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짜장면 만들어 먹고
남아서 냉장실에 두었던 짜장소스....
그 짜장소스와 소비하기위해
볶음밥 만들었네요
중식풍으로 짜장소스와 비벼먹으면 맛나잖아요
방학인
아이입맛 저격한 메뉴랍니다
재 료
후랑크 소시지
쌀밥
계란, 대파
올리브유
굴소스
참기름
+
짜장소스
후랑크 소시지,
계란, 대파 그리고 쌀밥이 필요해요
2인분양입니다
비엔나 소시지나 일반햄..
취향대로 또는 냉장고에 있는것으로 준비하면 되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계란도 깨서 풀어주세요
기름 두르고 대파 넣어 먼저 볶다가
소시지도 넣고 함께 볶아요
밥을 넣으면 싱거워지니
간을 맞춰줄 굴소스 둘러 볶아요
감칠맛도 더 생겨요
한쪽으로 몰아
소시지 볶고,
반대편엔 풀어둔 계란을 스크램블했어요
쌀밥을 넣고
어울어지도록 섞어가며 볶아요
마지막은 참기름~
살짝만 더해 고소함을 입혀줘요
냉장고에 두었던
짜장소스도 데웠어요
볶음밥에 짜장소스 올려먹으니
맛없을수 없는 조합~
짜장소스 덕분에 간단하게 만들어~
든든하게 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