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겨울이온듯 어제,오늘 참 춥네요추우니까 뜨끈한 국물이있는 음식을 자주 하게되네요~ㅋ 어제는 오징어뭇국을 끓였지요한동안 비싸서 못먹은 오징어..가격이 좀 내려가서 몇마리 쟁여두고~ㅋㅋ 김장철인 요즘 맛있는 가을무도 함께 넣으면시원하고 칼칼해서 개운하게 속풀어지는 국이 되지요 말로만 말고, 만드는 과정 보시죠~ 오징어무국 준비재료 오징어 (중) 1마리무 4센티두께 1토막 멸치육수 5컵대파 반줄청양고추 1개 국간장 2스푼고추가루 1스푼다진마늘 반스푼 -어른숟가락, 종이컵 계량- 오징어 와 달큼하게 맛든 가을무, 대파, 청양고추를 준비한다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먼저 만들어뒀다5컵 필요하지만 넉넉하게 끓였다 남은육수는 냉장고뒀다가 다른요리에 사용하면된다 생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맛의 깊이가 다르니 육수로 만드는..
요즘 꼬막이 철을 맞아서 저렴하죠?살도 통통하게 올랐고, 크기도 괜찮기에한봉지 담아왔어요 생선, 해물이 조금이라도 비릿하면 안먹는 우리집 큰아들~ (남편인건 안비밀ㅋㅋ)그런 남편도 거부감 없이 먹는 하나씩 빼내 먹는 재미가 있는 꼬막무침을 만들었어요 비린맛 잡는 손질 부터 짜지 않는 양념장레시피 까지 모두 있어요~ 꼬막 무침 재료준비 꼬막 700그램 + 굵은소금 : 씻을때+ 맛술 (또는 소주,청주) : 데칠때 간장 3스푼매실청 2스푼고추가루 1/3스푼다진파 크게 1스푼다진마늘 1/3스푼참기름 반~1스푼깨소금 반스푼 -어른숟가락 계량- 살아있어 입을 벌리고 있는 꼬막~씹은 맛을 위해 큰걸로 골라서 샀어요 신선해야 맛도 있으니 꼬막은 살아있는 것으로 사는게 좋아요 굵은 소금으로 바락바락 꼬막끼리 비벼 문질러..
오늘은 뭐 먹지? 주부인 저는 매일 식사준비가 고민이네요 최대 고민거리죠..ㅜ 대책없이 마트로 출격~돈가스용 돼지등심이 두툼하니 이거다 싶어 담아왔어요이렇게 결정된 메뉴는 매콤달콤 칠리소스를 입은 칠리탕수육ㅋㅋㅋ 겁먹을 필요없어요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다는건 보시면 아실거예요 시작합니다 칠리 탕수육 준비재료 돼지등심 400그램 (+ 소금, 후추 : 밑간 )양파 1/4개당근 조금다진 마늘 1스푼 청양고추 1개 (생략가능) 케첩 4 + 두반장 1+ 설탕 2.5 +식초 2 + 굴소스 1 + 물 3~4스푼+ 고추기름 2~3스푼 전분물 (전분 1: 물 1로 섞음) 감자전분 1컵 정도계란 1개식용유 1 스푼 물 +튀김식용유 -어른숟가락, 종이컵 계량- 돈가스용으로 손질된 돼지등심을 사왔다 이대론 탕수육을 만들수 없으..
누가 말하던데 고추기름은 사쓰는거 라고~ 얼마나 쉬운데 그런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 똑 떨어졌는지 좀 되었는데 자주 쓰지 않으니 미뤄두다 칠리탕수육에 필요해서 드디어 만들었다 중식요리 뿐만 아니라 순두부찌개, 육개장 등 ....쓰임이 좋은 고추기름 만들기 쉽고, 간단합니다 고추기름 만들기 재료 고추가루 2/3컵식용유 1 + 2/3컵 (대략 500ml)대파 2대 재료를 준비한다정확하게 계량하지 않아도 되니 딱 맞추려고 애쓰지 않아도된다 나는 이렇게만 준비했지만 + 생강, 마늘 추가로 준비하면 더 좋다 대파맛과 향이 우려나기 좋게~ 흰부분은 길게 반으로 가르고 자르고, 초록부분은 길게만 잘라준다 깊은팬에 식용유를 붓고 중불을 켜서 끓인다 식용유는 팔팔 끓이지 않고, 손바닥을 올려봤을때 따뜻하게 느껴지면 예열 완료..
