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모두 평안하신가요~~??괜히 안부를 묻게 되는 나날의 연속입니다 갈비나 불고기는 기본양념소스만도 은근 많은 재료가 필요하죠~그러니 손많이가서 귀찮을때가 많은데요 백종원 소불고기는 재료도 간단~ 만들기도 간단 ~그럼에도 맛은 빠지지 않아서 찾게되는 레시피예요 단짠~ 부드러운 소불고기 랍니다 소불고기 재료 불고기감 소고기 450g양파 1개 (반개는 볶을때 반개는 갈아서 양념에 사용함)대파 1줄표고버섯 2개 당근 1/4개 - 양념 -설탕 2.5큰술 + 아카시아 꿀 1큰술양조간장 6큰술 , 다진마늘 1큰술, 후추가루 1작은술, 참기름 3큰술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호주산 앞다리살입니다 얇은 썰어진 불고기감이면 부위상관없어요 핏물을 닦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음 볼에 담아설탕, 꿀을 넣어~ 조물조물~ 버..
몇달째 이어지고 있는 방학으로 식사...밥을 챙겨주는게 하루의 가장큰 미션이 되어버렸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듯...ㅜ 비엔나 소세지 & 야채를 케첩소스에 볶아내는 메뉴인 소세지 야채볶음은 줄여서 쏘야라고 부르죠 아이가 잘 먹어서로 곧잘 만드는 메뉴인데요 매콤함이 가미되는 소스를 첨가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특별하지는 않지만,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 소세지야채볶음 재료 비엔나소세지 150g정도 양파 반개당근 조금 식용유 1큰술 케첩 3~4바퀴 소금 한꼬집스위트 칠리소스 1큰술 참기름 살짝 -어른숟가락 계량함 - 시중에 판매하는 비엔나 소시지도 다양한데요 탱글한 식감을 갖고있는 소시지 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소세지가 아이들먹기엔 좋답니다 색감이 좋은 파프리카나 피망이 있으면 좋지만, 없으니 패..
색다른 캔참치요리를 찾다가 검색을 통해서 알토란에 나온 참치전을 알게 되었어요 고소하면서 비리지 않다는 후기때문에 고민없이 만들어 봤어요 방송에는 신김치를 사용했지만 아삭한 식감이 더 있는 깍두기로 대체하고 있는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었답니다 생선이라 비릴법도 한데 깍두기(김치) 덕분에 비리지 않게 만든거 같아요 깍두기 참치전 재료 캔참치 1개(150g)다진 깍두기 1/3 컵깻잎5~6장 다진대파 2큰술다진양파 2큰술다진당근 1큰술 부침가루 5큰술물 4~5큰술마요네즈 1큰술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함- 필요한재료를 꺼내봤어요 방송상 재료와는 좀 달라요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도 나쁘지 않더라구요~숙주가 들어가면 더 좋았을거 같긴했어요ㅋ 전에 넣을거기에 다져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깍두기는 잘 익은걸 넘어..
요즘 뭐해드세요?? 끼니마다 매번 새로운걸 할수는 없으니 재료하나라도 다양하게 활용하려고 애쓰게 되더라구요 돼지목살을 갈비양념으로 넉넉히 재워두고 여러방법으로 먹었는데요 그중에 비빔밥 만든걸 소개해드릴까해요 특별한건 아니지만, 고기만 먹을때와는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돼지갈비 비빔밥 재료 (1~2인분 )양념목살(갈비) 2~3개양파 1/4개정도 치커리 5~6잎 당근 조금 고추장1+ 올리고당 0.5 +생수 1 + 참기름 1+ 통깨 -어른숟가락 계량 - 갈비양념을 한 돼지목살과 야채를 준비했어요 ##치커리가 없다면 상추, 깻잎도 괜찮아요 고기는 개인적으로 기름많은 삼겹살 보단 목살이나 앞다리살을 추천해요 시판 돼지갈비양념에 재워둔후 사용해요 ( 마트에서 파는 양념육도 되요 ) 당근과 양파는 채썰어양파는 매..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느라 크게 자라지는 않지만 배추 단맛과 고소함을 진하게 느낄수 있는봄동은 호불호가 거의 없는 봄 대표 채소인데요 봄대표 채소인 만큼 요리도 다양하게 가능한데요 그중에 하나인 나물무침~된장, 고추장을 넣어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고소하고 달큰한 봄동구수하고 매콤한 양념에 조물조물~ 봄동나물 된장무침 재료 데친 봄동 작은2덩이 시판 재래된장 반큰술고추장 1/3큰술다진파 1큰술다진마늘 1/3큰술참기름 1큰술통깨 + 소금 반스푼 (데칠때) -어른숟가락 계량- 텃밭에서 키운 봄동~무침을 할거라 작고 단단한 것으로 뽑아왔어요 흐르는 물에서 여러번 씻어 흙을 완전히 제거하고 잎을 하나씩 떼어주었어요 (잎이 클경우는 겉절이 할때처럼 반으로 길게 찢으면 되요) ###봄동으로 나물을 할땐봄동에 수분이 적고..
