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주꾸미는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리잖아요 국산주꾸미는 아니지만, 대패삼겹살과 함께 매콤하게~ 볶아봤어요 물이 안생기고 어린아이도 먹을수 있을만큼 야들야들~ 부드러운주꾸미대패삼겹볶음입니다 아리송한 쭈꾸미 손질하는 방법도 함께 올려요 주꾸미대패삼겹볶음 (쭈삼불고기) 재료 쭈꾸미 350그램대패삼겹 400~500그램대파 1~1.5줄양파 반개당근 1/4청양고추 1개(생략 또는 추가가능) 고추장 2큰술고추가루 1.5큰술간장 2큰술설탕 2큰술, 맛술 2큰술매실청 1큰술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통깨 -어른숟가락 계량함- 쭈꾸미대패삼겹볶음에 들어갈 재료입니다 쭈꾸미는 생물을 준비해서 손질하고 데친후 모습예요아래에 손질방법 있어요~ㅋ 첫순서로 매콤 양념장 만들었어요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그리고 맛술,설탕,매실청,다..
국민 밑반찬이라고 불리는 반찬이 몇가지 있죠 아이도 잘먹고, 어른도 좋아하는~짭쪼름한 메추리알 조림도 국민반찬이 아닐까 싶네요 만드는 방법이 까다롭지 않고, 그다지 어렵지도 않아요 메추리알 조림은 주먹밥, 비빔밥등으로도 가능하답니다 메추리알 조림 재료 깐 메추리알 300g대파 흰부분 1대자른 다시마 1장마늘 4~5개청양고추 1개 진간장 1/2~1/3컵물 2컵설탕 2큰술올리고당 2큰술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함- 메추리알과 조림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요 편하게 삶아나온 메추리알을 사용했어요 첨가물이 들어있어 조리전에 흐르는물에 여러번 씻어서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었어요 육수를 사용하면 물론 맛은 더 좋겠지만 번거로워서 패스하고 맛을 더해줄 다시마, 대파, 마늘 을 넣어서 같이 조려줄게요매운맛이 살짝 있으..
벌써 5월이네요 5월에는 일년중 굵직한 행사가 많은 달이죠 곧 있을 어버이날이 평일이라 당겨서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가졌어요 아직 외식을 부담스러워 하셔서 집에서 먹기로 하고 특별한 날 어울리는 LA갈비를 만들게 되었어요 달콤 짭짤한 LA갈비 양념 어렵지 않아요 ~ LA갈비 양념 재료 LA갈비 1.2kg 배 반개+양파 반개+물 반컵 = 갈아요 대파 반줄 간장 100ml 설탕 3큰술맛술 2큰술꿀 2큰술매실청 2큰술다진마늘 2큰술다진생강 1/2큰술(또는 생강가루)후추가루 1작은술참기름 2큰술 + 설탕2~3큰술 (핏물뺄때) -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LA갈비 입니다 한우도 좋고, 호주산, 미국산 상관없지만 지방이 적은것으로 구매하세요 첫번째로 할일은 LA갈비 핏물을 빼는 건데요찬물에 담궈두면 핏물도 빠져나..
추운겨울 덕장에 널어놓은 명태가 얼었다 녹았다를 20번이상 반복하면서 건되면 황태가 되는데요 그냥 말린 북어보다 부드럽고 영양가도 좋다고 하죠 주로 해장국으로 먹지만 볶음이나 무침으로 먹어도 별미반찬이 됩니다 수미네 반찬에 나왔던 양념레시피로 방송과는 다르게 포슬 포슬~ 부드러운 황태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진미채, 멸치볶음이 지겹다면매콤달콤 황태채 무침으로 바꿔보세요~ㅋㅋ 황태채 무침 재료 황태채 1줌 고추장 크게 1큰술고추가루 3작은술다진마늘 1작은술참기름 1큰술통깨다진쪽파 조금 꿀 2~3큰술( 조절필요) + 물 약간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황태채 입니다 한줌정도 사용했는데요 먹기편하게 한입사이즈로 잘랐어요 자르면서 황태에 남아있는 잔가시와 잔뼈를 제거 해주었어요..
