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의 일종인 오므라이스
가끔씩 만들어 먹는데요 ~
다른요리를 만들려고 산 토마토 퓨레가 많이 남아
오므라이스에 넣어봤는데....
케첩넣어 만든것보다 더 맛있어서 소개합니다 ~
맛있는 한끼, 맛있는 한그릇 ~
오므라이스
재료 (3인분)
쌀밥 2.5공기
토마토 퓨레
소시지 2줄,
양파 1/2개,
돼지호박 작은거 1/3개
식용유, 굴소스, 간장, 소금
-
계란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
돼지호박, 양파, 소시지를 준비했어요
평소 오므라이스에 넣는재료를 준비하면 되요
똑같을 필요 없음
참 ~ !!
밥은 준비되어있죠 ~
미리 덜어서 식혀두는 센스~~~ ㅋㅋㅋㅋ
볶음밥 만들때 처럼 썰어요
케첩대신 토마토 퓨레...
1/2 ~ 2/3컵 꺼냈어요
토마토에 향신료 최소한으로 넣고 가볍게 끓인느낌 ..
케첩보다 많이 가벼워요~
재료준비가 끝났으니 ~
볶으면 되요
식용유 두른팬에 재료를 넣고 볶아요 ~
소금 한꼬집 톡~ㅋ
볶음밥 할때는 궁중팬이 편하고 좋아요 (추천 ㅋ)
야채가 적당하게 익으면
미리꺼내두었던 밥을 넣고 섞으면서 볶아요
그런다음 토마토퓨레를 넣고
반컵 조금더 넣었어요 ~
섞어요 ~
굴소스와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춰요
( 각자 입맛에 맞추면 되요 .. 저는 1,1, 넣었어요 )
계란을 덮어 완성 합니다
ㅋㅋㅋㅋ
볼품은 없지만 ~
맛은 근사한 오므라이스 ~ ㅋ
케첩뿌려 완성 ^^
케첩이 느끼해서 싫다면
토마토퓨레를 넣어보실길 강력하게 추천해요
건강하고,
고급스런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