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릇하게 구운 애호박전~
역시 비오는 날에는 전이지요
애호박전은 별하나일 정도로 매우 쉽고 간단하지요
그냥먹으면 심심하니
포인트가 될 양념간장 레시피도 함께 보여드릴게요
애호박 하나로 푸짐한 애호박전 ~
같이 만들어봐요
애호박전 & 양념간장
준비재료
애호박 1개
부침가루
계란 1개
올리브유
소금 (밑간)
- 양념간장 -
다진대파 1/2스푼
간장 1.5 스푼
매실 1스푼
다진마늘 1/4 스푼
식초 1/2스푼
고추가루 1/3스푼
참기름 1/2스푼
깨소금
- 어른숟가락계량-
애호박을 0.5센티정도의 두께로 잘라요
바로 전을 하는것보다
밑간도할겸 소금을 뿌려 줍니다
tip . 접시 밑바닥에 소금을 흩어놓고
애호박을 올리면 같은일을 두번하지 않아도 되요
위쪽도 소금을 뿌려~ 10분정도 둡니다
그동안 양념간장을 만들어요
분량을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양념소스를 완성합니다
수분이 맺힌 애호박은
키친타월로 눌러서 물기를 닦아준후,
부침가루 얇게 바르고,
계란물 입혀
올리브유 두른팬에 지져줍니다
생각보다 익히는시간이 들어가는 애호박전은 불조절이 중요 !!
그렇지 않으면 태우기 쉽상입니다
중불보다 조금더 약한불로 천천히 익혀주세요
동글동글~ 예쁜 애호박전
천원도 안되는 애호박으로 멋스러운 반찬을 만들수 있다니
최고의 가성비 입니다
전은 역시 뜨끈할때 먹는게 가장 맛있지요
보통은 양념간장에 찍어 먹는데
양념간장을 뿌려 부먹스타일로 먹어도 좋아요
식초를 넣어 세콤하면서 짭짜름한 양념간장
애호박전이랑 참 잘어울리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 만들기 쉬운 애호박전
비가 계속될 장마철에 생각나는 메뉴가 아닐까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