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벌써 달래가 ~~ 아니지만 보이기에 사왔어요 달래로 양념간장 만들어서 김 구워 밥싸먹으려구요 ~ 밥도둑인거 아실터~ㅋㅋㅋㅋㅋ 달래손질하고 간장, 고추가루등 양념 넣으면되니만들기도 너무 쉽지요 멈출수 없게 만드는달래간장은 ~ 사랑입니다 ^^ 달래간장 // 달래 양념장 재료 달래 20뿌리내외 양조간장 5국간장 1고추가루 1/2다진마늘 1/3통깨 1/2참기름 1과 1/2 -어른숟가락 계량- 손질전 달래입니다 알뿌리는 벗겨내고수염이 너무 길어 적당히 잘라준후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달래는 2센티 정도의 길이로 썰어준다 (3스푼 정도 됨) 간장, 국간장, 고추가루 등~재료는 순서 상관없이 담아준다 섞어 준다 냉장고에 있던 마른김도 꺼내서 직화로 구워주었다 밥도둑~달래양념간장 완성~^^ 다른반찬 필요없어요달래간장만으..
추억의 분홍소세지~~^^ 요즘은 더 맛있는 소세지도 많지만분홍소세지가 가끔 생각나서 만들어 봤어요 분홍소세지는 계란과 함께여야 맛있잖아요그래서 계란 넉넉히 두르고 전처럼~ 피자처럼~ 부쳐봤답니다 그랬더니 모양도 예쁘네요 분홍소세지전 재료 분홍소세지 반개계란 3개대파 또는 쪽파 조금소금 1꼬집식용유 약간 재료를 준비한다 분홍소세지는 일정한 두께로 자르고(반개 살짝 넘게 사용함) 대파는 색감을 위해 초록부분을 사용해서굵게 다져놓고계란을 풀어주고 다진대파를 넣어 섞어준다 예열된 팬에 기름를 고루 두르고소세지를 올려 구워준다 ###소세지는 적당한 간격을 두도록 한다 분홍소세지가 앞뒤로 노릇하게 익으면소세지 둘레에 계란물을 부어준다 ### 소세지 두께 만큼 부어주고, 타지않게 불조절은 해준다 뒤집어서 익혀준다 계..
사실 구우면 딱딱해져버리는 쥐포는 주로 맥주안주로 먹었는데... 반찬으로 만들어도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기에 그뒤로 몇번째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진미채, 멸치볶음을 밑반찬으로 돌려막기 하였는데 마른취포볶음이 추가하여 3가지를 돌려막기하고 있답니다 ㅋㅋ 간단한 몇가지로 만든 양념소스를 입혀달콤하면서 뒷맛은 매콤한 쥐포볶음입니다 쥐포 볶음 재료 둥근모양 쥐포 3장 고추장 1스푼보다 많이간장 0.5스푼다진마늘 0.5스푼아가베시럽 1.5스푼 통깨, 참기름 살짝 물 2스푼 + 맛술(미림) 2스푼 -어른숟가락 계량- 둥근 쥐포 3장 준비한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가위사용) 양념소스를 미리계량해준다 고추장, 양조간장, 아가베시럽, 다진마늘을 넣고섞어준다 예열된 마른팬에 쥐포를 담고볶아준다 쥐포가 어느정도 볶아졌다..
텃밭에서 뽑아온 열무로 된장국을 끓여봤네요 특별하진 않지만익숙하고 편안한 된장국이라 언제 먹어도 좋지만, 아침에 좀더 잘맞는거 같아요 말린새우도 한움큼 넣어 더 구수하고~ 풍성한 맛을 완성해주었답니다 얼갈이된장국과는 또다른 시원함이 느껴지는 된장국입니다 열무건새우 된장국 재료 생열무 두절새우 한움큼( 반컵정도)대파 흰부분 1줄된장 3~4스푼다진마늘 1.5스푼 육수용 멸치 15마리정도다시마 3×4 4장물 1.5리터 +소금 1스푼가량(데칠때 필요) - 밭에서 뽑아온 열무~~ 벌레가 먹어서 볼품없지만 유기농으로직접키운거랍니다 시든잎, 벌레 많이 먹은 잎 떼어내고무부분은 매워서 먹을수 없기에 잘라버렸답니다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주세요~ 줄기부분은 잎보다 오래걸리니 먼저 줄기부분을 넣어 데쳐지게 한뒤 잎부분도 ..
