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추석에 남은 음식을 챙겨온게 있어따로 반찬할 필요없었지만매운게 있으면 좋을거 두부조림을 만들어봤어요 밥에 비벼먹기 위해 만든거라서 국물이 자작하니~살짝 찌개느낌도 난답니다 단맛적고맵고~ 화끈해서 어른입맛 맞춤두부조림입니다 매운 두부조림 재료 두부 1모청양고추 2개양파 반개대파 1줄 # 양념재료 #간장 2, 액젓 1/2, 고추가루 2, 다진마늘 1,설탕 1/3~1/2다시마물 1컵( 또는 생수) - 어른숟가락, 종이컵 계량- 두부는 적당한 두께와 크기로 자른다 양파, 대파, 청양고추도 썰어준다없어서 생략했지만 홍고추(반~1개정도)를 넣으면 색감이 더 조화롭다 자른 두부는 옴폭한 팬이나 냄비에 담는다 믹싱볼에 야채를 담고양념재료를 순서상관 없이 넣어준다 다시마 우린물을 1컵 부어준다 ## 생수에 다시마 2장을..
바쁜 주말을 보내고, 비가와서 인지 다운되고 만사가 귀찮아지던 어제,저녁을 소박하게 차렸네요 있는 밑반찬에 된장찌개 끓이고, 반찬하나 하려니 감자가 눈에 띄어 감자볶음으로 정하고오랜만에 카레를 넣어 카레감자볶음으로 만들었어요 노랗게~ 색감도 예쁘고, 카레향도 솔솔~~ 부서지지 않는 감자볶음 만드는 팁도 ~ 있답니다 카레감자볶음 재료 감자 2개양파 반개당근 1/6개 매운카레가루 1.5스푼소금 1~2꼬집식용유 2~3스푼 - 어른숟가각 계량 - 껍질 벗긴 감자 2개와 양파 반개당근 조금, 그리고 카레가루를 준비한다 자칫하면 느끼할수 있으니 매운카레가루로~~ 감자는 일정한 두께로 자르고 잠시 물에 담구둔다 #####이렇게 하는건 전분도 빼기위해서인데 볶으면서 감자채끼리 엉켜붙는걸 막을수도 있고감자채도 현저히 덜..
반찬거리 필요하지만 근처 마트에 가는것도 망설여질 만큼 너무...너무....덥네요ㅜ 이런날을 집에 있는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 봅니다ㅋㅋ 간단하지만 맛 걱정없는 백선생의 레시피~감자와 참치통조림으로 입맛 살리는 조림을 만들어봤어요 매콤짭짜름해서 밥과 너무 잘어울리는 반찬이 아닐까 싶네요 참치 감자조림 재료 감자 2개 참치 1캔 (150g ) 양파 반개 대파 1줄 청양고추 1개 (취향것 추가가능) + 물 참치캔으로 2.5컵식용유 1.5~2스푼 --- 양념 ---고추장 1스푼, 고추가루 2스푼, 간장 3스푼, 다진마늘 1스푼참기름 1스푼, 설탕 2티스푼 -어른숟가락 계량- 재료를 준비한다 양파는 두께감 있게 채썰고, 청양고추는 어슷어슷~ 대파는 송송~썰어준다 껍질벗긴 감자는 굵은 직사각형모양으로 썰고, 흐르는..
휴가가기전 신선칸을 비워두려고남아있던 오이와 부추로 오이깍뚜기를 담았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오이무침을 더 자주해먹지만 몇일 아니 그이상두고 먹기는 무침보다 김치가 나으니까요 ㅋ 오이는 시원한 청량감도 중요하지만식감이 더중요하잖아요 아삭~아삭~~ㅋㅋ 마지막 하나까지 아삭한 오이깍두기 만들기 시작합니다 오이깍두기 재료 다다기 오이 3개부추 100동전 크기 양파 1/3개 + 소금 1스푼 ( 절일때 ) --- 김치양념 ---고추가루 3스푼, 다진마늘 크게 1스푼, 멸치액젓 2스푼다진새우젓 반스푼, 매실액 1스푼, 설탕 1.5~ 2 티스푼, 깨 빻은거 1스푼 -어른숟가락계량- 껍질채 먹기 좋은 다다디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헹궈준비한다 깍두기 모양 비슷하게 한입길이로 자르고, 4등분으로 썰어준다 오이는 볼에 ..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봤어요콩나물은 만만한 재료지만 콩나물무침은 만만하지 않아 실패하는경우도 많지요 실패없이 백선생의 레시피로 만들었어요만들기 쉬운건 물론,팁도 있으니 유용하답니다 입맛없을땐 매콤한게 당기는법ㅋㅋㅋ고추가루가 들어간 매콤한 콩나물 무침만들어 볼게요~ 백종원 콩나물 무침 재료 다듬은 콩나물 2줌정도소금 1/3스푼 (데칠때) 국간장 1스푼고추가루 1스푼다진마늘 반스푼깨소금 반스푼참기름 1스푼 - 어른숟가락 계량 - 콩나물을 데치기전 다듬어 준다 호불호 있는 콩나물 대가리(?)는 취향것 손질한다우리가족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반이상은 떼어주었다 깔끔하게 꽁지도 손질했다손질하고 보니 2줌쯤 되었다 다듬어진 콩나물은 2~3번 씻어준다 콩나물이 자작할 정도로 물을 붓고소금 1/3스푼 넣어 살짝 삶아준다..