봄인가봐요~또 비가오네요~~~ 비가 코로나를 씻겨내면 얼마나 좋을까나~~?ㅋㅋㅋ 집콕기간이 길어질수록 신경은 날카로워지고 활동량이 적으니 입맛은 없고...ㅜ그래서 입맛살려줄 ~등갈비 김치찜을 만들었어요 밥 한그릇은 문제도 아니랍니다 ~ 집에만 있으니 영양섭취가 중요한거 아시죠~~ 등갈비김치찜 재료 등갈비 700그램 잘익은 김치 1/4포기 + 김치국물 1국자양파 1/4개대파 1/2~1대 시판돼지갈비양념 4큰술 생수 600 ml 다진마늘 1/2큰술고추가루 1큰술 -어른숟가락 계량함 - 살이 이렇게 많이 붙은 돼지등갈비 오랜만에 보네요 ( 동네 마트에서 샀는데 비싼만큼 고기 질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 등갈비는 뼈째 사용하기에 뼈, 뼈와 고기사이 핏물을 빼기위해 찬물에 담궈주었어요 보통은 1시간정도 담궈두는데..
요즘 미나리철인가봐요~ 마트 야채코너에 은은한 향 풍기며 미나리가 쌓여있더군요몸에 좋은 체철 미나리, 그냥 넘어갈수 없죠 미나리는 참 다양하게 먹는데요 향과 아삭함을 느끼기엔 생채 만한게 없지요~ 수미쌤 레시피대로 생으로 무쳐봤는데오이도 들어가서 더 상큼하게 느껴지는 생채무침 인듯 해요 양념이 과하지 않아미나리 본연의 맛을 최대한 느낄수 있어요 생미나리 무침 재료 미나리 3줌 오이 1개양파 1/4개당근 조금 청양고추 1개 매실액 1/2큰술, 식초 4큰술, 고춧가루 3작은술, 소금 1/3~1/4큰술, 설탕 2작은술, 통깨 +식초 2스푼 ( 미나리 세척용 ) -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 재료 준비하기 전에 미나리를 세척할건데요 방법은 간단해요 찬물에 식초 2스푼을 풀고 10분정도 미나리를 담궈준후 흐르..
가벼운 감기증상도 무섭고 겁나는 요즘이네요..ㅜ 어제 아침엔 평소보다 기온이 낮아 쌀쌀하게 느껴지더라구요그런날엔 따끈한 국물이 필요해요 그래서 뜨끈한 ~ 소고기무국을 끓여봤어요 차가운 공기때문에 칼칼해진 목을 따뜻하게 풀어주는소고기 무국만들기 시작합니다 오래~ 끓이지 않아도 소고기, 무, 국물까지 간이 베는 방법, 간단 팁 있답니다 자꾸만 실패한다면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소고기무국 재료 양지살 220g무 대략 8센티길이 1토막대파 1/2개 참기름 1.5큰술액젓간장 2큰술소금 1/3~1/2큰술 정도생수 1리터 - 어른숟가락 계량함 - 소고기 양지살과 무 그리고 대파를 준비해요 반드시 양지살일 필요는 없어요 ~ㅎ 무는 너무 얇지 않은 사각형으로 자르고 대파는 어슷썰어줍니다 ( 대파가 많을거 같아 반줄만 사용했..