이번주는 봄인가? 싶을만큼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어찌나 많이 불던지...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아이가 계란찜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요 이번엔 학교급식에서 나오는 계란찜을 만들어봤어요 학창시절 추억의 반찬이기도 하고 코로나때문에 학교를 못가니 아이도 그리울거 같아서 말이죠~ㅋ 평소 먹던 뚝배기 계란찜보다 시간은 조금 더 걸렸지만, 생각했던 것과 달리 만들기 너무 쉬웠어요 노랑, 주황, 초록색깔 조화롭고 예뻐용~~ 급식 계란찜 재료 계란 4개다진파 2큰술다진 당근 2큰술다시마 물 1/2컵소금 1작은술정도(가감됨)소주 1큰술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사진에 다시마물이 빠졌네요ㅜ미지근한 물에 다시마를 30분~1시간정도 담궈두었어요 그리고 대파는 초록색감때문에 사용하는거라 초록부분을 많이 준비했어요쪽파로..
부추는 따뜻한 성질이라 양기를 돋아주는 천연 자양강장제라고 불리는데요사계절 먹을수 있는 채소지만향도 진하고 잎이 부드러워 봄부추가 최고인듯싶어요 먹는방법 다양하지만부추의 향을 그대로 보여주는건 생채인듯 싶어 겉절이식으로 부추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봄 반찬으로 추전합니다 부추 겉절이 재료 부추 500원동전굵기 양파 1/4개 간장 2큰술고추가루다진마늘 반큰술액젓 반큰술매실청 2큰술설탕 반큰술참기름 2큰술통깨 반큰술 = 어른숟가락 계량함 = 부추는 물러지고 색이변한건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은걸 준비하고 , 양파 1/4개도 꺼냈어요 ###남은 부추는 손질전 상태 그대로 키친타월를 싸서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고수분이 닿은 부추는 쉽게 상하기에 되도록 빨리 먹어야 해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먹을만큼 손질해..
제철은 안되었는데 햇감자가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삶거나 구워먹기도 하던데저흰 볶음 조림등 주로 반찬을 해먹게 되네요 이번에도 감자로 반찬을 만들었어요 제육볶음에 감자를 넣어 만든 감자제육볶음입니다 감자가 들어가니 고기가 적어도 든든한 반찬이 되더라구요~ ㅋㅋ 덜맵게 만들어 아이와 함께 먹었답니다 포실한 감자와 제육볶음의 괜찮은 만남^^ 감자제육볶음 재료 돼지앞다리살(불고기용) 300g감자 2개양파 1/2개대파 1줄당근 1/5정도 (조금) 간장 3큰술고추장 1큰술설탕 2큰술맛술 2큰술매실청 1큰술다진마늘 1큰술참기름 반큰술후추가루 + 소금 1작은술(감자절일때) =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 얇은 돼지앞다리살, 감자 그외에 필요한 야채를 준비해요 ##돼지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얇은 것이면 상관없어요 ( 개인적..
많은 분들이 어묵을 좋아하죠개인적으로도 어묵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간식으로도 좋고, 볶음, 국, 전 등 요리방법도 다양하구요 어묵으로 덮밥을 만들수도 있는데요 아~주~ 간단하며 매콤해서 입맛도 살려준답니다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 좋은 메뉴랍니다 매콤어묵덮밥 재료(1인분) 도톰 사각어묵 1장 양파 1/4개, 대파 반줄 고추장 1/2큰술간장 1큰술고추가루 1/3큰술아가베시럽 2/3큰술(올리고당 대체가능)다진마늘 조금 + 물 2~3큰술참기름 살짝 +식용유 1.5 큰술 =어른숟가락 계량함= 어묵덮밥에 들어갈 재료입니다 어묵과 양파는 길게 채썰고대파는 쫑쫑~썰어줍니다 조리가 편하게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줍니다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 아가베시럽을 넣어요아가베시럽이 없다면 요리당이나 올리고당을 넣으면..
