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연근.. 튀김, 무침, 차...다양한 조리방법이 있지만 조림이 가장 익숙하네요 만만하기도 하구요 ㅋ 연근의 아삭한 식감이 좋아 조림도 아삭함이 있게 만드는 편이구요 그러니 조리시간도 제법 줄지요 재 료 손질된 연근 200g + 물 500ml ( 1차 삶기 ) 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미림 1큰술 물 250ml 참기름 약간 통깨 - 계량스푼 기준임 - ( 1큰술 = 15mL) 쿠팡에서 구매한 손질연근 한팩~ 200G입니다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되서 편해요 다소 두껍게 썰어져 있는편..ㅜ 과하게 두껍다 싶은건 반으로 나눴네요 연근에 물 500ML를 붓고 10분정도(중불) 삶아주면 전분기도 빠지도 연근도 어느정도 익어 조림시간을 줄일수 있어요 삶은 연근은 찬물에 남이있는 전분을 씻어 준비해요 물 250ml, ..
우엉에 사포닌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면역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밑반찬도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우엉조림^^ 우엉과 친하지 않은 가족을 위해 소고기를 더해 볶아요 재 료 우엉 1토막(100g) 소고기 100~150g정도 식초 1스푼 ( 우엉 담글때 ) 간장 1스푼 설탕 1/3스푼 물 100ml 알룰로오스 반스푼 (선택사항) - 소고기 밑간 - 간장 1스푼, 설탕 1/3스푼, 다진마늘 1/3스푼, 참기름 1/2스푼, 후추가루 - 계량스푼을 사용함 - (1스푼= 15ml ) 소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슬라이스 되어있거나 잡채용으로 채썰어있는게 좋은데 없어서 썰어서 사용할 생각으로 우둔을 샀어요 (되도록이면 지방 적은 부위) 우엉도 준비했는데 100그램였어요 저정도의 우엉이면 소고기 100~150그램이 알..
반찬이 필요한데 냉동칸 어묵탕용 어묵...이 있네 ? 바로 생각하는게 어묵볶음 마침 냉장칸 꽈리고추, 양파도 있어 만들어 봅니다 매콤버전으로 말이죠 ㅋㅋㅋㅋ 사용한 재료 어묵탕용 어묵 270g 꽈리고추 한줌, 양파(소) 반개 물 1컵 간장 2.5큰술 미림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알룰로스(또는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반큰술 깨소금 약간 - 계량컵,스푼 사용함- (200ml, 15ml) 사용한 재료는 간단해요 어묵탕용 어묵과 꽈리고추, 양파 그리고 집에 있는 각종양념이 필요해요 깨끗하고 씻은 꽈리고추는 꼭지 떼어내고 4센티정도의 길이로 썰고 양파도 비슷하게 썰었어요 어묵탕용이라 모양도 제각각, 두께도 제각각 최선을 다해 비슷하게 썰어봅니다ㅋ 어묵이 조직이 단단하고 촘촘해 기본양념에 졸여야 양념이 잘베어들어..
오이지무침 짭쪼름, 오독오독~ 꼬들~~ 밑반찬으로 좋지요 겨울에 먹는 여름반찬, 시판오이지를 백종원레시피로 무쳐봤어요 필요한 재료 오이지 1팩 (210g) 다진파 1스푼 진간장 반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다진마늘 조금, 참기름 조금 설탕 취향것 (오이지 짠맛에따라 조절하면 됨) 깨소금 반스푼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시판오이지를 사용할거에요 (피클같은데 오이지예요) 1팩에 210g 였구요 오이지 2개분량쯤 되는거 같아요 시판오이지 중에 짠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더라구요 물에 담궈 짠맛을 빼야할지 바로 조리할지는 떼어먹어보고 결정해요 짠맛이 거의 없고, 단맛도 살짝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물에 담궈둘 필요가 없을거 같아 바로 무칠거예요 물기를 짜주면 더 꼬들하게 먹을수 있어요 오이지가 터지지 않을정도..
멸치볶음 만들었어요 매콤한~ 고추장양념에 볶은걸 좋아하지만 위가 약해졌을땐 부담스럽기도 하더군요 매운맛을 줄일수 있는 방법으로 케첩을 선택했더니 빨간~~ 고추장양념 느낌은 그대로 인데 순해진~ 고추장멸치볶음이 되요 거기에 호두까지 더하면 밑반찬의 대명사, 견과류멸치볶음이 되지요 필요한 재료 잔멸치 2/3밥공기 호두 10알 식용유 1스푼 고추장 넉넉한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설탕 반스푼 양조간장 반스푼 올리고당 2스푼 케첩 2스푼 ± ∝ (취향것 가감) 참기름 약간 - 코렐 밥그릇,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 멸치는 지리멸치보다 한단계 큰 잔멸치를 준비하고, 호두도 꺼냈어요 호두는 그대로 사용하긴 커서 작은 크기로 부숴요 멸치볶음에 필요한 양념장을 만들어요 고추장, 간장, 다진마늘, 올리고당 설탕을 넣고, ..
