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고기먹을때 겉절이용으로 사뒀던 부추몇일 방치했더니 녹고, 뭉게지기 시작해서 해결하기위해 부추전을 만들었어요 부추전에 해물을 넣지만 준비할시간이 없어서 집밥 백선생에서 본 방법으로 해봤다 다름아닌 마른 새우~~ 고소하고 감칠맛도 잃지않은 마른새우가 들어간 부추전 시작합니다 부추전 준비재료 부추 마른 두절새우 반컵당근 1/8개청양고추 2개다진마늘 1스푼액젓 1스푼물 1컵±∝부침가루 1컵 -어른숟가락 계량- 뭉게지고 짓무른 잎을 제거한 부추는 깨끗하게 씻고, 새우, 당근, 청양고추를 준비한다 부추는 500원동전 2개를 합친굵기정도의 양임.더 많아도 되고, 적어도 된다. 먼저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당근도 얇게 채썰어준비한다 부추는 너무 길지않게 잘라둔다 (4~5센티 정도) 새우는 통으로 사용할거라 물에 넣어 ..
매일 혼자 챙겨먹는 점심..주전부리로 대충해결하거나, 건너뛰는 날이 많은데 ... 오직 나만을 위해 요리를 해봤어요 초간단 레시피의 카레볶음밥 입니다 카레는 대부분 밥에 얹져 비벼먹는 음식인데, 볶음밥을 만들수도 있다... 레시피도 간단하고, 재료까지 단촐하지만색다른 느낌을 느낄수있는 별미 음식이 분명하지요 너무 쉬운카레볶음밥 만들기 보시죠 카레볶음밥 재료준비 카레가루 1스푼 프랑크 소시지 1줄양파 1/4개당근 조금공기밥 1그릇 식용유간장(선택사항), 소금 조금 계란 카레가루 1스푼을 포함한 필요한 재료를 준비한다 카레가루는 취향것 준비하고, 밥도 한그릇 담아 식혀준다 ( 저는 현미밥입니다 ㅋ) 소세지는 모양을 살려 썰어주고, 양파와 당근은 다져준다 이로써 재료준비 끝~ 조리시작합니다 먼저, 예열된 팬에..
전날 술먹은 남편위해 간단하게 속풀이 국을 끓였다 어묵김치국시원하고 개운해서 속풀이에 이보다 좋을수 없다ㅋㅋㅋㅋㅋㅋ 이름에서 알듯이흔하게있는 푹익은 신김치와 어묵만 있으면 된다재료 구하기쉽고, 조리과정도 간단해 곰손도 문제없이 만들수 있다 만들기 시작합니다 김치어묵국 재료준비 (3인분) 잘익은 김치 1컵 사각어묵 3장 (240그램)대파 반대멸치다시마육수 6컵 고추가루 1/3스푼국간장 1스푼소금 (간맞추기용)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 첫과정 육수를 만들기냉수에 멸치와 다시마 넣어 끓여줍니다 완성된 육수 6컵필요함 김치, 어묵, 대파를 준비한다 어묵은 한입사이즈로 대파는 송송 채썰어준다 뜨거운 물에 어묵을 2~3분간 담궜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헹궈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기름에 튀긴 어묵은 표면에 기름..
언제나 사랑받는 돼지고기에꿀을 넣어 달콤하게 간장양념해서 구웠어요야채도 같이 먹으면 좋은데...쌈재료는 없고, 양파, 파프리카를 살짝 구워 곁들였어요 꽤 괜찮은 방법인듯~ㅋㅋㅋ 누구나 좋아하는 돼지고기간장구이 만들기 시작합니다 돼지고기 간장구이 재료준비 목살 450그램양파 1개노랑, 빨강 파프리카 반개씩소금, 후추, 올리브유 -간장양념-간장 3스푼꿀 1스푼설탕 반스푼미림 1스푼다진생강 0.3스푼후추가루 3~4번 톡 -어른숟가락 계량- 준비한 목살양념에 재워두기 전까지 냉장고에 둡니다 고기를 재워둘 간장양념을 만드는게 1순위입니다 간장, 꿀...등 분량의 양념재료를 순서상관없이 넣고 섞어주면 된다 참기름을 넣는걸 깜빡해서 늦게 넣었네요ㅋㅋ 간장양념에 고기를 넣고 , 버무려준 다음, 30분 이상 재워둔다 곁..
