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들깨 오이무침은 한 식당에서 첨 접했는데 낯선조합에 망설이다 호기심에 먹어보고 반했어요 들깨 발린 오이가 어찌나 고소하던지~~ 아삭~ 고소함의 극치ㅋㅋ 통들깨가 없어 들깨가루로 대신하고 톡톡 터지는 식감을 참깨로 맞추려 노력했네요 == 재료 == 오이 1개 들깨가루 1.5스푼, 들기름 1스푼 깨소금 (또는 참깨) 반스푼 소금 반티스푼 # 들깨가루보단 통들깨를 더 추천해요 식감보완과 진한 고소함을 위해 참깨도 넣었지만 통들깨 사용할시엔 생략할수도 있어요 -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1. 재료를 준비해요 백오이를 준비했지만 가시오이나 취청오이도 상관없어요 통들깨가 씹히는 식감과 고소함이 더 진해서 통들깨를 추전드려요 없다면 들깨가루로 하면 되요 ㅋ 2.오이를 손질해요 씻은 오이는 껍질을 벗기는데 완전히 벗겨내..
수,목 이틀동안 꽤 많은 비가 왔고, 담주중에 또 비온다는 예보도 있는것 보니 정말 장마인가봐요 ~ 비오는날 부침개나 전도 생각나지만후루룩~ 수제비도 꽤나 어울리는 메뉴인데요 들깨가루 넣어 진하게 만들어 봤어요 아이와 함께요~ㅋㅋㅋ 쫀득한 수제비와 진하고 고소한 들깨국물 맛나요^^ 들깨 수제비 재료밀가루 2컵 소금 1작은술생수 2/3컵 생수 1.5리터 다시멸치 + 다시마 애호박 1/5개당근 약간청양고추 1개 (취향대로) 들깨가루 큰 3큰술 -어른숟가락, 아이스크림스푼, 종이컵 계량함- 먼저 수제비 반죽을 해요2인분 분량이라밀가루 2컵, 소금 티스푼으로 1번~물 2/3컵을 붓고 반죽을 하는데...첨부터 손으로 치대면 손에 너무 많이 묻으니 숟가락으로 적당히 엉키게 한후 손으로 치대 주었어요 그리고 쫄깃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