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느타리버섯 어떻게 드시나요??하얀 볶음 또는 무침이 무난하기에 자주 만들었는데맛남의 광장에 나왔던 느타리버섯 두루치기를 만들어 봤어요 빨갛고~ 매콤해서 ~ 어른용 버섯반찬 이더군요 백쌤 레시피니 무조건 쉽고 간단하다는거 말할 필요 없겠죠~ㅋㅋ 방송에서 고기 식감이 난다더니 정말로~씹히는 식감이 고기느낌이 나더군요ㅋㅋ 느타리버섯 두루치기 재료 느타리버섯 2팩애호박 1/3개양파 1/2개당근1/5개대파 1/2대청양고추 1~2개 ---- 양념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진간장 3큰술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후추가루 2톡, 참기름 1큰술 + 소금 1꼬집 ( 간맞추기용) ## 청양고추가 없어서 못넣었는데 넣은게 좋을거 같아요## -어른숟가락 계량함- 재료를 준비해요 전 청양고추가 없어서 준비를 ..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시 집콕모드로 전환..ㅜ 간장돼지등뼈찜은 시간이 많이 걸려 집에선 안하게 되고 주로 외식메뉴인데요 외식을 할 수없는 상황이라~~배달이라는 방법이 있긴하지만 압력솥만 있다면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답니다 압력솥 사용으로 2~3배정도의 시간을 절약할수 있어요 간장 돼지등뼈찜 재료 돼지등뼈 9~10개 월계수잎 3장 (초벌삶을때) 감자 (중) 1개양파 1/4개대파 1줄당근 조금청양고추 2개 불린당면 한줌 간장2/3컵, 배음료 1캔(238ml)설탕 3큰술, 굴소스 2큰술, 다진마늘 크게 1큰술, 후추가루 5~6번 톡물 1/2~1컵 - 어른숟가락, 종이컵 사용함 - 생등뼈를 1~2시간정도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줍니다 중간에 1~2번정도 새로운 물로 바꿔주었어요 냉동등뼈는 해동과 ..
10월~11월은 더덕이 제철인데요번거로운 손질때문에 망설였다가 깐더덕을 구입했더니 넘 편해서 좋더군요~ 더덕은 무침이나 구이로 많이 먹는데구이를 만들어 봤어요양념장은 수미네 반찬에서 공유해주신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고기식감을 가지고 있어산고기라 불리는 더덕은 고급 식재료중 하나이죠~ 부담없이 집에서 즐겨요~ㅋㅋ 더덕구이 재료 깐더덕 200그램다진대파 , 검정깨 약간씩 (토핑용) 고추장 2큰술꿀 1큰술매실청 1/2큰술양조간장 1/2큰술다진마늘 1/2큰술참기름 1큰술통깨 (또는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약간 (초벌로 구울때)소금 1/2큰술 -어른숟가락 계량함-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깐더덕, 손질 되어있으니 넘 편해요~ 양도 넉넉하구요 껍질채 산 더덕보다 향은 덜하겠지만그정도는 감안해야겠죠 ㅋㅋ 조금 떼어 먹어..
손쉬운 주먹밥 부터 김밥재료도 되고, 비빔밥, 국수의 토핑 역활도 하고 볶음요리에도 활용 까지 다 되는 돼지고기 소보루 만들기 ~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고돼지고기중 가장 저렴한 갈은 돼지고기를 사용해서 가성비 최강~ 입니다 아이들 먹기 좋은 주먹밥 ~소보루만으로도 충분히 맛나요~^^ 간돼지고기 소보루 재료 간 돼지고기 200그램다진파 2큰술 간장 3큰술설탕 1큰술생강청 1큰술다진마늘 1/2큰술소주 1.5큰술후추가루 톡 3~4번 식용유 1~1.5큰술 ---주먹밥 만들기--- 쌀밥, 참기름, 통깨 나 깨소금 조금 김가루 ( 취향것 선택)김가루 생략시 싱거우면 소금약간 넣기 -어른숟가락 계량함- 간돼지고기로 활용만점 소보루를 만들어 봅니다 200그램정도를 준비했구요핏물을 보여 키친타월로 제거해주었어요 (핏물이 ..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을 데워주는 국물요리를 자주하게 되네요 이번엔 황태채로 뾰얀 국물의 황태국을 끓였어요 황태가 해장에도 좋고 의외로 고단백이라 기력보충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이맘때 먹으면 좋을거 같지요~ 비린맛없이 ~담백 시원한 국물이 포인트지요~ 황태국 재료 황태채 1줌무 1토막 (썰었을때 대략 황태 2배분량)대파 작은것 1대계란 1개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들기름 1큰술 멸치육수 4컵정도국간장 1큰술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함- 마른 황태채를 1줌 준비했어요 황태는 불려서 요리는 하는데요 물은 많이 넣지 않고, 황태가 촉촉히 젖을 정도만... 뿌려주세요 황태채라서 가시없을거 같지만 크고 작은 가시들이 꽤 많이 붙어있어요 그대로 요리했다간...큰일나요ㅜ 건조된 상태론 손질이 어렵지..
