간장, 설..
김치가 지겨워지면 묵은지를 꺼내 양념 씻어내고 볶아서 만드는 묵은지볶음은 아삭하면서 부드러움을 갖고있는 반찬예요 밥반찬은 당연하고 김밥속재료로도 좋고, 들기름막국수에 넣어도 맛나더라구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재 료 묵은지 300g ... 씻어 물기 제거한 상태 대파 10~ 15cm 올리브유 2큰술 다진마늘 1/3~1/4큰술 물 100ml 참치액 반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 계량스푼 사용함 - ( 1큰술 = 15ml ) 양념을 씻어내고 물기를 짜낸 묵은지와 대파를 준비했어요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양념을 씻어낸후 짠물에 15분정도 담궈 짠맛과 군내를 줄이려고 했어요 김치의 짠맛과 군내의 정도에 따라 물에 담궈두는 시간을 늘리거나 줄일수 있고, 이과정을 생략할수도 있어요 이렇게 준비한 묵은지는 1~ 1.5..
방학기간이라 아이가 잘 먹는 메뉴(반찬)을 만들게 되네요 만만한게 계란~~이잖아요 ㅋ 반숙으로 삶은 계란을 간장소스에 한나절 재워두면 되는 너무 간단한 레시피~ 달래를 넣으니 향긋함도 좋구요 재 료 계란 6개 달래 10줄내외, 양파 1/4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간장 100ml 물 100ml 설탕 크게 1스푼 알룰로오스 2스푼 - 계량스푼 사용함 - ( 1스푼 = 15ml ) 차가운 상태로 삶으면 깨질수 있어 실온에 꺼내 두었다가 계란찜기에 7분간 삶아줬어요 반숙란 장조림은 노른자의 익힘정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데 전용찜기엔 7분정도, 냄비로 삶을땐 8분정도면 주르륵 ~ 흘러내리는 정도의 삶기더라구요 삶아지는 동안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해요 간장 100ml , 물 100ml 에 단맛이 내는 알룰로..
멸치볶음은 주로 잔멸치를 사용하지만 중멸치 볶음도 있지요 잔멸치보단 커서 거칠면이 있기는 하지만 고소하고 진한 멸치맛을 느낄수있어요 고로, 어른 취향이죠 ~ 고추장양념 입히면 매콤~고소하고 바싹한 고추장중멸치볶음이 된답니다 재 료 중멸치 60g 식용유 1~2큰술 고추장 오목한 2큰술 간장 1.5큰술 설탕 듬뿍 1큰술 미림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참깨 + 취향에 따라 알룰로오스 또는 올리고당 추가가능 - 계량스푼 사용함- (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던 중멸치를 한움큼 꺼냈어요 비린내를 최소화 하기위해 식용유를 더해 중불 또는 중약불로 2~3분정도 덖듯이 볶아요 수분도 날아가고 충분히 볶아졌다 싶으면 키친타월에 펼쳐 잠시 식혔어요 멸치 한김 식히는 동안..
조미오징어채, 진미채 또는 일미라고 불리죠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간장을 사용해 단짠하면서 매콤함도 느낄수 있게 했더니 고추장볶음과는 다른 매력으로 먹을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지요 재 료 진미채 80그램 청양고추 1개 (조절가능) 올리브유 1스푼 양조간장 1스푼 알룰로오스 1스푼 미림 1/2~1스푼 통깨 약간 - 계량스푼 사용함 - ( 1스푼 = 15ml ) 매움보다 매콤함을 주기위해 청양고추는 1개만... 개인취향에 따라~~~ 매운게 싫으면 생략, 좀더 맵게하려면 증량할수도 있어요 진미채 한줌도 준비하구요. 청양고추는 쫑쫑 썰었고, 진미채도 한입크기로 잘라 부스러기는 털어내요 프라이팬을 꺼내 올리브유, 간장, 알룰로오스 (또는 올리고당)를 각각 1스푼씩 미림도 1/2~ 1스푼 넣고 중불로 켜요..
오독~ 오도독~ 먹는 재미가 있는 오이지는 무침이 익숙하지만 볶음으로도 먹을수 있어요 너무 간단해서 요리라고 하기도 부끄러운ㅋ 오이지본연의 맛을 살려 가볍게 볶았어요 재 료 오이지 2개 다진대파 1스푼 다진마늘 1/3스푼 참기름 2스푼 - 어른밥숟가락으로 계량함- 물없이 만든 오이지 2개 꺼냈어요 (25센티정도의 길이) 얇게 슬라이스해요 찬물에 담궈 짠맛을 빼줘요 빨리 빼기위해 중간에 물을 갈아줬어요 10분-물갈이- 10분- 물갈이- 10분 ( 30분정도 소요) 오이지의 짠맛이 다르고 입맛도 다르기에 물에 담궈두는 시간은 조절하면 되요 면모에 싸서 물기를 꽉~! 짰어요 참기름 2스푼과 다진마늘 1/3스푼을 중약불 볶다가 기름이 끓으면 ## 들기름으로 변경해도 되고, 참기름, 들기름 섞어 사용해도 되요 오..
전현무를 파친놈으로 만든 이영자표 파김치~ 저도 한번 만들어 봤어요 꽃게액젓과 청양고추가루가 이영자님 파김치의 핵심, 파김치를 특별하게 만드는 재료인거 같아요 매운맛에 약해서 청양고추가루와 일반고추가루를 섞어 사용했다는걸 밝히고 만들기 시작할게요 사용한 재료 손질된 쪽파 300g 배 1/2개 양파 (소) 1/2개 새우젓 2작은스푼 매실액 2큰스푼 생강 반톨( 없어서 생략) 청양고추가루 + 일반고추가루= 7큰스푼정도 - 계량스푼을 사용함- ( 작은스푼- 5ml, 큰스푼 -15ml ) 손질된 쪽파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 빼두고, 양파, 배를 챙겼어요 두꺼운 쪽파의 흰부분에 꽃게 액젓 2큰스푼을 뿌려 절여지게 해요 30분정도 절이는데 고루 절여지게 한번씩 뒤집어줘요 배와 양파는 핸드블랜더(또는 믹서기)로 갈..
무더운여름 입맛살리기에 좋은 밑반찬 중 양념깻잎절임이 있죠 주로 생깻잎을 사용하지만 삭힌깻잎을 사용하면 깻잎향이 강하지않고, 깻잎도 부드러워 편하게 먹을수 있는 여름밑반찬이 된답니다 사용한 재료 깻잎 120장정도 소금 수북한 5큰술 + 물 5컵 간장 반컵(100ml0 물 반컵 고추가루 반컵 설탕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다진파 반컵 통깨 3큰술(또는 깨소금) - 계량은 계량스푼, 계량컵 사용함- ( 15ml, 200ml ) 소금물에 절여둘 깻잎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물기를 빼두고, 소금과 물을 5:1의 비율정도로 소금물을 만들어요 물기빠진 깻잎을 10장정도를 한묶음으로 접어 담는걸 반복한후 접시로 눌러 (누름돌 대신) 소금물에 담궈 절여지도록 해요 초록 깻잎이 나뭇잎색깔나도록 절였어요 1주일이상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