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추운겨울 덕장에 널어놓은 명태가 얼었다 녹았다를 20번이상 반복하면서 건되면 황태가 되는데요 그냥 말린 북어보다 부드럽고 영양가도 좋다고 하죠 주로 해장국으로 먹지만 볶음이나 무침으로 먹어도 별미반찬이 됩니다 수미네 반찬에 나왔던 양념레시피로 방송과는 다르게 포슬 포슬~ 부드러운 황태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진미채, 멸치볶음이 지겹다면매콤달콤 황태채 무침으로 바꿔보세요~ㅋㅋ 황태채 무침 재료 황태채 1줌 고추장 크게 1큰술고추가루 3작은술다진마늘 1작은술참기름 1큰술통깨다진쪽파 조금 꿀 2~3큰술( 조절필요) + 물 약간 -어른숟가락, 티스푼 계량함-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황태채 입니다 한줌정도 사용했는데요 먹기편하게 한입사이즈로 잘랐어요 자르면서 황태에 남아있는 잔가시와 잔뼈를 제거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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