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텃밭에서 뽑아온 열무로 된장국을 끓여봤네요 특별하진 않지만익숙하고 편안한 된장국이라 언제 먹어도 좋지만, 아침에 좀더 잘맞는거 같아요 말린새우도 한움큼 넣어 더 구수하고~ 풍성한 맛을 완성해주었답니다 얼갈이된장국과는 또다른 시원함이 느껴지는 된장국입니다 열무건새우 된장국 재료 생열무 두절새우 한움큼( 반컵정도)대파 흰부분 1줄된장 3~4스푼다진마늘 1.5스푼 육수용 멸치 15마리정도다시마 3×4 4장물 1.5리터 +소금 1스푼가량(데칠때 필요) - 밭에서 뽑아온 열무~~ 벌레가 먹어서 볼품없지만 유기농으로직접키운거랍니다 시든잎, 벌레 많이 먹은 잎 떼어내고무부분은 매워서 먹을수 없기에 잘라버렸답니다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주세요~ 줄기부분은 잎보다 오래걸리니 먼저 줄기부분을 넣어 데쳐지게 한뒤 잎부분도 ..
자라고 있는 열무를 조금 뽑아왔어요 아직 자라는 중이라 줄기가 얇고 잎도 여린게 대부분이라 국보단 나물무침이 좋을거 같아 조물 조물~ 나물로 만들어 봤어요 열무나물 된장무침 ~^^ 여린 열무라도 아삭하면서 매콤,알싸함은 그대로 있으니 된장양념이 잘 어울려요~ 반찬으로 내놓고강된장이나 고추장 조금 넣어 비벼 먹어도 좋답니다 열무된장무침 재료 여린 열무 반단정도 시판 재래된장 넉넉한 1스푼마늘 반스푼고추가루 반스푼매실청 1스푼갈은 깨 반스푼 참기름 1스푼 데칠때 넣을 소금 1스푼 + 소금 ( 싱거울때) - 어른 숟가락 계량 - 텃밭이 생겨 처음으로 심어본 열무~ 유기농으로 키우다 보니 벌레가 많이 먹어서 이르지만 일부 뽑아왔어요 아직 여린 열무라 부드러워서 나물무침을 하려구요 열무 손질은 누렇게 변하고,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