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대표 봄나물, 달래 요즘엔 사계절 볼수 있지만 제철 달래는항산화, 피로회복, 활력증진 등의 효능과더불어 향도 더 진해요 생으로 먹을때달래의 진한 장점을 더 느낄수 있어 달래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취나물 솥밥해서 함께 먹으려구요 재 료 달래 한줌청양고추 1개 고추가루 1큰술양조간장 4큰술매실청 1큰술다진마늘 1/3큰술깨소금 1큰술참기름 1큰술 ------불린쌀 삶은 취나물들기름 1큰술 + 국간장 1큰술 - 계량스푼 기준 - ▶ 달래 준비, 손질 달래와 청양고추 청양고추는 없어도 되고, 가감하는등 선택가능해요 달래는 알부분이 무르거나 말랐다면 까주고, 뿌리중간부분 까만것 떼어낸후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깨끗하게 한다 마트에서 파는 달래는 기본적으..
참나물은 향이 있어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사정없이 좋아하는 참나물 ^^ 생채로 샐러드로~ 주로 먹지만 살짝 데쳐 나물무침으로 만들면 향은 줄어들어 봄 처럼 향긋한~ 참나물무침 되어요 필요한 재료 참나물 1봉 (130g) 어간장 1/3스푼 소금 1~2꼬집 (간맞추기) 다진마늘 조금 참기름 반스푼 깨소금 + 소금 (데칠때)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참나물입니다 줄기끝부분 색이 변하고 물러진게 많아 베어내고 , 길이가 기니까 데치기 편하게 반으로 잘라줬어요 먼저 손질을 하면 데친후 바로 무치면되서 편해요 불순물이 제거되도록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고, 끓는 물에 소금 약간쳐서 참나물을 데쳐요 10초정도... 찬물에 바로 씻어 물기 짜고, 한입길이로 썰어요 버무릴 볼에 담고 양념재료를 더해줘요 ..
간해독에 좋은 미나리 봄미나리는 연하고 향긋해서 무침으로 먹기 좋아요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아 구운삼겹살과 함게 먹기도 하는데 생으로 보단 새콤매콤달콤한 양념장에 버무리면 좀더 먹기 편하더군요 파절이 느낌으로 말이죠ㅋㅋ 필요한 재료 한재미나리 13줄 고추장 크게 1스푼 진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매실청 1스푼 식초 1.5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참기름 반스푼 통깨 적당히 + 식초 2~3스푼 ( 씻을때 ) -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미나리는 찬물에 식초를 2~3스푼 풀어 10~15분정도 뒀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은 다음 물기를 털어요 새콤달콤매콤~ 양념장을 만들어요 고추장, 식초, 설탕, 매실청, 다진마늘, 사진엔 없지만 진간장까지 넣어 섞어요 ( 입맛따라 조절가능) 물기털은 미나리는 한입크기로 썰어요 ..
향이 좋은 냉이~ 봄에 꼭 먹어야 하고, 제철에만 먹을수 있지요 비싸지 않고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냉이는 고추장과 잘어울리는 봄나물예요 조물조물 버무렸어요 필요한 재료 냉이 150g + 데칠때 소금 반스푼 고추장 1스푼 어간장 반스푼(조절가능) 참기름 1스푼 다진마늘 1/3스푼 통깨 (또는 깨소금) 반스푼 -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 요즘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는 냉이예요 어느정도 손질 되어있지만 점검하면서 손질필요한 부분은 더 다듬었어요 진무른 잎은 떼어내고, 뿌리중에 물러진 부분은 칼로 살살 긁어내는 정도.... 그리고 뿌리가 굵은 냉이는 길게 등분해줬어요 냉이는 깨끗하게 씻어요 되도록이면 투명한 물이 될때까지 여러번 씻어요 물에 떠있는 부유물은 줄어들기는 하지만 어느정도는 계속 나와요..
달래 1묶음 사서 달래간장 만들어 김싸먹고~ 남은것으로 초고추장에 버무려 달래무침 만들어봤어요 매콤새콤달콤~~ 고기와도 잘어울리지만 냉동실에 자고 있던 오징어 데쳐 같이 먹으니 그또한 괜찮은 조합이더군요 ㅋㅋㅋㅋㅋ == 재료 == 달래 한줌 고추장 크게 1스푼, 설탕 1스푼, 식초 1~1.5스푼 다진마늘 1/3스푼, 물 1스푼 + 참기름 1/2스푼, 통깨 약간 -어른숟가락 계량함- 달래 손질이 은근 시간잡아먹어요 그렇다고 그냥 먹을순 없고, 귀찮지만~ 손질은 해야죠 달래는 알뿌리가 말라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 구입한것도 그랬구요 마른건 벗겨내야 질겅거리지 않아요 알뿌리에서 뿌리와 연결되는 부분에 검은것도 떼어내고 잎에 마르거나 시든 부분있다면 떼어내요 손질 끝났으면 찬물에 여러번 헹궈요 손질후 씻은 달..
