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봄나물, 달래
요즘엔 사계절 볼수 있지만
제철 달래는
항산화, 피로회복, 활력증진 등의 효능과
더불어 향도 더 진해요
생으로 먹을때
달래의 진한 장점을 더 느낄수 있어
달래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취나물 솥밥해서 함께 먹으려구요
재 료
달래 한줌
청양고추 1개
고추가루 1큰술
양조간장 4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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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쌀
삶은 취나물
들기름 1큰술 + 국간장 1큰술
- 계량스푼 기준 -
▶ 달래 준비, 손질
달래와 청양고추
청양고추는 없어도 되고, 가감하는등 선택가능해요
달래는
알부분이 무르거나 말랐다면 까주고,
뿌리중간부분 까만것 떼어낸후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깨끗하게 한다
마트에서 파는 달래는
기본적으로 손질이 되어있어 어렵지 않다
▶ 달래 양념장 만들기
씻은 달래는
3~4센티정도의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도 쫑쫑
다진듯 썰어줍니다
양념은 간단해요
양조간장, 고추가루, 매실청, 참기름,
깨소금, 다진마늘을
적당히 담는다
섞으면
달래장, 달래양념장이 되요
달래장을 비벼먹을
취나물밥 만드는 과정 보아요
▶ 건취나물 불리고 삶기
마른 취나물을
물에 담궈 한나절 정도 불린후
부드러워 지도록
15~20분정도 삶아줬어요
▶삶은 취나물 밑양념하기
물기 꽉 짠 취나물은
토막내고 볼에담아
국간장, 들기름을 1큰술씩 넣고
조물~ 버무려 밑간이 베이도록 한다
▶ 취나물밥 하기
불려둔 쌀과 물을 붓고
밑양념해둔 취나물을 담고,
휘휘~ 섞어준 다음
뚜껑을 덮어 밥을 해요
그렇게 완성된
취나물 밥
고소한 취나물 밥에
달래양념장 쓰윽~ 비벼먹으면
없던 입맛이 살아나지요~~
면역력 떨어져서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기운을 주는 봄나물인 달래로
건강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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