닭볶음탕은 가정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중 하나인데요 재료도 구하기 쉽고, 5~6천원으로 3명이 충분히 먹을수 있으니 가격면에서도 부담없구요 재료 거창하고 많아야 맛있는건 아니라~양념의 조화가 중요한데요 기본양념 몇가지만으로 닭볶음탕을 만들었어요 간단재료로 가족이 좋아하는 닭볶음탕 만들수 있어요~ 닭볶음탕 재료 생닭 900그램 양파 반개 당근 1/3개 대파 1대 물 500ml 양조간장 1/2컵 고추장 1큰술 설탕 1과 1/2큰술 다진마늘 넉넉한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어른숟가락 계량함- 첫과정은 초벌삶기^^ 볶음용 닭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고 찬물과 함께 핏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 삶아주면 되요 이과정은 닭 잡내와 노폐물을 제거해주기에 닭요리엔 필요한 과정이예요 초벌로 삶은 닭은 다시 흐르는 물에 붙..
적당히 달콤하고~ 식이섬유도 많은 고구마는 든든해서 간식 뿐 아니라 식사대용으로도 좋은데요 고구마로 디저트도 만들수있어요접대용 다과상에 내놓아도 될만큼 정갈하고~ 예쁘답니다케잌, 마카롱 못지 않아요~ㅋㅋ 견과류도 들어가 건강한 디저트예요 만들기 쉬워~아이와 함께 만들어도 좋을거 같아요 고구마경단 재료 삶은 고구마 3개카스테라 반개 (100g 정도) 플레인요거트 2~3큰술꿀 1큰술 계피가루 약간 (생략가능)잣 ( 또는 호두) - 어른숟가락 계량함 - 재료를 준비했어요 꿀, 계피가루는 꼭 필요한건 아니고 취향껏 결정하시면 되요~ 고구마가 달다면~ 꿀은 패스ㅋ계피가루의 향이 싫다면 안넣어도 된다는 거예요~ 고구마를 으깨요포크를 사용하면 편해요~ 고구마가 많이 달지 않아 꿀은 1스푼 넣었어요( 고구마의 단 정도..
나물은 각자의 맛을 살리기 위해 따로 만드는게 보통이지만무와 콩나물은 같이 조리하면 달큰 시원한 무와 고소한 콩나물이 어울려더 맛있다는거 아시나요? 아이가 좋아해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 요즘 무가 점점 맛있어지기에 소개하고 싶어 포스팅 올립니다 만드는 방법도 참 ~ 쉽답니다 누구나 좋아할~무나물 과 콩나물나물 한냄비로 만들기 바로 시작해요~ 무 & 콩나물 무침 재료 콩나물 220그램무 1토막 (채썰었을때 콩나물과 비슷한 양) 국간장 + 소금 1/2~1 티스푼 (무채절일때)국간장 1큰술참기름 1큰술물 1컵정도 (또는 쌀뜨물)깨소금 약간 -어른숟가락, 종이컵 계량함- 콩나물과 무를 준비했어요 전 비슷한 양이 되게 준비했지만취향껏 준비하면 되요~ 무는 익으면 잘 부스러지죠 무나물도 익히는 거라 당연 쉽게 부서지..