슈퍼나 마트에 갈때마다 달래가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구요~ㅋ 몇번 지나쳤는데, 이번엔 사왔어요 뭐 만들까? 고민하다 달래무침으로 정하고 삼겹살구이와 먹을거라 파채무침 느낌으로 만들었어요 달래무침 재료 달래 1묶음 양파 1/4개 간장 1.5큰술,액젓 1큰술, 매실청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식초 1~1.5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 어른 밥숟가락 계량- 언제부턴가 달래도 계절에 상관없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향 만큼은 ~ 제철인 봄 달래가 더 진한거 같아요 달래손질을 해요 ~ 알뿌리부분이 많이 말라 완전히 벗겨야 했어요 양파 껍질 벗기듯 벗겨내면 되니 어렵지는 않은데.. 손이 많이 가네요ㅜ 알뿌리껍질 벗겨내면서 뿌리시작부분에 검게 붙어있것도 꺾어 떼어버려요 다듬은 달래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양파..
봄을 알리는 채소 중 요즘 많이 볼수 있게 봄동인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가 가능한 팔방미인이죠~ 누구나 편하게 먹을수 있게 데친 봄동을 된장에 조물~ 버무리는 봄동 된장 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찬 겨울을 이겨내며 고소함과 단맛을 한껏~ 품고 있는 봄동나물 함께 만들어 봐요~ 봄동된장무침 재료 봄동 2포기 시판 재래식된장 1.5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2큰술 -어른숟가락 계량함- 봄의 대표야채~ 봄동을 준비했어요 데쳐서 나물을 무칠거라 먼저 손질을 해야하는데요 무르고, 마른 부분이 있으면 뜯어내고, 잎전체가 그렇다면 버려요~ 한잎씩 떼어낼수도 있지만 시간도 더 걸리고, 깔끔하지 않아 반으로 갈라 꽁지(대)부분을 칼로 베어줬어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흙을 제..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느라 크게 자라지는 않지만 배추 단맛과 고소함을 진하게 느낄수 있는봄동은 호불호가 거의 없는 봄 대표 채소인데요 봄대표 채소인 만큼 요리도 다양하게 가능한데요 그중에 하나인 나물무침~된장, 고추장을 넣어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고소하고 달큰한 봄동구수하고 매콤한 양념에 조물조물~ 봄동나물 된장무침 재료 데친 봄동 작은2덩이 시판 재래된장 반큰술고추장 1/3큰술다진파 1큰술다진마늘 1/3큰술참기름 1큰술통깨 + 소금 반스푼 (데칠때) -어른숟가락 계량- 텃밭에서 키운 봄동~무침을 할거라 작고 단단한 것으로 뽑아왔어요 흐르는 물에서 여러번 씻어 흙을 완전히 제거하고 잎을 하나씩 떼어주었어요 (잎이 클경우는 겉절이 할때처럼 반으로 길게 찢으면 되요) ###봄동으로 나물을 할땐봄동에 수분이 적고..
쪽파 무침 봄쪽파는 단맛이 나서 무침하기 딱 좋아요 ~ 친정에서 가져온거라면 지인 언니가 야채를 줬는데 그중에 쪽파도 있네요 ~ 언니 땡큐 ~ ㅋㅋ 추운겨울을 이긴 봄쪽파 ... 길이는 짧지만 단맛이 많아요 살짝 데쳐서 고추장 양념에 무쳐주면 별미 반찬 ~ 이 되요 【 쪽파 무침 】 쪽파 ( 데친것 한줌 ) 소금( 데칠때 필요) 고추장 1, 간장 0.3~0.5, 올리고당 0.5참기름, 참깨 어른숟가락 계량 다듬기 전 쪽파 껍질 벗기고 손질한 쪽파는 흐는물에 씻어 흙을 제거 해요 끓는물에 소금 넣고 두꺼운 흰부분 먼저 담궈요 10초 정도 ~ 푸른잎까지 다넣고~ 한번 휘 저어준후 ~ (그냥 담궜다 바로 빼준다고 생각하면되요 ) 열기을 식히기 위해 바로 흐르는 물에 한번만 헹궈요 (여러번 씻으면 단맛이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