한입에 쏙~ 아이가 좋아하는 물만두로 간식을 만들었어요 매콤달콤한 양념은 아이 입맛에 맞춰 더매콤~ 또는 더 달콤~ 하게 조절 가능하답니다 아이가 안먹는 견과류도 살짝 뿌려주었어요 물만두 강정 재료 물만두 25개 케첩 2스푼고추장 1/2스푼 (조절가능)간장1스푼아가베시럽 1.5스푼 (조절가능)다진마늘 조금물 2스푼 (추가가능) + 식용유 (팬에 구울시)또는 에어프라이어 사용하면 됨 -어른숟가락 계량- 물만두는 프라이팬에 구워줄거라 튀는게 싫어서 실온에 꺼내 녹여주었고 양념소스는 계량 후 섞어주었다 케첩과 고추장을 비롯해간장, 아가베시럽, 다진마늘 그리고 물을 넣었습니다 ####아이가 매운걸 거의 못먹는다면고추장을 더 줄여넣어도 되고, 아가베 시럽이 없다면 올리고당을 사용해도 되는데단맛정도가 다르기에 양은..
오랜만에 돼지고기 삼겹살을 넉넉히 사와구워먹고, 찌개에 넣어 먹고도 남아서 삼겹살을 활용할수 있는 간단한 반찬 만들어 봤어요 얼마남지 않은 삼겹살로도 충분 합니다 집밥 백선생에 나왔던 레시핀데요아주 간단하네요 단짠하면서 꽈리고추 씹을때 훅~ 들어오는 매운맛이제법 잘 어울리네요 삼겹살 꽈리고추볶음 재료 삼겹살 320g정도꽈리고추 120g대파 흰부분 1줄홍고추 1개 (생략가능) 간장 4~5스푼설탕 1스푼다진마늘 반스푼물 1/2컵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 재료를 준비해요 ####아이와 함께 먹을거라 과한 매운맛을 피하고자 꽈리고추만 준비했지만( 꽈리고추만도 충분히 맵더군요ㅋ)아주~ 맵게 먹을경우는 청양고추도 준비하면 됩니다 대파 흰부분과 홍고추는 쫑쫑~썰어줍니다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꼭지떼어내고2센..
숙주를 1봉지 사서 숙주나물무침을 해봤어요 나물은 간 맞추는게 관건인데 백종원 레시피로 했더니 너무 간단하네요 콩나물 과 비슷한 식감이지만 더 연하고 부드러운 익숙하고 만만한 숙주나물 무침 만드는 방법 입니다 아삭함이 살아있는 숙주나물 무침 만들기 ~ 백종원 숙주나물무침 재료 숙주 300그램 얇은대파 1줄 (또는 쪽파 ) 소금 1/4스푼 ( 데칠때 ) 소금 반스푼 ( 조절필요!!!) 다진마늘 반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반스푼 - 어른숟가락 계량 - 숙주와 대파 얇은것 1줄을 준비했어요 쪽파처럼 얇은 대파가 있어 사용했지만 대파보단 쪽파가 향도좋고 보기도 좋답니다 먼저, 숙주를 데치기 위해 불을 올려주고 숙주는 2~3번 씻어줍니다 쫑쫑~ 대파를 썰어줍니다 물이 끓으면 숙주와 소금 1/4스푼을 넣고 데치는데..
마라탕, 훠궈 식당도 제법보이고 라면, 소스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걸 보면 마라가 정말 대세인거 같아요 대세에 동참하고자 마라요리를 해봤어요 샤브샤브인 훠궈를 먹으려다 재료가 간소한 쌀국수로 정했구요 소스는 무난하다는 평이 있는 것으로 구매했답니다 마라 입문자도 편하게 먹을수 있게 만들어 봤어요 마라 쌀국수 (2~3인분) 재료 샤브샤브용 소고기 300그램 숙주 청경채 5개 대파 1줄 홍고추, 레몬 ( 생략 가능 ) 시판 마라탕소스 1봉 시판 곰탕육수 500미리 1봉 생수 1리터 정도 + 불린 쌀국수 쌀국수는 30분전에 미리 불려두고 숙주 등 야채는 깨끗하게 씻어주고, 소고기, 마라탕소스 곰탕육수도 꺼내둡니다 물 1리터와 곰탕육수 500미리을 냄비에 붓고 마라탕 소스를 풀어 센불에 올려팔팔 ~ 끓여줍니다..
간단하게 해먹기 좋은건 단연 한그릇메뉴가 아닐까요? 통조림햄은 집집마다 한두개는 있을텐데요 통조림햄으로 덮밥을 만들어 봤어요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 짭짤달콤하게~ 뚝딱 만들수있답니다 간단해서 휴일, 점심으로 제격인 메뉴일듯 스팸 돈부리 재료(2인분) 스팸 200 그램양파 반개대파 또는 쪽파 조금계란 2개 간장 4스푼, 맛술 2스푼, 설탕 1/2~1스푼물 2/3~1컵 - 어른숟가락, 종이컵 계량 - 재료를 준비합니다 양파는 채썰고 대파 작은걸 송송~ 썰어주고,스팸을 길게 통으로 잘랐는데요 꼭 저렇게 하지 않고 편하게 잘라도 됩니다 전체적인 덮밥의 맛을 좌우할 소스를 계량해 둡니다 양조간장 4스푼+ 맛술 2스푼 + 설탕 1스푼 ####단맛이 제법 느껴지는 비율입니다 단맛이 싫다면 설탕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