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겨울 시금치는달큰함과 향이 다른계절의 시금치와 비교하면 완전 압도적으로 뛰어나죠 시금치는 살짝 볶아먹을수도 있는데,양양소 보완도 되고, 궁합이 좋은 계란과 함께굴소스로 볶으니짭쪼름해서 반찬으로 먹기 좋더군요 만드는 방법정말 ~간단하답니다 재 료 시금치 3뿌리계란 2개소금 한꼬집 식용유 1.5~ 2큰술굴소스 1/2 큰술(가감가능... 소금과 혼합해서 사용할수도 있음)참기름 약간 - 계량스푼 사용함 - ( 1큰술 = 15ml ) ▶ 재료 꺼내기 시금치 3뿌리 와 계란 2개를 준비했어요 시금치는 고운흙이 묻어있는 경우가 많으니꼼꼼하게 씻어 속잎은 짧으니 자르지 않고, 그외의 잎들은 이등분 해줬어요 ▶ 계란 풀고, 스크램블 하기계란에 소금 한꼬집정도 넣..
새우를 이용한 만들기 간단하고 쉬우면서 반찬으로 편하게 먹을수 있는 계란 새우볶음을 소개해요 조리시간이 2~3분 정도로 정말 간단해요 재 료 새우 12마리 계란 5개 + 소금 1꼬집 쪽파 5줄 후추가루 약간 식용유 2스푼정도 굴소스 1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참기름 1/3스푼 통깨 + 소금 반티스푼( 해동할때 ) - 어른밥숟가락, 31스푼 사용함- 손질해서 냉동해두었던 새우를 소금 살짝 녹여 해동해요 생각보다 빨리 해동되요 ## 냉동손질새우는 비싸서 손질안된 새우 사서 머리 떼어내고, 껍질벗기고 내장제거해서 냉동해두고 필요할때 꺼내 요리하고 있어요 계란이 작아서 5개 준비했는데 계란 사이즈에 따라 갯수는 조절할수 있어요 쪽파가 없으면 대파 또는 부추를 넣을수도 있어요 해동된 새우는 꼬리떼어버리고 길게 반으..
넘 더워요..ㅜ 날이 갈수록 식사준비가 곤욕이네요 어제는 간단하게 뚝딱~ 만들수 있는것으로 한가지 해서 먹었네요 굴소스로 맛은 내서 짭쪼름~ 중식풍느낌의 부추계란볶음 ^^ 부추와 계란만 있으면 되는 초간단 레시피 예요 == 재료 == 계란 4개, 부추 한줌 식용유 2스푼 굴소스 1스푼, 참기름 반스푼 -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 1. 재료준비 달걀 4개와 흐르는 물에 씻은 부추를 준비해요 2. 부추는 썰고, 계란을 푼다 부추는 5~6센티의 길이로 썰어요 계란은 풀어주세요 3. 스크램블해요 중불로 예열된 팬에 식용유 두르고 풀어둔 계란을 부어 스크램블해요 4. 부추 넣고 볶아요 부추 넣고, 굴소스 더해 볶아요 굴소스는 한스푼 넣는데 입맛에 따라 가감해서 넣으면 되요 참기를 반스푼 둘러주면 섞어주면 끝~ 5..
토마토로 요리를 한다는게 낯설지만 토마토 달걀볶음은 토마토요리 초급자도 부담없는 요리예요 원팬으로 가능하고, 무지 간단해요 아침식사로 주로 먹는데 밥 반찬으로나 빵과 함께 먹어도 좋아요 == 재료 == 방울 토마토 6~8알 계란 2개 대파약간 소금 1꼬집 식용유 1스푼 간장 0.5~1스푼 - 어른밥숟가락으로 계량함 - 1. 필요한 재료를 손질해요. 씻은 방울토마토는 씻어 꼭지를 제거했고, 대파와 계란도 꺼냈어요 계란은 풀어서 소금 한꼬집 더하고,, 대파 송송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썰어줘요 2. 방울토마토을 볶아요 대파에 식용유를 1스푼 두르고 대파향이 퍼지도록 볶아요 대파향이 퍼지면 팬의 한쪽에 방울토마토를 넣고 볶다 진간장 둘러 같이 볶아요 3, 계란을 스크램블해요 팬의 또다른 한쪽에 풀어둔 계란..
