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무침
짭쪼름, 오독오독~ 꼬들~~
밑반찬으로 좋지요
겨울에 먹는 여름반찬,
시판오이지를 백종원레시피로 무쳐봤어요
필요한 재료
오이지 1팩 (210g)
다진파 1스푼
진간장 반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다진마늘 조금, 참기름 조금
설탕 취향것 (오이지 짠맛에따라 조절하면 됨)
깨소금 반스푼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시판오이지를 사용할거에요
(피클같은데 오이지예요)
1팩에 210g 였구요
오이지 2개분량쯤 되는거 같아요
시판오이지 중에
짠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더라구요
물에 담궈 짠맛을 빼야할지
바로 조리할지는 떼어먹어보고 결정해요
짠맛이 거의 없고,
단맛도 살짝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물에 담궈둘 필요가 없을거 같아
바로 무칠거예요
물기를 짜주면
더 꼬들하게 먹을수 있어요
오이지가 터지지 않을정도로
면보에 싸서 꽉~ 짜줬어요
오이지를 볼에 담고,
다진대파, 다진마늘, 진간장,
고추가루, 참기름, 깨소금 까지 더해~
단맛이 느껴져서 설탕을 생략했는데,
설탕을 넣으면 짠맛도 다운되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어요
원레시피에도 설탕이 들어가구요
(반스푼정도...)
조물조물~
버무려 완성해요
여름반찬이라고 생각했던
오이지~
절임인데 계절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ㅋㅋㅋㅋ
오독오독~
식감좋고, 입맛 살려주는
밑반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