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백종원 무조림 ~ 오늘은 누가 뭐래도 무가 주인공 ~ !! 마땅한 반찬없고, 냉장고에 쓸만한 재료라곤 튼실한 무 뿐 ~ ㅋㅋ 생채나물을 만들까 ? 생각하다 메뉴 급 변경 ~ 백종원표 무조림 으로 결정 ! 아이와 같이 먹어야 하니 청양고추는 생략 하고 대신 말린 표고버섯 조금 추가~ ㅋㅋ 무 하나로 일품반찬이 나와요 ~ 【 무 조림 】 준비재료 무 1/4통 국물용 멸치 ( 내장제거 ) 10마리내외, 마른표고버섯 조금 파 흰부분위주 12~3센티 , 청양고추 ( 선택사항 ) 양념 간장 4, 다진마늘 1, 고추가루 1.5, 다진생강0.2설탕 0.5 들기름1, 참기름1 ( 어른 숟가락 계량 ) 너무 두꺼우면 조리시간이 길어지고 얇으면 부서지니..적당한 두께와 크기가 좋아요 ..... 저는 손가락 한개 두께와 손가..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반찬~ 참치 야채 볶음 ~ 저는 참치 통조림 활용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대부분 그냥 먹거나 ...가끔 김치찌개 또는 참치 마요 만들어 먹는것이 전부 예요 어른은 그냥 먹어도 괜찮자만 .. 딸이 먹기는 좀 그렇죠 ~ 그래서 딸램용 참치 반찬으로 야채 같이 넣어 볶아 봤어요 ~ 간단하고 맛도 괜찮답니다 저처럼 참치 활용이 고민이라면 가볍게 볶음부터 시작 해보세요 ~~ 【 참치 야채볶음 】 준비재료 참치캔 2개 양파 반개, 당근 1/5개, 호박 1/6개, 쪽파 4~5줄 소금 , 후추, 다진마늘 0.3간장 1.5~ 2, 올리고당 1, 참기름0.5 ( 어른숟가락 계량 ) 통조림 참치의 기름을 빼요 체에 담아 주걱이나 숟가락을 눌러주면 기름이 잘빠져요 야채는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크기..
쪽파 무침 봄쪽파는 단맛이 나서 무침하기 딱 좋아요 ~ 친정에서 가져온거라면 지인 언니가 야채를 줬는데 그중에 쪽파도 있네요 ~ 언니 땡큐 ~ ㅋㅋ 추운겨울을 이긴 봄쪽파 ... 길이는 짧지만 단맛이 많아요 살짝 데쳐서 고추장 양념에 무쳐주면 별미 반찬 ~ 이 되요 【 쪽파 무침 】 쪽파 ( 데친것 한줌 ) 소금( 데칠때 필요) 고추장 1, 간장 0.3~0.5, 올리고당 0.5참기름, 참깨 어른숟가락 계량 다듬기 전 쪽파 껍질 벗기고 손질한 쪽파는 흐는물에 씻어 흙을 제거 해요 끓는물에 소금 넣고 두꺼운 흰부분 먼저 담궈요 10초 정도 ~ 푸른잎까지 다넣고~ 한번 휘 저어준후 ~ (그냥 담궜다 바로 빼준다고 생각하면되요 ) 열기을 식히기 위해 바로 흐르는 물에 한번만 헹궈요 (여러번 씻으면 단맛이 빠져요..
부추전 // 초벌부추전 ... 간단하면서 맛있게 부추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 라고 부르죠 ~ 정구지 ㅎㅎ 부추로 맛있는 부침개를 만들었어요 오징어를 넣어 더 고소하고 감칠맛 있게 ... 간단한 재료로 간단하게 부추전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 ㅋㅋㅋㅋㅋ 【 부추전 】 부추 2줌 양파 1/2개, 오징어 (小) 1마리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2컵 소금 약간 초간장 ( 간장1, 식초 1, 고추가루 ) 종이컵 계량 부추는 손질후 ,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요 ~ 초벌부추는 길이가 짧아요 ~ 한번만 잘랐어요 오징어는 키친타월로 껍질을 벗긴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2:1 비율로 넣은 볼에 두가루를 합친만큼의 물을 넣었어요 (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반컵 물 1컵반 ~ ㅋㅋ) 소금 한꼬집 ..
주꾸미 무침 ~향긋한 미나리와 너무 잘어울려요 제철맞은 주꾸미 ~ 마트에 줄곳 수입산만 있더니 .. 이번에 국내산 주꾸미가 보이길래 지금아니면 못먹을거 같아 얼른 집어왔어요 ㅋㅋㅋㅋ 손질후 , 끓는물에 살짝 데쳐 야들야들 부드러운 주꾸미를 향긋한 청도미나리와 같이 매콤새콤~ 초고추장소스와 머무렸어요 【 주꾸미 무침 】 주꾸미 450그램( 8~9마리) 미나리 12줄내외, 양파 1/2개, 당근 (小)1/2개오이 2/3개, 봄동 5장 (생략가능 ) 초고추장 소스고추장 3, 설탕 1.5, 식초 4~5, 고추가루 1, 올리고당 1, 참깨 0.5 참기름 어른숟가락 계량 국내산 주꾸미 ~ 빨판에 뻘이 많이 묻어 있어요깨끗하게 손질해야죠 ~ 우선 머리속의 내장을 제거하기위해 머리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뒤집어~까요 ~ ㅋ..
