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채로 많이 먹는 부추를
살짝 데쳐
아삭아삭 ~ 숙주와 함께 간단 양념에 버무려주면
간단한 나물 반찬이 되요
찬 기운의 숙주와
따뜻한 기운의 부추를 같이 먹으니
상호보완되는
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재 료
숙주 300g
부추 150~100g정도
어간장 0.5~1 스푼
참기름 2스푼
깨소금 1스푼
소금으로 간 맞추기
+
소금 반스푼 ( 데칠때 )
- 어른숟가락 기준 -
▶ 재료준비
숙주와 부추를 준비했어요
▶ 씻고, 잘라 데치고, 헹구기
숙주는
깍지 없게 흐르는 물에
씻어두고,
부추는
시들고 물러진게 있다면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은 길이로 ( 6~7센티정도 ) 썰어두고
데칠 물을 끓여요
물이 끓으면
소금 반스푼을 풀고
먼저 숙주를 넣고,
뜨거운 물만 닿아도 데쳐지는
부추는
숙주가 다 익었을때 넣어줘요
흐르는 찬물에 헹궈
열기를 없앤후 물기 털어
무침볼에 담아
양념을 더해 무쳐요
▶ 나물무치기
나물무침의 기본 양념인
참기름, 어간장( 또는 국간장), 다진마늘, 깨소금을 넣고~
어간장은
조절 할수 있고 또는 생략도 가능해요
( 간장이라 많이 넣을경우
어둡고 칙칙해 보일수 있어요 )
모자른 간은
소금으로 해줍니다
조물조물~
버무리면 숙주부추나물무침이 되요
숙주나물~
부추나물~
각각 따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한메뉴로 만드니
비슷한듯 하지만 다른 반찬이 되네요
특별한건 아니지만
요렇게 먹을수도 있으니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