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기분내려고 새우구이를 만들었어요 요즘 새우철이잖아요대하 아닌 흰다리새우지만요~ㅋㅋ 새우구이는 맛있지만, 껍질을 벗겨서 먹어야 하기에어쩔수 없이 손에 묻게 되고번거롭게 느껴지는건 당연한데요 껍질을 벗겨서 구웠더니 먹기 너무 편하네요 에어프라이어 새우구이 ~손님을 배려한 초대요리로 넘 좋을거 같아요 새우구이 재료흰다리새우 30마리 레몬 1개 버터 1cm두께 3조각 굵은 소금 + 파슬리가루 ( 데코용이라 없어도 됨 ) 흰다리 새우입니다 냉동새우를 사용했는데수입산이든 국내산이든 생새우를 추천합니다 껍질 벗기고 손질전에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주었어요 그런다음 머리와꼬리를 제외한 몸통만 껍질릉 벗겨줍니다 #####구워보니 몇마리가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었더라구요그래서 든생각이 머리 바로 아랫마디의 껍질은 벗기지 않..
자라고 있는 열무를 조금 뽑아왔어요 아직 자라는 중이라 줄기가 얇고 잎도 여린게 대부분이라 국보단 나물무침이 좋을거 같아 조물 조물~ 나물로 만들어 봤어요 열무나물 된장무침 ~^^ 여린 열무라도 아삭하면서 매콤,알싸함은 그대로 있으니 된장양념이 잘 어울려요~ 반찬으로 내놓고강된장이나 고추장 조금 넣어 비벼 먹어도 좋답니다 열무된장무침 재료 여린 열무 반단정도 시판 재래된장 넉넉한 1스푼마늘 반스푼고추가루 반스푼매실청 1스푼갈은 깨 반스푼 참기름 1스푼 데칠때 넣을 소금 1스푼 + 소금 ( 싱거울때) - 어른 숟가락 계량 - 텃밭이 생겨 처음으로 심어본 열무~ 유기농으로 키우다 보니 벌레가 많이 먹어서 이르지만 일부 뽑아왔어요 아직 여린 열무라 부드러워서 나물무침을 하려구요 열무 손질은 누렇게 변하고, 벌..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메뉴 소개합니다 집밥 백선생에 알려준 나온 콩불, 콩나물 불고기~^^볶음요리는 양념장이 중요한데백쌤은 간단하고 쉬운거 아시지유~ㅋㅋ 쉽고 간단한건 기본, 먹는 사람의 입맛에 맞게 얼마든지 조절가능~이게 정말 중요하다는거~ 너무 구하기 쉽고 심지어 저렴한 재료로 만들어서푸짐하게~ 드실수 있답니다 백종원 콩나물 불고기 재료 대패삼겹살 500그램 내외시장표 콩나물 1500원치 ( 5줌정도 ) 깻잎 10장정도대파 1줄양파 1/3~1/2개팽이버섯 반개 == 양념장==간장 4, 고추가루 4, 맛술 4, 고추장 3, 다진마늘 3, 설탕 2.5 #####백종원 만능양념장 레시피간장 : 고추가루 : 맛술 : 설탕 : 고추장 : 다진마늘 = 모두 동량1 : 1 : 1 : 1 : 1 : 1 의 비율에서..
비오는 날엔.. 왜?? 전이나 부침개가 생각나는 건지 참 신기한거~?? 태풍이 오는데도 전이 먹고싶더라구요그날은 못해먹고 다음날인 어제 만들어 먹었네요 집에 있는 감자와 숙주로 감자빈대떡을 만들었지요재료 매우 간단하고만드는 방법도 정말 쉬워요 고소하고~ 아삭~ 아삭~ 맛있는 전입니다 감자 빈대떡 재료 감자 2개숙주 150그램 양파 1/4개청, 홍고추 각 1개씩 ( 청고추대신 청양고추로 변경가능 )계란 1개부침가루 3~4스푼소금 1티스푼식용유 - 어른 숟가락, 티스푼 계량 - 감자 와 숙주 그리고 양파와 청,홍고추를 준비했다 매콤한게 좋다면청고추 대신 청양고추로 바꿀수도 있다 양파는 잘지 않게 다지고고추는 반으로 가른다음 얇게 채썰어준다 숙주도 2~3번씻은 다음4~5센티의 길이로 잘라준다 감자는 껍질을 벗..
