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몇일전 비오는날 ~~ 우산을 쓰고 장화신고~ 도서관에 책반납하고 책 빌려 왔어요 집근처라 도보로 ....오랜만의 비오는날 외출이라 딸은 들떴고, 저는 걱정 이네요 ~ ( 어깨에 얹어진 가방은 무겁고 , 한손엔 우산 .... 들떠있는 딸램 ㅜ ) 암튼 열심히 챙겨서 가요 ~~~~ ㅜ 고향의 봄 도서관 올라가는 계단 계단 10개쯤 올라갔을때 ....작은 달팽이..... 가 눈에...... 들어왔어요 ....... 가던길 멈추고 쪼그리고 앉아 구경 삼매경 ..... 더듬이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했나봐요 ~ ㅋㅋ 달팽이가 이동하는 것 같았지만 너무 작아 느낄수 없네요 ㅋ 생각보다 많이 보였어요 열 몇마리 본거 같아요 ~ ( 아마 못보고 지나친것도 있을거에요 ) 집없는 민달팽이 .... 도 많더라구요 좀 징그럽죠 ..
백종원의 양배추 파절이 ~ 새콤매콤해서 삼겹살과 잘어려요 ~ 너무 애정하는 삼겹살 , 목살 이지만 , 먹다보면 느끼해요 그럴때 곁들일 무언가가 필요 ~~보통은 파절이를 많이먹는데 .. 거기에 양배추를 넣어 아삭한 식감까지 ~ ㅋ양배추 파절이 ~ 아주 좋아요 ~배 터질만큼 먹을수 있어요 ~ ㅋㅋㅋㅋ 간장 넣은 보통 파절이와 다르게 고추장이 들어갔어요 ~ 고추장이 들어가 매콤하고 ~ 양배추 덕분에 아삭하니 좋아요 ~ 백선생의 양배추 파절이 ~ 만들기 너무 간단해요 ~ ㅋㅋㅋ 【 양배추 파절이 】 준비할 재료 대파 채썰어 한줌양배추 채썰어 한줌 고추장 1스푼, 고추가루 1스푼, 식초 2스푼, 설탕 2/3스푼깨소금, 참기름 ( 어른숟가락계량 ) 원래 레시피는 대파 2, 양배추 1의 비율 그렇게 만드니 대파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