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아삭아삭~ 시원하고 청량감을 주는 오이~사시사철 나지만 더워지면 더 많이 찾게 되지요 오이 반찬중에 제일 만만하고 자주 먹는 오이무침오이무침도 만드는 방법이 다양한데요믿고 먹는 백종원 레시피로 ~~ 오이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개인적으로 식초가 들어가 새콤한걸 좋아하는데.. 딱!! 좋네요ㅋㅋ 식초가 들어가 새콤해서 더 시원하고 상큼한 기분이 드는 오이무침인듯~ 새콤달콤 오이무침 재료 오이 1.5개양파 1/4개 당근 (소) 1/4개 + 오이절일때 소금 1스푼 -- 양념 --고추장 크게 1스푼고추가루 1스푼양조간장 1스푼설탕 1스푼매실식초 2.5스푼 ( 또는 일반식초 2스푼)다진마늘 반스푼참기름 반~1스푼깨소금 반스푼 # 원래 오이 1개의 레시피지입니다, 1.5개까지는 괜찮은듯하여 만들어 보았어요 # -어른숟가..
햇마늘쫑 시즌이 돌아왔어요마늘쫑 장아찌도 담고, 반찬도 해먹으려고유기농 마늘쫑을 넉넉히 샀어요 장아찌는 먼저 만들어서 숙성중이고, 어제는 마늘쫑무침을 만들었네요 생으론 알싸하게 맵지만, 익히면 은은하게 단맛이 돌아서 아이도 먹을수 있게되요 아이와 함께 먹을거라서 살짝 데쳤고, 양념장은 새콤매콤~하게 만들었답니다 제철맞은 햇마늘쫑으로 만든 아삭~~하고 단맛나는 마늘쫑무침 만들기 시작합니다 마늘쫑 무침 재료 (길이다른) 마늘쫑 25줄 고추장 2스푼양조간장 반스푼식초 1스푼올리고당 1.5스푼 고추가루 1/3스푼참기름 1/3스푼깨소금 또는 통깨 조금 + 소금 1~2꼬집( 싱거울때) 끓는 물 + 소금 1스푼 -어른숟가락 계량 - 장아찌를 만들려고 유기농 4킬로 주문해서받아보니 마늘쫑이 굵은것,가는것, 긴것, 짧은..
청경채는 중식요리에 빠지지 않지만 샤브샤브를 먹을때 말고는 딱히 요리를 해먹어본적이 없는그다지 익숙하지 않는 채소인데요 이번에도 샤브를 해먹을까하고 샀다가나혼자산다에서 성훈이 만들어먹었던게 생각나서 따라해봤는데...음...꽤 괜찮네요 요리방법도 간단해서 5~10분내로 완성이 되구요 굴소스를 넣어 중식의 풍미도 있으면서 짭짤해서 밥반찬으로 잘어울려요 만드는 방법 같이 보실게요 청경채 굴소스 볶음 재 료 준 비 청경채 7개대파 흰부분 1/2대마늘 2톨 굴소스 1.5스푼간장 1스푼물 3스푼참기름 1/3스푼식용유 + 물, 소금 (데칠때 필요) -어른숟가락 계량- 마트에서 청경채를 구매해왔어요 국산이네요~ㅋ 그램은 적히지 않아서 모르겠고크기가 각각 다른 청경채 7개가 들어있네요 흐르는 물에 씻은 청경채는 밑둥을 ..
강된장은 비벼먹기도 하고, 쌈 싸먹을때도 넣으면 맛을 한층~풍부하게 만드는데요 야채와 버섯이 많이들어가 영양적으로도 빠지지 않죠 이번엔 우렁이 까지 넣어서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까지 갖춰봤어요 자연스런 단맛을 위해 새우를 조금 넣었는데생략해도 되고, 오징어나 조개를 넣어도 감칠맛이 나서 좋답니다 간단하고, 쉬운 우렁 강된장 만들기 시작할게요~ 우렁 강된장 재료준비 우렁 100그램냉동새우 7마리정도애호박 1/4개양파 1/4개 꼬마새송이 3개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멸치육수 반컵된장 3스푼고추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참기름 1.5스푼통깨 또는 깨소금 반스푼 - 어른숟가락, 종이컵사용 - 우렁이를 비롯해 필요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마트에 파는 손질 우렁을 샀기에별다른 손질없이 몇번 조물거려주고, 흐르는 ..
