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고구마전, 하교하는 아이를 위해 만들어 봤어요 기름을 사용하지만 튀김만큼 기름지지 않지만 바싹함은 그대로~ 간식으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고구마전 재 료 고구마 2개 튀김가루 2/3컵 + 찬물 2/3컵 내외 + 식용유 고구마 2개를 준비해서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었어요 고구마는 갈변될수 있어 고구마 자르기 전에 반죽먼저 만들었어요 튀김가루와 찬물은 같은양을 섞어 반죽을 완성했어요 고구마 한개는 껍질채, 다른한개는 껍질을 벗기고 0.5센티 정도의 두께로 썰어줬어요 두꺼우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얇으면 고구마 맛이 덜느껴져서 0.5센티정도가 알맞더라구요 썰은 고구마를 반죽을 입혀 식용유 넉넉히 두른팬을 중불호 예열하고, 고구마 하나씩 올려 뒤집어 가며 중불로 익혀줬어요 고구마는 완전히 익히고, 반죽..
요즘 윤스테이를 즐겨 보는데요 케미도 좋고, 과하지 않아 편하게 볼수 있어 좋아해요ㅋ 이번주엔 서비스메뉴로 고구마야채튀김이 나왔는데 넘 맛있어 보이더군요ㅋㅋ 추억돋는 메뉴라~ 참지 못하고 담날 만들어 봤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나더군요ㅋㅋ 만드는법도 넘 간단하구요 고구마야채튀김 재료 고구마 2개 양파 1개 당근 1/2개 깻잎 (없어서 대파 초록부분으로 대체함) 튀김가루 찬물 소금 1/4~1/3큰술 튀김기름 -어른숟가락 계량햠- 고구마는 껍질채 사용할거라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어요 (껍질이 부담스럽다면 벗겨도 상관없어요) 양파와 당근, 대파푸른부분도 준비했어요 깻잎을 넣어야 하는데 없어서 대파푸른부분을 넣었는데 역활을 못한듯..ㅜ 생략해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고구마는 편으로 썬 다음 연필굵기 정도로 채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