김밥에 빠질수 없는 우엉조림 만들기 김밥을 좋아하는 나 ~ 김밥에는 우엉이 빠지면 뭔가 서운해요 짭잘~ 달달~ ㅋㅋㅋㅋ 매번 사서 섰는데 요즘 우엉철이고 해서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가격도 싸더라구요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답니다 【 우엉 조림 】 재료 우엉 2줄 (270그램) 간장 5, 올리고당 3, 설탕 1.5 물 1/3컵 식초 2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 감자칼로 우엉 껍질을 벗겨요 껍질 벗기기전에 270그램이라 적혀있었는데 껍질 벗겼으니 무게가 줄었겠죠 5센티정도 길이로 자르고 얇게 채썰어요 우엉을 물에 담그고 식초 2큰술 넣어요 아린맛을 없애고 갈변 되지 않게 .... 이렇게 잠시 두어요 우엉조림의 양념장 만들기 간장 5큰술 올리고당 3큰술 설탕 1.5큰술 ~ 물 1/3컵 모두 넣고 설탕이 녹도록 저..
버섯 편식하는 아이 버섯먹이기 대작전 ~ 애느타리 버섯전 특별하게 가리는 거 없는 편인 딸램 ~ 그런데 버섯을 안먹으려고 해서 ... 버섯 먹이기 전략 으로 만든 애느타리 버섯 전 좋아하는 베이컨 넣어 ~ 바싹하게 지져진 버섯전을 상큼한 초간장에 살짝 찍어 맛있게 먹었어요 만들기 쉽고 간단해요 【 애느타리버섯 전 】 재료 애느타리버섯 150g 베이컨 50g (+ α)당근 1/4개, 양파1/4개, 쪽파5줄 부침가루 가득 1컵, 계란 1개, 물 초간장 ( 간장, 식초 ) 어른숟가락 계량 애느타리버섯 밑둥을 잘라내고 비슷한 굵기고 뜯어요 길이가 긴건 반으로 잘라요 ( 버섯 거부하는경우는 버섯을 좀더 작게 자르는게 좋아요 ) 다른 재료도 버섯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요 버섯을 포함 잘라둔 재료를 볼에 담고 부침가루..
뚝배기 계란찜 불 조절이 중요해요 우리딸이 너무 좋아하는 계란찜 뚝배기에 만들면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수 있죠 ~ 뚝배기 계란찜의 또 하나의 매력은 계란누룽지 ~~ ㅋㅋ( 바닥에 살짝 눌른 계란을 말해요 ~) 계란누룽지를 먹기 위해 뚝배기계란찜을 만든다고 해도 거짓은 아님 ~ ㅋㅋ 포근하고 부드러운 계란찜과 고소한 계란 누룽지 둘다 놓질수 없어요 ~ 불조절만 잘하면 맛있는 계란찜이 되요 ~ 【 뚝배기 계란찜 】 재료 계란 4개 멸치육수 1컵 반 대파 소금 후추 약간 ( 종이컵 계량 ) 계란4개~ 풀어주어요 풀어진 계란을 채에 걸러주어요 알끈이 제거되서 더 부드러운 계란찜을 먹을수 있어요 멸치육수을 붓고 잘섞어주세요 육수는 계란과 동량이면 좋아요 ~ 소금과 후추를 넣어 간을 해요~ 대파도 조금 넣어요 계란..
생표고버섯으로 만든 표고버벗 볶음 물기없이 쫄깃하게 ~ 시장에서 사온 표고버섯 잘라서 말려두고 몇개 포장해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 굴소스 넣어 볶음으로 만들었어요 표고 버섯이 몸 좋은거 아시죠~ ?? 항암작용도 한데요 아무리 몸에 좋다해도 맛있어야죠 ~ ㅋㅋ 맛은 기본 만들기 간단해요 ~ 쫄깃쫄깃한 표고버섯 볶음 만들어볼게요 ~ 【 표고버섯 볶음 】 재료 표고버섯 마늘 4쪽, 양파 1/2개, 청홍고추 1개씩 간장 2, 굴소스 1, 소주(청주) 1매실청 1/2 ~ 1 후추가루, 참기름 ( 어른 밥숟가락 계량 ) 볶음용으로 남겨둔 표고버섯 ~ 버섯은 폭신한 스펀지 같아서 수분이 있으면 흡수를 하죠 그래서 물로 씻지 않아요 혹시 묻어있을수 있는 이물질은 키친타월로 닦아주면 되요~ 얇게 썰어요~ 야채도 썰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