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장마...ㅜ 잦은 비로 힘들지만 부침개, 전은 포기 못하겠어요 만만한게 김치전~ㅋ 오징어 대신 새우 넣은게 탁월한 선택였어요 오징어는 존재감이 너무 강한데 새우는 은은하니 어울려서 풍미가 더 올라간듯~ㅋ 취향저격였네요 사용한 재료 신김치 1/6포기 냉동새우(대) 6마리 양파 1/4개 대파 20센티 내외 부침가루 1.5컵 물 1.5~2컵 설탕 반스푼 (가감필요) + 식용유 넉넉히 - 계량컵, 밥숟가락으로 계량함- 새우는 냉동되어있어 미리 꺼내 해동했어요 김치, 양파, 대파를 준비하고 부침가루도 챙겨주세요 부침가루도 바싹한데, 더 바싹함을 원한다면 튀김가루도 준비해서 섞어사용합니다 김치는 양념을 제거하고, 모든 재료들을 크지않게 썰어줬어요 썰은 재료는 믹싱볼에 담고, 부침가루를 1컵반에 물을 넣어 반죽을 했..
작년 김장김치를 사용해서 백쌤 레시피로 김치부침개 만들었어요 김치만 넣으면 아쉬워 오징어를 넣어 채웠었는데 베이컨, 소시지..햄류를 넣은것도 맛있을거 같아 그렇게 해봤는데... 맛은 해치지 않으면서~ 고소함을 더해주니 진짜루~ 괜찮은거 같아요 백종원 김치부침개 == 재료 == 다진 신김치 2컵정도 후랑크소시지 1개 대파흰부분 1/2줄, 청양고추 1개 설탕 반큰술 (신맛 정도에 따라 조절하면 됨) 고추가루 1큰술 부침가루 2컵 물 1과2/3컵 정도 - 종이컵, 어른숟가락 계량함 - 작년 김장김치구요 양념이 들어가면 텁텁해지니 최대한 걷어주었어요 튀는것 없이 어울러지게 재료들을 다져서 사용할거예요 준비한 프랑크 소세지를 다져주고, 대파, 청양고추도 다져줬어요 프랑크소세지 대신 비엔나소시지를 사용해도 되고, ..
김장할때는 제법 남았지만 아직 남은 작년 김장김치를 소비하는데 속도를 내야 할듯하네요 .. 김장김치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가장 만만한 김치전을 만들었어요 오징어 들어가는게 당연했는데... 요즘 오징어가 비싸네요 대신 베이컨을 넣었어요 술안주로도 좋을~ 퓨전풍의 베이컨 김치전 시작합니다 베이컨 김치전 재료준비 김장김칫잎 큰거 3장 얇은 베이컨 3~4장 ( 또는 두꺼운 1.5장)양파 (소) 반개부침가루 넉넉하게 1컵물 대략 2/3컵 청홍고추 (고명용으로 생략가능)식용유 - 종이컵 계량 - 김치는 양념을 떨어내고 준비한다 가위로 김치를 잘게 자른다 칼이 편하면 칼로 잘라도 된다 (편한방법으로~) 베이컨 3장과 양파 반개는 채썰어준다 김치전엔 두꺼운 베이컨이 더 낫다 식감을 무시할수 없으니까...얇은것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