이틀전 가족 기념일이 있어 기분 내려고 돼지등갈비요리를 한가지 해봤어요첨엔 등갈비찜을 할까? 했지만 좀 더~ 특별한 메뉴가 좋을듯 하여 폭찹소스로 폭립을 만들었어요 등갈비를 부드럽게 익히려면 꽤 오랜시간 삶아야 하지만압력솥을 사용해 시간절약하였고폭찹소스는 집에 있는 소스를 조합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등갈비에 잠시 조려완성하기까지~40여분 밖에 안들었어요 파는것보다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등갈비는 넘 부드러웠답니다 특별한 날이나~ 기분내고 싶을때 ~ 좋은 메뉴인거 같아요 돼지등갈비 폭립 재료 돼지등갈비 2킬로통후추 20개내외 ---- 폭립(폭찹)소스----양파(대) 1/2개식용유 4~5큰술다진마늘 1큰술케첩 1컵+ 1/3컵돈가스소스 2/3컵고추장 2큰술 + 0.5큰술(추가함)설탕 1.5큰술물 반컵 -어른숟..
당면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당면을 계란 입힌 당면계란만두를 만들어봤어요 당면은 탱글한 식감을 가지고 있지만, 당면 자체론 무맛에 가까워서 밋밋하게 느낄수 밖에 없는데 간단하게 양념을 하고 계란을 입혀 지져주니 만두의 맛은 아니지만식감 넘 좋아요 고소하기도 하면서~ ㅋㅋ 케첩에 찍으면~ 간이 맞네요~아이가 잘먹어요 (뿌듯ㅋ) 계란만두 재료 당면 500원짜리 동전정도계란 4개 (소금 1꼬집)다진대파 2큰술다진당근 1큰술 소금 반큰술 (삶을때) 후추가루 2번톡 국간장 1 큰술설탕 1/2큰술참기름 1/2큰술 -어른숟가락 계량함- 전 시간 줄아려 당면은 먼저 불려두었는데불리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계란도 꺼내고, 대파와 당근은 다져준비했어요 불린 당면을 끓는 물에 소금 반스푼 정도 넣고 3~4분정도 삶아주었어요 다 ..
홍가리비가 제철인가봐요 얼마전부터 온라인 쇼핑몰에 핫딜로 계속 오르더군요 구매할까 싶었지만, 생물이라 망설였는데 주말 마트에서 발견~ 아싸하고 한팩 담아왔어요 뭘해 먹을까 고민하다 매콤새콤하게 가리비무침을 만들어 먹었어요 작지만 쫀득부드럽고 단맛도 있는 홍가리비와 매콤새콤한 양념의 어울림이 좋아요 가리비 무침 재료 홍가리비 800그램+ 소주 1잔 (삶을때)+ 소금 (해감할때) 치커리 8장 무1토막 (1~1.5센티두께)양파 1/4개당근 조금 ...청양고추 (1~2개 )추가해도 좋아요 고추장 2큰술고추가루 2큰술다진마늘 1큰술간장 2큰술설탕 1큰술식초 4큰술매실청 2큰술참기름 1큰술통깨 1/2큰술 -어른숟가락 계량함- 마트에서 구입한 홍가리비입니다 손질을 먼저해야겠죠 껍질에 작은 따개비같은 것들이 많이 붙어..
묵어가는 김장김치를 활용해서 김치전 만들었어요 남편이 아무것도 넣지않은 김치전을 좋아해서 주로 그렇게 만들지만 가끔은 오징어를 넣어 만들기도 하는데요이번엔 참치통조림 넣어 만들었는데 이또한 맛있네요~ㅋㅋ 넘나 간단한 참치김치전은 참치 덕분에 반죽까지 고소함을 느낄수 있는별미 부침개, 전이랍니다 얇팍하게 지져진 김치전은 무한~ 들어가요입맛없을때 그만이죠~ㅋㅋ 참치김치전 재료 김장김치 1/4포기참치통조림 2개 ( 100그램 2개)+ 야채는 취향껏 첨가 가능 부침가루 물 설탕 1스푼 (김치 신정도에 따라 가감필요!)식용유 -어른숟가락 계량함- 김장김치 1/4포기와 참치통조림 2통을 준비했어요(김치국물도 적당히 필요) 전 야채는 생략했는데취향껏 준비해도 좋아요~ㅋ 편하게 담긴 그대로 가위로 김치를 잘랐어요 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