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전 만들기,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요
튀김가루를 사용하면 더~ 바싹하게 완성되요
겉은 바싹 속은 촉촉~
겉바속촉~~ㅋㅋㅋ
가지를 먹는 새로운 방법의
가지전 입니다
== 재료 ==
가지 3개
+ 소금 밑간
튀김가루, 찬물
식용유
초간장
( 간장 + 식초+ 올리고당)
씻은 가지를 준비해요
0.5~1센티의 두께로
썰은 가지에 소금을 쳐서 밑간을 해둬요
10~15분정도...
수분이 몽글몽글 올라온게 보일거예요
좀더 바싹하게 하려고
부침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했어요
가루을 묻힌 상태로
반죽을 입혀줄거라 좀 묽게 반죽을 했어요
그래야 반죽옷이 얇아요
밑간된 가지에
튀김가루를 얇게 바르고,
반죽옷을 입혀서~
식용유 넉넉히 두른 팬에 (중불예열)
구워줍니다
앞뒤~ 뒤집어 가며
노릇, 바싹하게 구워 완성해요
음식은 갓 만들었을때가
제일 맛있잖아요
수분많은 가지는 더 그래요
바싹바싹~ ㅋㅋ
밑간을 했지만
가지는 무맛에 가깝기 때문에
소스가 필요해요
일반적인건 초간장인데
칠리소스도 잘 어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