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도시락~
분홍소시지전,
멸치볶음, 볶음김치 그리고 스크램블에그
따로먹어도 맛나고,
같이 먹으면 더 맛난 조합^^
방학맞은 아이들
메뉴로 좋을거 같아요
사용한 재료
잔멸치
+
식용유 약간 , 간장·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반작은술, 알룰로스 (또는 올리고당) 1큰술
김치
+
식용유 반큰술, 설탕 약간(조절필요), 참기름 약간
분홍소세지
+
식용유, 계란 1개
계란1개 + 식용유 약간
- 계량스푼 사용함-
( 15ml= 큰술, 5ml=작은술)
냉동실에 보관했던 잔멸치는
그대로 볶았다간 비릴수가 있다
반드시 기름없는 마른팬에 수분이 제거될때까지
덖었어요
(2~3분 정도)
멸치 부스러기는 털어내고,
팬에 남은 부스러기도 닦은 다음
팬에 다시 멸치를 옮겨
볶을 준비를 해요
식용유 약간 두르고,
간장, 다진마늘, 설탕을 넣고 볶다가
알룰로스( 또는 올리고당)을 둘러 완성해요
옛날도시락은
주로 비벼먹게되는데
그럴때 견과류가 이질감이 있어 생략했는데
취향것 선택하면 되요
볶음김치는
잘익은 김치에 식용유, 설탕을 넣고
충분히 볶다가
참기름 살짝 둘러 완성해요
김치의 신맛과 군내유무에 따라
설탕을 조절해 넣어요
분홍소세지는
0.5센티정도의 두께로 동그랗게 썰고,
계란옷을 입혀
기름 두른팬에 지져줘요
계란프라이를 할수도 있지만
스크램블을 하려구요
분홍소세지 부치고 남은 계란에
계란을 하나더 풀어
팬에 넣고 스크램블했어요
따로먹으면 반찬
모든걸 한곳에 담아 같이 먹으면
추억의 도시락이 되요
도시락이 없어
접시에 담았지만 말이죠ㅋ
반숙 계란프라이도 좋지만
완숙을 좋아한다면 스크램블에그도 좋아요
폭신 촉촉해서 잘 어울려요
옛날 도시락이지만
여전히 인기있는 메뉴만들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