봄을 대표하는 채소중에 부추를 빼놓을수 없어요봄 부추는 약이래요특히, 초벌부추가 최고랍니다 길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땅을 뚫고 처음 올라온 초벌부추는 스테미너에 얼마나 좋은지 사위도 안준다고 하죠 ㅋㅋ3~4월까지만 먹을수 있으니 열심히 먹어야해요 부추부침개 많이 하는데초벌부추는 생으로 먹는게 좋다고 해요 알싸한 맛과 향을 살아있게초벌부추는 겉절이 양념으로 무쳐주고, 비벼먹기 좋은 두부강된장도 만들어 봤어요 초벌부추 겉절이 재료 초벌부추 한줌 액젓 1.5고추가루 반~1매실액 1설탕 1/4 참기름 1다진마늘 조금(생략가능)통깨 또는 깨소금 -어른숟가락 계량- 부추는 여러번 수확이 가능한데...처음 수확한 게 초벌부추이다 초벌부추는 짧고 통통한 것이 특징이며알싸한 향이 진하다 가지런히 묶어진 부추와는 달리 ..
귀한생선이 되어버린 명태 명태를 반건조 시킨걸 코다리라 부른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친숙한 식재료가 되었지요 수미네 반찬에서 수미쌤이 알려준 방법을 따라 코다리 조림을 해봤어요짭짤해서 밥반찬으론 최고 인듯해요 청양고추등 매운맛이 나는 재료를 최대한 적게 넣어아이도 같이 먹을수게 하였어요 또 한가지, 방송에 나온 레시피 대로 하자니 사용할 코다리양에 비해 양념재료들이 과한거 같아재료양을 줄였답니다 말보다 직접 보시죠~ 코다리조림 재료 코다리 2마리 (중) 생수 2컵반 (500cc정도)간장 1/3컵(조절가능)양파 1개 홍고추 2개, 대파 1줄 다진마늘 2, 다진생강 1, 다시마 2장, 매실청 1, 꿀 2~3후추가루, 고추가루 1 + 청양고추 추가 가능 # 다른점 # 수미쌤은 큰 코다리 2마리를 사용 ..
훈제오리야 그냥 구워먹어도 되지만 야채와 같이 먹고, 음식 궁합도 맞추고자 부추와 양배추를 넣고 가볍게 양념을 추가해서 볶았어요 훈제오리 부추볶음은 밥 반찬은 물론이고, 술안주로도 괜찮을 듯한 메뉴인거 같아요 훈제오리 부추볶음 재료준비 훈제오리 500g부추 500동전크기정도 양배추 1/4토막 3장마늘 4개 굴소스 1/2스푼참기름 1/3스푼통깨 조금 - 어른숟가락 계량 - 슬라이스 훈제오리와 부추, 양배추, 마늘을 준비합니다 부추는 물러진 잎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대략 5센티 길이로 자르고, 양배추도 씻어 부추와 비슷한 길이로 도톰하게 자른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준다 여기까지가 준비과정 이다 바로 조리에 들어간다 예열된 팬에 훈제오리를 넣어 먼저 볶아주다가 익으면 물러지는 마늘을 조금 늦게 넣는다 ..
언제부턴가 시금치도 계절구분없이 나오네요그래도 겨울 시금치가 제일 맛있지요특유의 달큰한 맛도 나고, 향도 진하고~ㅋㅋㅋ 시금치로 만들수 있는 기본반찬 시금치 무침을 만들었어요 백종원의 레시피는 역시 간단하고 쉽네요 손질부터 데치고, 양념까지 모든과정 담았습니다 시금치 무침 재료 준비 시금치 대략 반단데칠 물+소금 국간장 1/2스푼소금 2~3꼬집다진마늘 1/4스푼참기름 1/3스푼깨소금 시금치 한단기준레시피 국간장 1스푼 , 소금 1/3스푼, 다진마늘 반스푼참기름 반스푼, 깨소금(또는 통깨) -어른숟가락 계량- 한번 먹을만큼~한접시 정도될거 같은 만큼~ 반단정도 되는 양입니다 먼저 , 시금치 손질을 해야겠죠 누런잎은 떼어내고,칼로 뿌리와 줄기연결부분에 묻어있는 흙을 긁어준다 ( 향이 진하고 식감도 좋은 뿌리..
요즘 꼬막이 철을 맞아서 저렴하죠?살도 통통하게 올랐고, 크기도 괜찮기에한봉지 담아왔어요 생선, 해물이 조금이라도 비릿하면 안먹는 우리집 큰아들~ (남편인건 안비밀ㅋㅋ)그런 남편도 거부감 없이 먹는 하나씩 빼내 먹는 재미가 있는 꼬막무침을 만들었어요 비린맛 잡는 손질 부터 짜지 않는 양념장레시피 까지 모두 있어요~ 꼬막 무침 재료준비 꼬막 700그램 + 굵은소금 : 씻을때+ 맛술 (또는 소주,청주) : 데칠때 간장 3스푼매실청 2스푼고추가루 1/3스푼다진파 크게 1스푼다진마늘 1/3스푼참기름 반~1스푼깨소금 반스푼 -어른숟가락 계량- 살아있어 입을 벌리고 있는 꼬막~씹은 맛을 위해 큰걸로 골라서 샀어요 신선해야 맛도 있으니 꼬막은 살아있는 것으로 사는게 좋아요 굵은 소금으로 바락바락 꼬막끼리 비벼 문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