학교 급식납품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려고 급식꾸러미를 주문해봤는데 넘 만족스러웠어요 다양한 구성에 모두 친환경~~적극추천드려요ㅋ 연근의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데지금까지 알고있던 연근조림은 아삭과는 거리가 멀었지요 그런데... 수미네반찬 연근조림은 아삭~하다기에 꼭 만들어보고싶었거든요 급식꾸러미에 연근이 포함되어있어 만들었는데 대박~!!아삭해서~ 반했어요 ^^ 아삭아삭~ 너무 맛나요 연근조림은 무조건 수미네반찬레시피네요 연근조림 재료 손질연근 300g 진간장 1/3컵생수 1컵설탕 3 작은술꿀 1~1.5스푼참기름, 통깨 약간 -종이컵, 티스푼, 어른밥숟가락 계량함- 급식꾸러미에 들어있던 연근~^^껍질있는 통연근만 사봤는데 깔끔하게 손질되어있어 사용하기 편했어요 비닐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서 바로 조리가능..
경상도식 얼큰소고기국을 참 좋아하는데요 콩나물 넣은것도 좋지만 대파를 듬뿍 넣어 끓여도 맛있답니다 만드는 방법 간단하고시원하고 깔끔해서 얼큰하지만 맵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먹을수도 있어요 육개장 보단 가벼운얼큰 개운한 국요리 인듯 ~ 얼큰 대파소고기국 재료 소고기 양지 250그램대파 3줄무 작은 1토막 액젓간장(또는 국간장) 3큰술다진마늘 1큰술고추가루 1.5큰술참기름 1~2큰술소금 1/2 작은술 물 5컵 (1+4컵) -종이컵,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대파를 비롯해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요 먼저 대파를 잘라요 대파는 반으로 가른다음 5~6센티길이로 썰어주는데요 그리고 푸른부분에는 끈적하고 투명한 진이 있어서 끓이면 쓴맛을 나기에 칼등으로 긁어 제거해주었어요 ( 굵은 대파의 경우 폭과 길이를 조절하세요..
딸기시즌이 막바지인가봐요 딸기가 많이 싸져서 쨈이나 청을 많이 만드시는거 같더군요 우유나 라떼용으로 딸기청을 많이 만드시던데시원한~ 음료도 좋을거 같아~ 조금 다르게 에이드용청을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처음꺼 다먹고 다시 만들면서 포스팅도 함께 합니다 ~ㅋ (아이가 거의 다먹은듯~~) 알갱이도 씹혀서 딸기맛을 더 많이 느낄수 있어요 딸기청 // 딸기에이드 재료 딸기 1킬로 정도원당 2.5~3컵 아카시아꿀 1컵 레몬즙 1/3컵 + 탄산수, 얼음 + 구멍이 큰 빨대 (버블티 빨대) - 종이컵 계량함 - 쨈이나 청을 만들때는 크고 좋은딸기 필요없어요 아주 작아도...아니 작을수록 좋겠죠 딸기는 작을수록 가격이 저렴한거 아실터~ㅋㅋ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딸기는 저렴하게 파는데 요즘이 그때랍니다 우유나..
벌써 내일이면 4월, 정말 봄~ 봄~ 봄~~~이네요 ㅋㅋㅋ바람은 불어도 햇살 따뜻하고~ 벚꽃도 활짝 피고~꽃구경 못가서 속상하지만... 어쩔수 없으니 뭐...내년에 보면 되죠~ㅋㅋㅋ 얼마전까지도 오이가 꽤나 비싸서 밥상에 잘 올릴수 없었는데... 깜짝할인인지 아주 저렴하게 팔아서 몇개 사왔어요 오이는 아삭한 식감을 느낄수 있는 무침을 좋아하기에 즉석해서 만들수 있는 레시피인 수미네 반찬에 나왔던 오이무침을 만들어요 오이는 수분감과 아삭~한 식감 아닐까요~??ㅋㅋ 오이무침 재료 오이 1개양파 1/4개 고추장 1/2큰술고추가루 2ts설탕 1ts다진마늘 1/2ts소금 1/2ts물 1/2~1큰술 참기름, 깨소금 반큰술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바로 먹을 반찬이니 남기지 않고, 딱 한끼 먹을만큼만 만들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