친정엄마가 감자를 20킬로나 보내주셨어요구워도 먹고, 삶아도 먹고 하는데 당췌 줄어들지가 않아요즘은 반찬으로 많이 해먹고 있어요 감자반찬 검색하다가 알토란에 나온 감자채 볶음을 보게되어 만들어 봤는데대박~~!! 감자볶음인데 잡채맛이나요ㅋㅋㅋ 김하진표 감자채 볶음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함께해요 ~~ 알토란 감자채 볶음 재료 감자 (대) 1개양파 1/4개청피망 반개햄 1토막 소금 1/3스푼설탕 1티스푼참기름 1/2스푼후추 톡 3~4번 +식용유조금, 소금 반꼬집씩 (볶을때)다진마늘 반스푼(감자채에만 넣음) - 어른 숟가락, 티스푼 계량-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준비하고햄, 양파, 청피망도 필요한 만큼 꺼낸다 알토란 감자채 볶음은 종잇장처럼 얇게 채썰어주는게 핵심이자 관건!!장비가 있다면 장비빨을 세울시간~ㅋ..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지니 벌써 불앞에서 음식하는게 힘드네요 안할수는 없고..ㅜ 대표반찬 하나해서 냉장고속 밑반찬 꺼내 같이 먹었네요 만든 대표반찬은 아이도 좋아하고, 영양가 좋은 두부로 두부조림을 만들었지요 집밥 백선생레시피로 더 고소하라고 두부를 기름에 한번 지져서 양념얹는 방법으로~ 그렇다고 맛 차이있을까?? 싶을텐데아니, 분명 있어요~ㅋㅋㅋ 백종원 두부조림 재료 두부 500g 한모양파 반개대파 1/3줄청양고추 1~2개 (선택사항)식용유 2~3스푼 --양념장--간장 4, 설탕 1, 고추가루 1, 다진마늘 1.2, 참기름 1물 반컵(100ml) - 어른숟가락, 200ml 컵 계량 - 두부 한모 (500g) 를 흐르는 물에 씻고두툼하게 썰어준다 두부는 조리기 전에 기름에 지져줄 예정이라 물기가 빠지도록~..
얼마전부터 마트에서 고춧잎을 보았지만 고민하다 두고왔는데 이번엔 고민없이 담아왔답니다 다른가족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제가 너무 먹고싶어요~ㅋㅋ 여리고 부드러운 고춧잎을 데쳐서 나물무침 만들었어요초록초록~ 고춧잎나물~~중간중간 고추도 씹히는데 맵싹해서 좋네요 여름 고추잎이 여리고 부드러울때만 먹을수 있는여름별미 나물입니다 고춧잎 무침 재료 고춧잎 160그램정도소금 반스푼 (데칠때 사용) 어간장 1스푼다진대파 1스푼다진마늘 1/3스푼매실청 조금참기름 반스푼깨소금 조금소금 1꼬집 -어른숟가락 사용- 동네 마트에 가니 고춧잎이 보이기에 한봉 사왔다 고춧잎은 대부분과 줄기가 포함되어있어손질이 필요하다 만졌을때 단단하고 딱딱하다고 느껴지면 그부분은 먹지 않는것이 좋으니 먹게될 고춧잎과 분리하고꽃도 떼어내며 ..
크래미와 양배추로 샐러드 만들어 봤어요 초간단하며, 다양하게 활용이 된답니다 그냥 내놓으면 밥반찬으로~유부초밥위에 올리면 샐러드유부초밥 ~모닝빵사이에 넣으면 샌드위치~ 어떻게 먹는냐에 따라 변화무쌍한 샐러드인거 같아요 크래미양배추 샐러드 ~ 시작합니다 크래미양배추샐러드 재료 크래미 1봉양배추 1/4포기 2~3장통조림 콘 크게 1스푼 마요네즈 2스푼머스터드 1스푼레몬즙 1 티스푼 -어른 숟가락, 티스푼 계량- 재료를 준비한다 크래미는 찢고, 양배추는 크래미와 비슷한 길이로 채썬다 아주 얇게 채썰필요없음통조림 콘도 담아준다 머스터드 1스푼 넣고, 마요네즈 2스푼 넣고, 레몬즙을 티스푼으로 1개 넣고, 섞어준다 소스가 많은게 좋다면마요네즈와 머스터드는 더 넣어도 된다 금세 완성된 크래미양배추샐러드 ~^^ 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