아이가 좋아하는 미역줄기 볶음을 이번엔 수미네 반찬 레시피로 만들어 봤어요 수미네 반찬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비린맛을 잡아서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일듯 싶네요 가성비 좋은 미역줄기볶음가심비도 굿입니다 수미네 반찬 미역줄기볶음 재료 염장 미역줄기 쪽파 3줄양파 1/4개당근 조금올리브유 1스푼 매실액 반스푼양조간장 1스푼참기름 반스푼통깨 약간 - 어른숟가락으로 계량 - 염장된 미역줄기를 준비해요 소금이 없도록 씻어낸 다음 물에 담궈 불려줍니다 수미쌤은 10분간 불리면 된다고 했지만짠기를 조금더 빼려고 20분정도 담궈 두었어요 ####각자 입맛에 맞춰 시간은 조절하면 될듯합니다 미역줄기를 불리는 동안 채소를 썰어줍니다 보통 미역줄기 볶음엔 쪽파를 넣지 않는데수미쌤은 넣더군요 쪽파가 미역줄기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
추석에 남은 음식을 챙겨온게 있어따로 반찬할 필요없었지만매운게 있으면 좋을거 두부조림을 만들어봤어요 밥에 비벼먹기 위해 만든거라서 국물이 자작하니~살짝 찌개느낌도 난답니다 단맛적고맵고~ 화끈해서 어른입맛 맞춤두부조림입니다 매운 두부조림 재료 두부 1모청양고추 2개양파 반개대파 1줄 # 양념재료 #간장 2, 액젓 1/2, 고추가루 2, 다진마늘 1,설탕 1/3~1/2다시마물 1컵( 또는 생수) - 어른숟가락, 종이컵 계량- 두부는 적당한 두께와 크기로 자른다 양파, 대파, 청양고추도 썰어준다없어서 생략했지만 홍고추(반~1개정도)를 넣으면 색감이 더 조화롭다 자른 두부는 옴폭한 팬이나 냄비에 담는다 믹싱볼에 야채를 담고양념재료를 순서상관 없이 넣어준다 다시마 우린물을 1컵 부어준다 ## 생수에 다시마 2장을..
추석연휴 잘보내시고 계신가요? 음식하느라 줄곳 기름냄새 맡고 또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한끼는 산뜻하면서 가벼운게 생각나서 오이지와 시판냉면육수로 간단하게 물국수를 만들어봤어요 한참 더울때 뚝딱~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가끔먹던건데느끼한 속에도 괜찮네요 상큼하고, 오독오독 씹는 맛도 있는가벼운 국수랍니다 오이지 국수 재료 소면 오이지 1개 (3인분 가능)냉면육수 청양고추 1개다진마늘 반스푼국간장 2스푼물 1스푼맛술(미림) 반스푼 참기름(생략가능), 깨소금+ 식초, 연겨자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재료를 준비해요 오이지 1개면 2~3인분양이 되고냉면육수는 살얼음이 생기게 미리 냉동실에 넣어두면정말~시원하게 먹을수 있다 오이지는 얇게채썰어서 물에 10~15분간 담궜다가 꽉 짜준다 ( 오이지의 짠 정도에 따라 ..
햇고구마로 달달한~간식 만들어 봤어요 올봄 대유행한 과일 탕후루~ 설탕시럽을 옷을 입힌다는 점이 완전 같다는ㅋ달달한것만 아니라 한입 깨물면 빠사삭~ 먹는재미도 있어요 바로~ 고구마 빠스 ^^고구마 맛탕과는 비슷한듯 다른 시간과 정성이 더 들어가는 만큼 확실히 더 맛난다는거~ㅋㅋㅋ 빠사삭~말랑~,달콤~ 마냥 먹게 되요~ 고구마 빠스 재료 고구마 5개 식용유 (고구마 튀길) 설탕 4스푼 + 물 4스푼 설탕과 물이 1 : 1의 비율이라는게 중요~!! 약간의 통깨 - 어른숟가락으로 계량 - 고구마 5개 준비했다 아직 더운날씨라 시간이 지나니시럽이 녹아 처음처럼 빠삭하지 않더라되도록이면 적당히 만드는게 좋을듯 고구마 껍질을 벗기고,한입크기로 잘라 (비규칙한 모양이 더 예쁜듯하여ㅋ)고구마 전분을 제거하기위해 물에 ..
주변에서 수미네반찬에 나온 오징어볶음이 매콤, 맛있다기에 만들어봤어요 아이도 먹을거라 청양고추를 뺏는데도 매콤짭짤하더라구요 소면비벼먹으면 맛있다는 얘기도 들었지만귀찮아서 안삶았는데 먹으면서 급하게 삶았을만큼... 양념이 센편이라 소면은 필수더라구요~ ㅋ 입맛없을때~매콤한게 먹고싶을때~어울리는 메뉴예요 복잡하지않은 수미네반찬 오징어볶음 시작해요 수미네 반찬 오징어볶음 재료 오징어 2마리양파 반개대파 1줄당근 조금청양고추 1~2개( 선택사항 )식용유 1~2스푼 # 양념장 #고추장 2, 간장 3, 설탕 1.5 고추가루 2, 다진마늘 2 후추가루 톡4번 - 어른숟가락 계량 - 오징어를 비롯해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요 아이도 먹을거라 청양고추는 생략했는데넣으실거면 1~2개정도 준비하면 될듯해요 센불로 볶을거라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