경기가 안좋다는걸 전혀 느낄수 없는 곳이 코스트코가 아닐까 싶다..ㅋㅋ 갈때마다 어찌이리 손님이 많은지..매장이 혼잡하다는 안내방송이 연신 나온다ㅋㅋㅋㅋ 쉬는 날이 있는 토요일에 갔더니할인상품 대부분이 마지막날 이였다 할인기간이 남은상품과 눈에 띄는 상품을 올려본다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보온도시락이 행사중이다 7천500백원이나 할인이니 할인율이 꽤 높다 저렴하게 득템할 기회인듯 하다 요건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아주 괜찮다 밤부아밑에 메모리폼이 있어 허벅지에 올려 장시간있어도 불편하지 않다노트북뿐만아니라 책볼때도 좋다 건전지는 이렇게 할인할때 사두는게 좋은거 같다 세일 품목앞에 곧 다가올 겨울옷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세일기간이 남은 상품이 많지는 않다 2개인듯하다 그래도 할인폭은 좋다..
날씨 탓인지...감기에 걸린 딸아이 몇일밤낮을 간호하다 긴장이 풀려서 인지..일요일부터 감기기운이 있네요ㅜ 몸이 힘드니 귀찮고...입맛도 없고... 냉장고속 재료로 반찬 하나 만들어봤어요 없는 입맛 살려주는 ~ 밥도둑~~~ 멸치 꽈리고추조림 재료 간단, 레시피 간단 시작합니다 멸치꽈리고추조림 재료준비 손질한 멸치 넉넉한 한줌꽈리고추 90그램다진마늘 반스푼식용유 1~1.5스푼 간장 3스푼매실청 1스푼올리고당 2스푼맛술(미림) 1스푼물 소주잔 1개 ( 종이컵 1/3컵정도) -종이컵, 소주잔, 어른밥숟가락-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분리하고,뼈도 거친부분을 제거한다 손질하니 한줌이 조금 넘는 양이다 손질 마친 멸치와 함께 꽈리고추도 준비한다 꽈리고추를 좋아한다면 20~30그램 더 준비해도 좋다 흐르는 물에 씻은 ..
몇주전 사온 냉동만두가 어찌된일인지...서로 엉켜있고, 깨져서 모양이 온전하지 못한것 유독 많네...ㅜ그렇다고 버릴수도 없고, 오랜만에 만두그라탕을 만들었다 부서진 만두로 만들었다고 생각할수도 없는마냥 군침나는 비쥬얼~맛은 물론, 만드는 방법도 매우 쉽답니다 만두 치즈그라탕 준비재료 냉동만두 10개 내외 토마토소스 2/3컵피자치즈 1컵양파 1/4개 매운고추장아찌 2개분량식용유 약간소금 한꼬집파슬리 가루 (생략가능) - 종이컵 계량 - 재료를 준비한다 이밖에 햄, 베이컨, 버섯을 더 준비해도 좋다 대책없이 서로 엉켜 꽝꽝 얼은 만두...10분전에 실온에 꺼내두었다 .....깨끗하게 떼어보려했지만.... 또 찢어먹었다.ㅜ 그야말로 엉망이다ㅜ 모양이 어떠하던 전혀 상관없으니 개념치 말고,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닭요리를 하면 제일 인기있는 닭다리 서로 먹겠다고 쟁탈전까지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눈치 볼 필요없고, 싸울일 없이닭다리만으로 닭볶음탕을 만들었어요 수미네 닭볶음탕레시피를 바탕으로 있는재료만 사용하였어요매콤한 ~ 닭다리볶음탕 만들기 시작합니다 닭다리 볶음탕 준비재료 닭다리 11개 (800그램)고구마 큰거 1개양파 1개당근 1개대파 1줄 물3컵간장 반컵고추가루 반컵고추장 1.5큰술다진마늘 크게 3스푼 다진생강 반스푼설탕 1.5스푼매실엑기스 1스푼통깨 - 종이컵,어른숟가락 계량- 원 레시피와 다르게 감자대신 고구마로 바꿨고, 닭의 양에 맞춰 양념재료를 줄였어요 닭다리 400그램 2팩를 준비했다 찬물에 닭다리를 세척한다식초를 넣어 씻으면 소독도 되고 깨끗하게 씻을수 있다고 해요 씻은 닭다리는 초벌로 데쳐준..
맛도 좋고, 영양가도 있는 계란요리가 아이들 반찬으로 가장 만만한것이 아닐까싶어요 계란요리중 계란말이를 자주 해먹는데..어제는 사두었던 크래미를 넣어 크래미계란말이를 해봤어요 예쁨 가득 ~ 정성 가득 ~ 맛도 가득~ ㅋㅋㅋ 아이 반찬 크래미계란말이 만들기 시작합니다 예쁘게 만들기 팁도 있어요ㅋ 크래미 계란말이 재료준비 크래미 5개(90g)계란 5개소금 2꼬집+식용유 계란과 크래미를 준비한다 크래미아니라도 비슷한 느낌의 맛살도 상관없다 크래미는 얇게 찢어준다 할수 있다면 최대한 얇은게 좋다 3개는 따로 분리하고,2개는 노른자쪽과 합친다 노른자에 붙어있던 알끈을 제거하고 풀어준다흰자도 풀어준다계란비린내 잡기위해 소금 한꼬집씩 넣어준다 찢은 크래미를 흰자와 섞어준다 이제 본격적으로 계란말이를 만들텐데...그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