언제나 인기반찬, 어묵볶음에 꽈리고추도 넣으면 만점반찬이 되요 꽈리고추는 아삭함을 살아있게 볶아 식감도 좋아요 필요한 재료 사각어묵 3장 꽈리고추 10개 양파 1/5개 양조간장 3스푼 다진마늘 1/3스푼 물 50ml 올리고당 1~1.5 참기름 약간 -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사각어묵 , 씻어서 꼭지 뗀 꽈리고추 , 양파를 준비해요 어묵은 길게 2등분 후 적당한 두께로 썰고, 꽈리고추는 어묵과 비슷한 길이로 2~3등분하고, 양파는 채썰어주었어요 재료준비 끝났으니 볶을 팬을 준비해요~ 팬에 간장 3스푼과 물 50ml를 넣고, 다진마늘 약간 풀어 끓어요 가볍게 끓어오르면 어묵, 꽈리고추, 양파를 넣고 조리듯 볶아요 중약불 또는 약불이 좋아요 어묵에 양념이 베어들고 꽈리고추 숨이 살짝 죽었다면 올리고당을 둘러 ..
만만한 멸치볶음~ 이번엔 중멸치로 바싹함을 살리고 멸치와 잘어울리는 아삭~ 꽈리고추도 넣어 만들었어요 잔멸치를 많이 사용하지만 멸치의 풍미와 고소함을 더 느낄수 있는건 중간 사이즈라는거~ㅋ == 재료 == 중멸치 한줌 꽈리고추 한줌 양조간장 3스푼 + 미림 2스푼 + 다진마늘 반스푼 올리고당 1.5 스푼 참기름 , 통깨 약간 -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중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지 않아도 쓴맛이 나지 않아요 그래도 거슬리고 부담스럽다면 손질하고 만들면 되요 단짝~ 꽈리고추도 한줌 준비해요 멸치는 수분을 날리기 위해 기름없는 팬에 1분정도 덖어줘요 더 바싹하고 비린맛도 없애줘요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꼭지떼고 멸치 길이에 맞춰 이등분했어요 재료준비 끝~ 조리시작!! (순식간에 끝나요ㅋ) 팬에 간장,..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계시겠죠~? 요즘은 명절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가족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코로나 시국이라 함께 먹진 못하고 아마 챙겨오게 될거같아 밑반찬 한가지 만들어두고 왔어요 산고추 무침^^ 전, 튀김 같이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느끼함을 내려 더 먹을수 있개 만드는 밑반찬예요 산고추 무침 재 료 산고추 다진마늘 1티스푼 고추가루 2 티스푼 올리고당 1~1.5티스푼 참기름 반티스푼 통깨 약간 - 종이컵, 31스푼으로 계량함- 요게 산고추인데요 작고 매운고추를 새콤하게 절임(장아찌)한 거예요 아마 돈가스집에서 봤을거예요 시중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요 저렇게 먹어도 되지만 간단하게 양념하면 괜찮은 밑반찬이 되요 산고추는 한컵정도 준..
반찬없을때 어묵볶음만큼 만만한게 없죠~ 찐 국민반찬ㅋ 간장넣어 짭쪼름하게만 볶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청양고추가루을 넣어 맵게~ 어묵볶음을 했어요 은근 입맛을 돋궈주는게 취향저격 제대로~ㅋㅋ 매운어묵꽈리고추볶음 재료 긴봉어묵 8개 (240g) (길고 짧은) 꽈리고추 17개정도 식용유 1큰술 진간장 5큰술, 설탕 1/2큰술, 물 5큰술 (+추가 3큰술) + 다진마늘 1/2큰술 청양고추가루 1/3~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통깨 -어른숟가락으로 계량- 재료는 간단~ 어묵, 꽈리고추만 있으면 되요 긴봉어묵을 준비했는데 사각어묵, 볼어묵도 상관은 없는데 조리는 시간은 달라져요 어묵은 사선으로 썰어주고, 꽈리고추도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었어요 먼저, 예열된 팬에 식용유 1스푼 넣고 어묵을 가볍게 볶아요 (비린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