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가을, 겨울 무는 달아서~ 뭘 해먹어도 맛있죠 ㅋ그 맛난 겨울무로 무밥을 만들어 봤어요 양념에서 비벼먹으면 금세 한그릇 뚝딱 비우게 되니 겨울별미가 아닐까 싶네요 엄마, 할머니가 생각나는 푸근한 한끼네요 무 밥 재료 (2~3인분) 무(채썰었을때 크게 2줌정도~) 다진부추 크게 1스푼 간장 2큰술고추가루 반큰술매실청 반큰술(올리고당 대체가능)참기름 1/2큰술통깨 + 백미 2컵, 소금2~3꼬집, 참기름 반큰술 -어른숟가락 계량함- 무밥의 주재료 무를 준비해요 5~6센티정도 되는데 두께는 모르겠네요 채썰었을때 여자어른손으로 2줌 살짝 넘는정도 였어요 ( 2인분기준 ) 무가 얇으면 부스러지니까두께가 어느정도 있는것이 좋답니다 도톰하게 채썰어주세요 불린쌀로 무밥을 하기도 하던데 무밥은 불리지 않는것이 개인적으로 ..
백종원 무조림 ~ 오늘은 누가 뭐래도 무가 주인공 ~ !! 마땅한 반찬없고, 냉장고에 쓸만한 재료라곤 튼실한 무 뿐 ~ ㅋㅋ 생채나물을 만들까 ? 생각하다 메뉴 급 변경 ~ 백종원표 무조림 으로 결정 ! 아이와 같이 먹어야 하니 청양고추는 생략 하고 대신 말린 표고버섯 조금 추가~ ㅋㅋ 무 하나로 일품반찬이 나와요 ~ 【 무 조림 】 준비재료 무 1/4통 국물용 멸치 ( 내장제거 ) 10마리내외, 마른표고버섯 조금 파 흰부분위주 12~3센티 , 청양고추 ( 선택사항 ) 양념 간장 4, 다진마늘 1, 고추가루 1.5, 다진생강0.2설탕 0.5 들기름1, 참기름1 ( 어른 숟가락 계량 ) 너무 두꺼우면 조리시간이 길어지고 얇으면 부서지니..적당한 두께와 크기가 좋아요 ..... 저는 손가락 한개 두께와 손가..
매콤 · 달콤 · 새콤 · 아삭한 무생채 ~~ 빨간 고추가루 옷 입은 무생채 ~ 밥상에 자주 오르는 밑반찬 이죠 무가 맛이는 겨울에 더 맛있는 무생채 ~ 요즘 무 가격이 좀 오르긴했지만 ~ 그래도 무 한통으로 여러가지 만들수 있으니 무 만한게 없죠 ~ㅋㅋㅋ 맛있는 겨울무로 무생채 만들었어요 ~ 매콤 달콤 새콤 ~ 입맛을 살려주죠 ^^ 만들기도 아주 간단해요 무생채 만들기 재료 무 1/4통, 설탕, 소금 고추가루 2, 간마늘 1/2, 식초 3, 멸치액젓 1, 깨소금 계량은 밥숟가락 ~ 제일먼저 무를 채썰어야 해요 채칼이 있으면 채칼을 사용하시고 채칼이 없는 저는 칼로 ...... 무 1/3통 을 준비해요 0.3 센티의 두께로 편 썰어주세요 0.3센티정도의 두께가 되도록 채썰어주세요 무채는 너무 얇지 않게~..
맑고 시원한 국물의 소고기 뭇국 소고기 뭇국은 얼큰하게 또는 맑게 끓일수 있는데요 겨울에는 맑은 소고기 뭇국 ~~ 그이유는 " 무 " 때문인데요 무는 겨울에 제일 맛있는거 아시죠 ~?? 소고기 뭇국은 무의 맛이 좋아야 맛있는거 같아요 국거리소고기는 다 비슷하니까요 ~ 맛있는 무와 소고기로 만들어 맑고 시원한 국물의 소고기 뭇국 !!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쉬워요 ~ 같이 만들어 보시면 국물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저만의 방법도 알수 있답니다 ~ ㅋㅋ 맑은 소고기 뭇국 재료 (2인분) 한우 국거리 150g , 무 ( 소고기 보다 조금 더 많아요 ) , 대파 1뿌리 ,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시마 3개 무와 대파는 원하는 크기로 잘라주세요 많은 양을 끓일때 무는 얇은것보다 조..
겨울 무의 효능 ~~ 꼭 알아두세요 ! 요즘은 김장을 하시는 집 , 안하시는 집 비슷한거 같은데요우리 조상님들은 추운겨울이 되기전에 김장을 하는게 연례행사 였죠 김장에 빠져서는 안되는 무 !! 지금 이맘때, 그러니까 김장철 무렵의 겨울무가 가장 맛있다고 하죠물론 영양가도 뛰어나구요 "겨울무를 동삼(=겨울 인삼 )" 이라 부르고,'무를 먹으면 속병이 없다 ' 말도 있어요 이쯤에서 겨울의 인삼 겨울무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 1, 천연소화제 이며, 장 기능을 개선무의 하얀부분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가 많아요'아밀라아제'는 녹말이나 글리코겐 등의 당질을 분해하는데 이는 위장활동은 도와주어 소화불량 해소와 장의 기능을 개선해준다 2, 진해거담제 가래와 기침이 심할때 무즙을 먹으면 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