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여름 별미 반찬 중에 고구마줄기를 빼놓을수 없죠참 맛있지만,껍질벗기는게 번거롭고, 손끝과 손톱끝까지 새까맣게 되서 고민되는데시장에선 껍질벗겨놓은거나, 벗겨서 데친 것도 파니까 찾아보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껍질만 벗긴걸 구매했어요 식감말곤 다소밋밋한 고구마줄기에멸치를 넣으니 감칠맛이 더해진 볶음반찬을 만들었어요 입맛 잡는 도둑 반찬고구마줄기 볶음 만들기 시작해용~~ 고구마줄기볶음 재료 데친고구마줄기 2줌(머리내장뼈 제거한 )멸치 반컵정도양파 1/4개당근 조금 소금 반큰술(데칠때 사용) 식용유 3큰술정도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큰술양조간장 2큰술국간장 (또는 어간장)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참기름 반큰술깨소금 (통깨) 약간 -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함 - 고구마줄기는 끓는 물에 소금 반스푼넣고 데쳐주었..
애호박은 여기저기 자주 사용되어 대파나 양파처럼 빠지지 않고 사두는 야채중에 하나인데요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착한가격에 구매할수있더군요 애호박 볶음은 간단해서 자주 만들게 되는 반찬인데요 이번엔 애호박 뿐만 아니라 새우도 넣어서 더 맛있게 볶아봤어요 새우가 들어갔을 뿐인데애호박 품격이 올라간듯 하네요~ㅋㅋ 애호박 새우볶음 재료 애호박 2/3개작은 생새우살 반컵정도 양파 (대) 1/4개홍고추 반개 다진마늘 1/2큰술식용유 2~3큰술함초소금 1/3~ 1/4큰술 (조절하세요!!)참기름 반큰술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함- 된장찌개 넣고 남겨진 애호박과 사용할 재료를 준비했어요 작은 흰다리새우를 껍질벗겨 냉동해두었던걸 해동해서 사용했어요 흰다리새우가 크다면 작게 잘라도 좋고, 알새우도 괜찮아요 애호박은 반달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