양양듬뿍~ 계란반찬, 쭉~~~~~늘어나 먹는재미도 있는 모짜렐라 넣어 계란말이를 했어요 야채를 없이 계란과 치즈만으로 만들었더니 더 고소하게 느껴지네요 고소하면서 우유맛도 느껴져서 스크램블 느낌이 나요 아마 치즈때문이겠죠~ㅋ 모짜렐라치즈 계란말이 재료 계란 4개 모짜렐라치즈 소금 1~2꼬집 식용유 약간 계란과 모짜렐라를 준비했어요 계란은 원하는 만큼~ 간식으로 많이 먹는 스트링치즈를 사용해도 되요 계란에 소금1~2꼬집넣어 풀어요 (알끈제거는 취향껏~)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펴바르고 계란물을 얇게~ 계란이 어느정도 익으면~ 접혀지는 부분에 모짜렐라치즈를 적당히 올려줍니다 ### 모짜렐라치즈 많이 넣으면 좋겠지만 치즈가 흘러나오기도 하고 치즈가 녹아 흐물해지기 때문에 말이가 쉽지 않아요 그런다음 접고~ 또 ..
계란찜 하는 몇가지 방법이 있죠각자의 장점이 다른데요이번엔 직접가열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봤어요 대파대신 요즘 많이 나는 부추를 넣어 충분히 부풀어 폭신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입니다 뜨겁지만 폭신, 부드러워 자꾸만 손이가네요 부추 계란찜 재료 계란 5개부추 10줄정도멸치다시마 육수(계란과 동량)소금 간 +뚝배기나 통주물냄비 계란찜은 물로 해도 되지만멸치다시마 육수로 하면 더 맛있다는걸 알기에귀찮아도 육수를 끓였어요 계란과 부추를 준비해요 부추는 작게 송송~ 썰어요 봄부터 나오던 부추가 여름이 가까워오면 더 저렴해져서 장바구니에 자주 담기게 되는데요빨리 쓰지 않으면 뭉게지기 일쑤라서 싱싱할때 이요리 저요리에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계란을 깨서 풀어준다음 끓여두었던 육수를 계란과 비슷한 양을 넣고 섞어주구요 간..
코로나 19가 나라를 삼켜버렸네요대부분 그렇듯이 몇일째 자진 방콕신세ㅜ신학기도 1주일 미뤄지고... 보통일이 아니네요외출도 자제하게 되니 집에서 삼시세끼 해결하는건 당연한일....ㅜ 아이와 둘이 먹는 점심은 간소한 차림이 되고있어요 영양도 있고 간단하게~~아이가 좋아하는 카레와 볶음밥으로 카레오무라이스를 만들었어요 카레는 호불호가 적어서 왠만해선 실패하지 않지요~ㅋ 카레오무라이스 재료 밥 2인분양파 1/4개 햄 양파와 비슷한 양당근 조금 계란 3개카레가루 2큰술 + 물 1컵 굴소스 ,케첩, 식용유 -어른숟가락, 종이컵 계량- 당근과 양파, 햄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주고카레가루와 계란도 챙겨줍니다 볶음밥에 넣어도 좋은피망, 브로콜리등 재료가 있다면 추가해도 됩니다 볶음밥은 금세 만드니 카레소스를 먼저 만들..
계란볶음밥은 볶음밥중에서도 쉬운 메뉴인데요 그보다 더 쉽게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하~~' 하실수도ㅋㅋ밥알 하나하나 계란에 코팅되어 고슬~고슬~~중국집 볶음밥같아요 요리 곰손도 실패없는 레시피 랍니다 계란 볶음밥 재료 계란 2개 식은밥 1공기대파 반줄정도 소금 2~3꼬집굴소스 반스푼참기름 약간 + 식용유 3스푼 - 어른숟가락으로 계량 - 재료를 준비해요 초록색이 들어가면 예쁠거 같아 대파는 초록이 있는 쪽으로 반줄정도 썰어주었어요당근을 추가해도 예쁠거 같아요(소량만 ) 찬밥에 계란과(계란비린내 잡고 간을 위해) 소금 2꼬집정도 넣고 밥알이 풀어지게 섞어줍니다 팬에 대파와 식용유를 함께 넣고 중불로 해서대파기름을 만들어줍니다 대파향이 퍼지면 계란 버무린 밥을 팬에 넣고 계란이 다익을때까지주걱으로 저어..
아침저녁으론 공기가 선선해졌는데 낮에는 아직 덥네요 덥다고 아이스크림, 음료 같이 찬걸 많이 먹던 아이가 배탈이 나서 설사와 복통을 반복하더군요ㅜ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론 죽이 제일이지만 죽을 먹지 않는 아이라...ㅜ평소에 좋아하는 순두부와 계란으로 맑은 탕을 끓여봤어요 부드럽고 든든해서 식사대용으로 괜찮네요 배탈도 완화되고, 속도 편해지는 간단한 국물요리랍니다 순두부 계란탕 재료 순두부 1봉계란 2개대파 작은거 1줄 (쪽파로 변경가능)당근 조금 (생략가능)멸치육수 2~2.5컵 국간장 1스푼소금으로 간하기 -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 - # 배탈이 난 아이를 위한 요리라 뺐지만, 필요에 따라 청양고추 넣는것도 가능하다 # 필요한 재료를 준비한다 대파는 송송썰어주고,당근은 얇게 채썰어 준비했는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