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새송이버섯 한봉 사면 한두개씩 남는 경우가 많은데 물러지면 처치곤란, 싱싱, 단단할때 휘리릭~ 새송이버섯 나물볶음 좋아요 곁들임 밑반찬으로~ 필요한 재료 새송이버섯 2개 양파 1/4개 대파 약간 (초록잎위주) 어간장(또는 국간장) 1/3~1/2스푼 소금 참기름 반스푼 참깨 약간 -어른밥숟가락 계량- 새송이버섯과 양파, 대파 초록부분을 준비해요 길게 반으로 가른 새송이버섯을 얇팍하게 편으로 썰어주고, 양파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썰고, 대파는 얇게 채썰었어요 중불로 가열된 팬에 식용유 1스푼, 다진마늘 약간과 양파를 넣고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새송이버섯과 대파도 넣어 같이 볶아요 중간에 어간장을 둘러 풍미를 올려주면서 볶아요 간장은 넣으면 색이 어두워지니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요 참기름은 필수죠..
새송이버섯이 주인공인 요리는 몇가지 안되죠 오랜만에 새송이버섯이 주인공인 요리를 발견~ 편스토랑에서 봤어요 박솔미님의 새송이버섯조림^^ 예쁘면서 정~말 간단하고, 맛있기까지~ 삼박자 갖춘 레시예요 == 재료 == 새송이버섯 2개 버터 25g 양조(진)간장 1스푼, 굴소스 2스푼 맛술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데코용 : 대파과 굵은 고추가루 소량 -어른숟가락으로 계량함- 냉장고에 있던 새송이버섯 2개를 꺼냈어요 1센티정도의 두께로 자르고, 한쪽면만 벌집모양으로 칼집을 내줘요 젓가락을 이용해서 젓가락 사이에 새송이버섯을 두고 칼집을 내면 쉬워요 깊으면 퍼져서 모양이 예쁘지 않고, 너무 얕으면 식감이 덜하니.. 칼집깊이는 버섯두께의 절반정도로 추전해요 조림양념 재료는 심플해요 간장, 굴소스, 다진마늘, 맛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