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이 이브....
그러니까 12월 23일에 가야테마파크 다녀왔어요 ~~
딸램은 코감기...
저는 몸살감기기의 시작이라 망설였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에만 있자니 딸램이 속상해 할거 같아서
힘든몸을 이끌고 갔네요....ㅜ
엄청추운날의 연속이였는데...
23일은 기온이 오른다는 예보를 보고 결정했지요 ㅋㅋㅋㅋ
오후에 사람이 몰릴거 같아 나름 서둘러 도착한 시간이 11시 40분쯤...
그래도 사람이 제법있었어요 ㅋㅋ
우리는 쿠팡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서 갔어요
인당 8,500원
( 구매후 30분뒤입장가능 )
현장에서는 인당 9,000원이더라구요 ㅋㅋㅋ ( 별차이 없음ㅋ)
12시 30분 부터 30분간.... 브레이크 타임이래서
서둘러 눈썰매장이 있는 곳으로 갔어요
쉼터에 방한막이 처져있어 좋네요
눈썰매장 입구
(브레이크타임 임박했을때 찍은사진이라 한산~해요 ㅋ)
눈썰매를 타기위해 줄 섬 (오후)
오전에는 정말 잠시만 기다리고 바로 탔는데...
오후가 되니 줄이 장난아님;;;
한번타기위해 15~20분 기다려야 했네요
안전요원도 배치됨
작년보다 썰매장이 길어졌다는데...
처음이라 모르겠음 ㅎㅎ
기다린 눈썰매 타는 딸램
ㅋㅋㅋㅋ
가야테마파크는 밥집이 썩.. 그렇다....ㅜ
그중 매점의 가성비 제일 괜찮은편이다
그래서 매점에서 우동과 컵라면을 먹을 생각으로 김밥과 유부초밥을 사갔어요
놀다보면 갈증이 ... 따뜻한 물을 챙기는것도 잊지않았어요
고객쉼터에서 어묵을 무료라고 붙여놨지만
진작에 매진....ㅜ
오전에 도착한 우리도 못먹음...
그리고 아쉬운점이 눈장난을 치며 놀수 있는 장소가 무지 협소하고
눈도 몹시 적음...ㅜ
그나마 다행인건
놀이터가 있다는거 ~~~~ ㅋㅋㅋㅋ
가성비 좋은
가야테마파크 눈썰매장 & 무사어드벤처
신나게 놀고 갑니다 ~~~
겨울이 가기전에 또올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