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싹한 부추전, 새우부추전 만들기
경상도에선 정구지라고도 불리는 부추~ 오랜만에 전을 만들었네요 부추만으로 만들어도 맛나지만 새우를 넣었더니 씹는 맛도 좋고, 고소하고 감칠맛이 좋아요 바싹하게~ 새우부추전 만들어 봅세요 == 재료 == 부추 한줌 새우 6개, 양파 1/4개, 당근 약간 부침가루 1과 1/3컵 물 1컵 소금 1/3티스푼 (조절) + 식용유 - 종이컵, 31스푼 사용했음- 부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줬고 양파, 당근도 꺼내고, 새우도 몇개 해동했어요 붉은색을 띠는 칵테일새우(자숙새우)보단 냉동이라도 생새우가 더 맛나요 부추는 4센티정도의 길이로 썰고, 새우는 씹는 맛을 느낄수 있게 굵게 썰었고, 양파, 당근은 부추보다 얇게~ 부추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줘요 재료 손질이 끝났으니 반죽을 만들어요 손질한 재료를 볼에 담고, 부침가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