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두부와 어묵으로 국물요리 했어요 두부어묵탕~~ 찌개느낌도 살짝 나는ㅋㅋ 빨간국물이지만, 속풀이나 아침국으로도 나쁘지 않아요 얼큰하지만 과하진 않아요~ 조리법도 간단한 두부어묵탕 함께 만들어봐요~ 끓여 바로 먹어도 되고, 식은거 다시 데워도 좋답니다 두부에 맛이 쫙~ 베여들은 후자를 개인적으로 더 선호해요 두부어묵탕 재료 두부 200~250g 사각어묵 2장 대파초록부분 1/3대 청양고추 1개 멸치육수 600ml (맹물도 가능한데 육수를 따라갈순 없겠죠ㅋ) 국간장1, 고추가루 1.5, 다진마늘 1 후추가루 약간, 소금 약간 -어른숟가락 계량함-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요 큰두부(500g)를 사용하고 냉장고에 두었던걸 활용했어요 반보다 적은 양이예요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15분쯤 끓인 육수와 도톰한 사각어묵~ 대..
어묵은 주로 기름에 튀겨만들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구워 만든 어묵도 많이 나오죠 구운어묵은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는경우가 많지만 국으로 끓여도 괜찮답니다 기름기 하나 없어 깔끔, 담백하고 시원한~ 어묵국이 되어더군요 깔끔한 국물에 기름에 튀지지않아 칼로리도 다운되어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요 구운어묵국 재료 구운어묵 3개 무 작은토막 1개 대파 조금 멸치육수 600~700ml정도 국간장 1큰술 소금 --- 모자른 간맞추기 후추가루 약간 -어른숟가락 계량함- 구운어묵, 무, 대파를 준비해요 준비한 재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무는 두껍지 않게~) 생수 800~900 ml에 멸치 다시마 넣고 10분정도 끓여 육수를 만들었어요 완성된양을 정확히 계량해보지 않았지만 600~700 ml정도 일거 같아요 육수에 썰어..
추울땐 역시 어묵 ~ ~ 매운어묵탕 날씨가 추우니 몸도 움츠려들고, 활동이 적으니 입맛도 없네요 날씨는 자꾸 추워지고 ... 움직이기 싫고... 저만 그런건가요 ~ 이럴때 일수록 잘먹어야 하는데 ㅋㅋㅋ 고래사 어묵도 샀겠다 맛있는 꼬치어묵탕 만들었어요 매운어묵탕 ~ 매콤하고 칼칼해서 입맛이 살아나요~ 추울땐 어묵탕 만한게 없죠 ㅋㅋㅋ 쫄깃한 어묵과 뜨끈한 국물이 아주 좋아요 ~ 매운 어묵탕 만들기 재료 어묵 한팩 어묵은 어떤거든 상관없어요 ~ 준비해주세요 국물 만들기 멸치 육수 4컵, 무 , 대파 , 통후추, 국간장 고추가루 , 양조간장 그리고 쑥갓, 대파 , 청양고추 우선, 육수가 필요하니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육수를 끓여 주세요 4컵만 사용하고 남은건 냉장고행 ~~ ㅋㅋ 완성된 육수 맛을 더해줄 재료..
추울때 많이 먹는 어묵탕 // 특별한 국물 만들기 칼바람 부는 날에 생각나는 어묵탕 ~ 뜨끈한 국물을 마시면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죠 ㅎㅎ 우리딸램이 좋아하는 어묵탕 이제 만들어 볼까요?? 재료어묵, 무, 대파, 마늘 , 통후추, 멸치육수 국간장 저는 멸치와 다시마 표고버섯을 넣고 다시물을 끓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사용한답니다시간 절약이 되어 좋아요 ^^ 멸치육수3컵을 넣고 무, 대파, 마늘, 통후추 를 넣어줄거예요 저는 마늘은 살짝만 찌어서 넣어요 마늘맛 잘 우러날까 해서 ~ ㅎㅎ 이사진처럼 이요 저의 어묵탕 국물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통후추와 약불 보통은 가루 후추를 쓰시죠통후추를 넣어 육수를 내면 시원한 국물에 약간 알싸하면서 특별한 국물맛을 느낄수 있어요 아주 괜찮아요 그리고 약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