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잔멸치 볶음~고추장 넣어 맵단짠으로 볶으면 밑반찬으로 그만이죠도시락반찬으로도 좋구요 초벌볶기로 수분날려 비린맛 잡아주고바싹하게 만들어요 재 료 잔멸치 80g 고추장 넉넉한 1큰술설탕 1큰술간장 반큰술다진마늘 반큰술식용유 1.5~2큰술 알룰로오스 2큰술 (취향맞춰 가감)참깨 적당히 - 계량스푼 사용함 - ▶ 잔멸치 준비하기 잔멸치는 80g 꺼냈어요 ▶ 초벌 볶기 멸치는보통 냉동고에 보관해 두게 되는데 그렇기에 수분을 머금고 있어 그대로 조리했을시 비린맛이 있을수 있어 수분을 날려주는게 필요해요 중불로 예열된 팬에 기름없이~ 수분이 날아갈때까지 볶아요 ▶ 볶은 멸치를 채에 받쳐두기 초벌볶은 멸치는 열기때문에 물기가 생기는것을 막고자 채에 옮..
조미오징어채, 진미채 또는 일미라고 불리죠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간장을 사용해 단짠하면서 매콤함도 느낄수 있게 했더니 고추장볶음과는 다른 매력으로 먹을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지요 재 료 진미채 80그램 청양고추 1개 (조절가능) 올리브유 1스푼 양조간장 1스푼 알룰로오스 1스푼 미림 1/2~1스푼 통깨 약간 - 계량스푼 사용함 - ( 1스푼 = 15ml ) 매움보다 매콤함을 주기위해 청양고추는 1개만... 개인취향에 따라~~~ 매운게 싫으면 생략, 좀더 맵게하려면 증량할수도 있어요 진미채 한줌도 준비하구요. 청양고추는 쫑쫑 썰었고, 진미채도 한입크기로 잘라 부스러기는 털어내요 프라이팬을 꺼내 올리브유, 간장, 알룰로오스 (또는 올리고당)를 각각 1스푼씩 미림도 1/2~ 1스푼 넣고 중불로 켜요..
오래두고 먹기 좋은 밑반찬으론 잔멸치나 건새우 그리고 진미채 반찬이 제일 무난하죠 밑반찬을 몇가지를 한번에 만드는 댁도 있겠지만전 번갈아가며 밑반찬을 해먹는데요 이번엔 건새우 차례이고 건새우만 하긴 심심해니 견과인 호두 넣고 매콤하게 볶아봤어요 정말 간단해요~~ㅋㅋㅋ 최근엔 간장볶음을 주로해서 지겨웠는데매콤하니 입맛자극되고 좋네요 매콤 건새우호두볶음 재료 볶음용 건새우 1컵호두 2/3컵 (취향에따라 조절하면 되는데 1/2컵이 제일 적정한거 같아요) 식용유 1/2~1큰술 고추장 1/2큰술간장 1큰술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또는 요리당 2바퀴 통깨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함- 건새우는 볶음용중에서도 작은듯 작아서 인지 꼬리가시가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 제거하지 않았어요가시가 단단하다면 제거해야 먹을때 찔리지 ..
국민 밑반찬이라고 불리는 반찬이 몇가지 있죠 아이도 잘먹고, 어른도 좋아하는~짭쪼름한 메추리알 조림도 국민반찬이 아닐까 싶네요 만드는 방법이 까다롭지 않고, 그다지 어렵지도 않아요 메추리알 조림은 주먹밥, 비빔밥등으로도 가능하답니다 메추리알 조림 재료 깐 메추리알 300g대파 흰부분 1대자른 다시마 1장마늘 4~5개청양고추 1개 진간장 1/2~1/3컵물 2컵설탕 2큰술올리고당 2큰술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함- 메추리알과 조림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요 편하게 삶아나온 메추리알을 사용했어요 첨가물이 들어있어 조리전에 흐르는물에 여러번 씻어서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었어요 육수를 사용하면 물론 맛은 더 좋겠지만 번거로워서 패스하고 맛을 더해줄 다시마, 대파, 마늘 을 넣어서 같이 조려줄게요매운맛이 살짝 있으..
매콤달콤 고추장 진미채 볶음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지만, 부드럽고, 매콤달콤의 조화가 중요한데요 이 모든것을 갖추면서 3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진미채볶음을 만드는 방법 입니다 진미채 볶음 재료 진미채 2줌 (120~130g) 아보카도 오일 ( 또는 식용유 ) 1스푼고추장 2스푼아가베 시럽 3바퀴 빙~(입맛에 따라 조절가능) + 통깨 조금 진미채, 일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2줌을 준비했다 길이가 긴 진미채는 먹기좋은 길이로 자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3~5초정도) 헹궈주고물기를 털어둔다 많이 딱딱한 진미채는 잠시 헹궈주는것으로 부족할수 있다이경우 몇분간 물에 담궈두는게 좋다 물에 헹구는 이유??? 강하게 조미된 진미채 씻어내 맛을 부드럽게 하고또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중불로 예열된 팬에 ..
제일 맛있을 겨울무를 꾸덕하게 말린무말랭이를 선물 받았는데 오랜만에 그 무말랭이를 꺼내 무침을 만들었어요 고추장을 기본으로 감칠맛과 진한 맛을 내기위해 액젓, 단맛은 아가베시럽으로.. 무말랭이 불리기부터 양념하기 까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 무말랭이 무침만들기 시작합니다 밑반찬의 핵심은 오래 보관해 두어도 맛의 변화가 적어야 하는데요 무말랭이무침이 딱 그렇답니다 무말랭이 무침 재료 불린 무말랭이 2뭉치 고추장 3스푼액젓 1.5스푼다진마늘 1/2스푼아가베시럽 4~5스푼고추가루 2~3스푼가량 ( 농도 맞추는 용도라 양이 달라질수 있어요) 통깨 불리기 전인데도 달큰한 향이 풍기는 잘 말린 무말랭이 입니다 물에 불리면 양이 늘어나는걸 생각해서 한줌 안되게 꺼내봤어요 찬물을 붓고 무말랭이를 불려줍니다 대략 40분..
수미네 반찬을 통해서 알게된오징어실채방송대로 몇번만들어 먹다가 매콤하게 먹어도 괜찮을거 같아 고추장을 넣어 제 방법대로 만들어 봤는데 맛있어서 요즘 줄곳 먹고 있답니다 매콤 달콤해서 입맛에 맞는지 특히, 아이가 잘 먹네요 너무도 쉬운 정말~초간단한 레시피입니다 고추장오징어실채 재료 오징어실채 1봉아가베시럽 2~3스푼 정도고추장 1스푼오일 1/2~1스푼통깨 오징어를 얇게펴서 가늘게 채썰어서 오징어실채라고 불리지요 ~ 그냥 조리해도 되지만 길어서 먹기가 불편하답니다 가위로 먹기편한 길이로 잘라주세요 중불로 예열한 팬에 한스푼 정도의 오일과 실채를 넣고 가볍게 볶아주세요 길게 볶으면 오징어가 쪼그러들고, 딱딱해져요그러니 약한중불로 잠깐~ 볶아요~ 다볶아졌으면 불은 끄고, 먼저, 아가베시럽을 두바퀴 빙~ 섞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