너무 더워서 힘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추위가 느껴지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할듯 날이 쌀쌀해지니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해져서 점점 국을 끓이는 날이 늘어나고 있어요 아침이니 자극적이지 않고,재료 간단하며 만들기 쉬운몽글몽글한 계란국 끓이는 방법을 올려볼게요 가벼운 아침식사로 좋아요 계란국 재료준비 계란 4개쪽파 3줄물 6컵 + 멸치,다시마로 끓인 육수 국간장 1스푼소금 후추 (취향에 따라준비) -어른숟가락 계량- 육수가 필요하니까 멸치와 다시를 넣어 15~20분 정도 끓여줍니다 ( 멸치 10마리 내외, 다시마 2장, 물 6컵 ) 육수를 끓이는 동안 재료를 꺼내고 손질을 한다쪽파 없으면 대파로 대체합니다 쪽파를 쫑쫑 썰어준다 몽글몽글 계란국 만들려면계란의 알끈을 완전히 제거해야한다 이게 핵심..
학교다녀온 딸램 학원가서 배고플까봐오랜만에 간식을 만들어 먹였어요주말에 사둔 가래떡으로 허기를 채워줄 든든할 간식은 설빙st 치즈가래떡~~~입니다 쫄깃한 가래떡에 고소짭짤한 치즈, 거기에 달콤한 연유까지~ 맛 없을수 없죠잉~ㅋㅋㅋㅋ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을만큼 간단해요 지금부터 만들어봅니다. 설빙st 치즈가래떡 재료준비 가래떡 3줄체다치즈 2장모짜렐라 반줌버터 조금 파마산치즈가루연유 (또는 꿀)파슬리 가루(생략가능) 재료를 준비한다 딱딱해진 가래떡은 말랑해지도록 뜨거운 물에 데친다 냉동된 경우도 같은방법으로~가래떡이 말랑하면 이과정은 패스한다 가래떡은 버터를 조금 녹여 구워준다 구워진 가래떡은 3개가 한묶음이 되도록 나란히 놓는다 가래떡 위에 체다치즈, 위에 피자치즈를 올린다 가래떡에 비해 체다치즈가 ..
긴~ 추석연휴가 끝났네요몇일동안 고칼로리에 느끼한음식을 먹었더니 매콤하고 개운하고 땡겨서 대파채넣어 골뱅이무침 만들었어요 소면을 많이 비벼먹게 초고추장을 묽게~ 비빔국수처럼ㅋㅋㅋㅋㅋ 지금시작합니다 골뱅이 대파채무침 재료준비 골뱅이 1통(230그램)대파 1줄양배추 1/8개 고추장 넉넉한2스푼식초 3스푼황설탕 1.5스푼골뱅이국물 1스푼 고추가루 0.5~1스푼(생략가능)참기름 반스푼통깨 반스푼 소면 -어른숟가락 계량- 기본으로 있어야할 재료를 챙긴다 대파는 길고 가늘게 채썬다 파가 어찌나 매운지 눈물찔끔..ㅜ 마트에 파채가 있으니 사서 사용하면 편하다 양배추도 얇게 채썬다 찬물에 5분간 담궈대파의 매운맛도 줄이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다 시간이 되었으면, 채에 받쳐 물기를 뺀다 초고추장은 고추장 : 식초 : 설..
명절 온집안에 기름냄새 진동하게 만드는 튀김과 전 ~ 종류에 따라 맛도 다르고손이 많이 가는 만큼 더 맛있는데요 명절은 여러사람이 함께 만들기에 모양과 크기가 들쑥날쑥...ㅜ일정한모양과 크기의 동그랑땡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 명절뿐아니라, 언제나 사랑받는 돼지고기 동그랑땡 함께 만들어보아요~~~ㅋㅋㅋ 돼지고기 동그랑땡 재료준비 뒷다리살 다짐육 300그램두부 200그램양파 1/2개대파 흰부분 1/2대당근 1/6개 (양파의 반)부추 20~30줄 소금 1/3스푼후추 4~5번톡 부침가루. 계란 2개,식용유 1, 사용할 재료꺼내줍니다 야채들은 손질후 씻어준비하고간 돼지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야한다. 2, 야채들은 필요한만큼 작게 다져준다 양을 숫자로 나타내면양파 3 : 당근 2 : 부추 2 : 대파 1 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젓갈인 명란젓 명란젓은 요리에 다양하게 쓰이기에 더 좋은거 같아요 혼자 먹는 점심...명란젓으로 중국식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맛 또한 좋아요 혼밥도 맛있게~~~ㅋㅋㅋ 명란젓 볶음밥만들기 시작해요 ~ 명란젓 볶음밥 재료준비 백명란젓 1개 (1스푼)계란 2개대파 초록부분마늘 3개 밥 한공기식용유 2~3스푼굴소스 1/3스푼 참기름 조금 - 어른숟가락 사용 - 재료를 준비해요 뜨거운 밥은 덜어서 식혀두고,냉동실에 있던 명란젓도 녹게 먼저 꺼내둔다 마늘과 대파를 송송 썰고, 명란젓은 알집을 제거한다 명란젓을 반으로 가르고 숟가락으로 알을 긁어내면 알집을 제거하기 편하다 재료준비가 끝났으니 조리시작 해봅니다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