겨울에만 볼수 있었던 코다리 냉동으로 유통이 되면서 계절 상관이 먹을수 있게 되었죵~ 언제 먹어도 맛있는 코다리~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해준 조림같지만 수미쌤은 코다리찜이라고 부르시더군요 꽈리고추 코다리찜 만들어봤어요 시간은 걸려도 정성이 듬뿍 들어간 레시피 인듯해요 ~ 꽈리고추 코다리찜 재료 코다리 4마리꽈리고추 200그램 양파 1개대파 반줄 홍고추 2개다시마 2장 -- 양념 --간장 반컵, 물 600ml, 간마늘 2~3큰술, 간생강 1큰술매실액 1큰술, 고춧가루 1큰술아가베시럽 3큰술, 후추가루 , 통깨 - 어른숟가락 계량- 코다리는 4마리구요 머리는 통째로 사용하지 않고, 살부분만 도려내서 사용했어요 꽈리고추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방송보다 현저하게 적은 200그램만 준비했어요 손질된 냉동코다리를 샀지..
코로나 19가 나라를 삼켜버렸네요대부분 그렇듯이 몇일째 자진 방콕신세ㅜ신학기도 1주일 미뤄지고... 보통일이 아니네요외출도 자제하게 되니 집에서 삼시세끼 해결하는건 당연한일....ㅜ 아이와 둘이 먹는 점심은 간소한 차림이 되고있어요 영양도 있고 간단하게~~아이가 좋아하는 카레와 볶음밥으로 카레오무라이스를 만들었어요 카레는 호불호가 적어서 왠만해선 실패하지 않지요~ㅋ 카레오무라이스 재료 밥 2인분양파 1/4개 햄 양파와 비슷한 양당근 조금 계란 3개카레가루 2큰술 + 물 1컵 굴소스 ,케첩, 식용유 -어른숟가락, 종이컵 계량- 당근과 양파, 햄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주고카레가루와 계란도 챙겨줍니다 볶음밥에 넣어도 좋은피망, 브로콜리등 재료가 있다면 추가해도 됩니다 볶음밥은 금세 만드니 카레소스를 먼저 만들..
건강만점 영양만점 두부로 수미네 반찬을 따라 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이름이 두부두루치기랍니다 두루치기라면 자고로 고기옆에 붙어야 하는데~ 하고 의아했는데 먹어보고 해결되었어요 충분히 메인이 될수 있는 요리기에 그렇게 붙이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ㅋㅋ 맛은 물론, 간단한 레시피에 감사할따름이네요 두부두루치기 재료 두부 큰 한모 (500그램)양파 반개대파 반줄청,홍고추 1개씩 (청고추없어서 생략함) 양조간장 4큰술고추장 크게 2큰술 고추가루 4작은술설탕 2작은술다진마늘 1큰술참기름 1큰술 물 1컵 식용유 2~3큰술 - 어른숟가락, 티스푼, 종이컵 계량함 - 두부와 필요한 야채를 준비해요 마트에 파는 큰두부를 사용했어요 300그램 두부보다 양이 많을 뿐아니라 더 단단하답니다 양파는 채썰고, 대파와..
가장 많이 먹는 밑반찬 중 하나가 멸치볶음일텐데요~ 수미네 반찬에서 본 매콤한 버전으로 멸치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간단하네요 매콤해서 어른입맛엔 딱이더라구요 매콤 잔멸볶음 재료 잔멸치 2컵 고추장 2큰술고추가루 반큰술간장 1큰술매실청 1큰술 아가베시럽 2~3큰술 참기름 약간통깨 조금 -어른숟가락, 종이컵 계량함- 멸치는 크기가 다양하잖아요 볶음을 할땐 먹기편한 잔멸치를 많이 쓰게되죠 새우, 꼴뚜기, 이름모를 작은 생선...등 많이 섞어있더라구요눈에 보이는 것들을 골라주었어요(아마 박스채라서 그런거 같아요 ) 멸치는 부스러기도 많죠 ~귀찮아도 채로 떨어주면 좀더 깔끔하답니다 멸치볶음에 들어가는 양념을 미리 만드는데요이렇게 미리 만들어두면 조리하기도 편하고 맛도 일정하답니다 고추장, 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