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에
사포닌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면역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밑반찬도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우엉조림^^
우엉과 친하지 않은 가족을 위해
소고기를 더해 볶아요
재 료
우엉 1토막(100g)
소고기 100~150g정도
식초 1스푼 ( 우엉 담글때 )
간장 1스푼
설탕 1/3스푼
물 100ml
알룰로오스 반스푼 (선택사항)
- 소고기 밑간 -
간장 1스푼, 설탕 1/3스푼, 다진마늘 1/3스푼,
참기름 1/2스푼, 후추가루
- 계량스푼을 사용함 -
(1스푼= 15ml )
소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슬라이스 되어있거나 잡채용으로 채썰어있는게 좋은데
없어서
썰어서 사용할 생각으로 우둔을 샀어요
(되도록이면 지방 적은 부위)
우엉도 준비했는데 100그램였어요
저정도의 우엉이면
소고기 100~150그램이 알맞은데
고기 많은게 좋아서 200그램 다썼어요ㅋ
흙을 씻어낸 우엉은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채썰기위해
4~5센티의 길이로 등분하고
밀리지 않게 밑면을 만들어 바닥에 고정해
얇게 슬라이스하고
다시 가늘게 채썰었어요
채썬 우엉은
식초 1스푼 풀은 물에 15분정도
담궈뒀다
흐르는 물에 2번정도 씻어 물기를 털어줘요
소고기는 결 반대방향으로 썰어
간장, 다진마늘, 설탕, 후추가루, 참기름에 버물~
밑간해 둬요
팬에 우엉과 물 100ml를 담고,
진간장 1스푼과
설탕 1/3스푼을 풀어
뚜껑을 덮고 중약불로 조려요
우엉에 어느정도 양념이 베어들었으면
밑간해둔 소고기를 넣고
고기가 익고,
우엉도 부드러워질때까지 충분히 볶아요
단맛이 조금 부족해서
알룰로오스를 반스푼 더해 마무리했어요
소고기가 들어가
소고기장조림 맛을 느낄수 있는
소고기 우엉조림은
우엉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곧잘 먹는 반찬이 되네요
밑반찬도 되고
좀더 부드럽게 조려
김밥 속재료로 넣어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