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우물쭈물해도 괜찮아 // 주니어김영사 아기돼지 통통이가 주인공이랍니다 .. 통통이는 부끄러움이 많아요 아이스크림을 사먹기위해 찾은 가게앞에서 .. 부끄러워 말을 못하고 .. 우물쭈물해요 ( 마치 우리딸을 보는듯 ~ ㅜ) 뒤에서 기다리던 동물들이 참다못해 먼저 사가지요 ㅜㅜ 그러다 아이스크림 주세요~ 하는 아주 작은 소리가 들려요 개미가 아이스크림을 사러온거에요 .. 하지만 목소리가 너무 나도 작아 .. 들리지 않아요 통통이는 개미를 돕기위해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 용기있게 큰 목소리로 주문을 해요 그리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 ㅋㅋ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지만, 유독 부끄러움이 많아 입을 떼기 어려워하는 아이가 있지요 ~ 우리딸도 그런데요.. 자신도 그런모습에 실망하기도 한다니, 제촉하거나 등떠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