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냥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어제 감자와 부추로 간단하게 전을 만들었어요 겉은 바싹하면서 담백해서 좋았던 부추감자전~ 조금뿐이라 아쉬웠네요 겉빠속쫀~ 한입 부추감자전 함께 만들어요~ 부추감자전 재료 감자 3개 부추 10~15줄 당근 약간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크게~1큰술 소금 1/2티스푼 식용유 -성인 밥숟가락, 아이스크림스푼 사용- 껍질벗긴 감자와 부추도 씻어주고, 당근도 약간 준비했어요 당근은 색감때문에 준비한거라 생략해도 되요 먼저, 부추와 당근을 쫑쫑 썰어주었어요 감자는 강판에 갈아요 위험!! 손 다치지 않게 조심 해야 해요 강판에 갈면 시간도 걸리고 팔도 아프고, 위험하기도 하지만 입자가 있게 갈려서 식감도 느낄수 있어서 강판을 추천드려요 다 갈아진 감자는 물기가 많아요 그대로 사용하면 밀가루가 ..
비오는 날엔.. 왜?? 전이나 부침개가 생각나는 건지 참 신기한거~?? 태풍이 오는데도 전이 먹고싶더라구요그날은 못해먹고 다음날인 어제 만들어 먹었네요 집에 있는 감자와 숙주로 감자빈대떡을 만들었지요재료 매우 간단하고만드는 방법도 정말 쉬워요 고소하고~ 아삭~ 아삭~ 맛있는 전입니다 감자 빈대떡 재료 감자 2개숙주 150그램 양파 1/4개청, 홍고추 각 1개씩 ( 청고추대신 청양고추로 변경가능 )계란 1개부침가루 3~4스푼소금 1티스푼식용유 - 어른 숟가락, 티스푼 계량 - 감자 와 숙주 그리고 양파와 청,홍고추를 준비했다 매콤한게 좋다면청고추 대신 청양고추로 바꿀수도 있다 양파는 잘지 않게 다지고고추는 반으로 가른다음 얇게 채썰어준다 숙주도 2~3번씻은 다음4~5센티의 길이로 잘라준다 감자는 껍질을 벗..
한참 감자가 비싸더니 요즘 감자가 제철을 맞아 가격이 많이 내려갔네요이제야 사먹을만 해진듯해요 감자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데...부침개를 만들어 봤어요 감자부추부침개 튀김에 전분을 넣어 바싹하게 만들듯이 감자에 전분이 많으니 갈아서 반죽을 하고 부추와 야채도 넉넉히 넣어 노릇하게 지졌답니다 고소한 냄새~지글거리는 소리~비오는 날 이면 생각날거 같은 감자부추부침개예요 겉은 바싹~ 속은 쫀득~감자부추부침개 만들기 입니다 감자부추 부침개 재료 감자(중) 1개+갈아줄때 물조금 필요함 부추 500원동전크기 만큼당근 작은거 1/4개양파 1/4개 부침가루 1.5컵물 1컵소금 2꼬집 아보카도 오일( 식용유로 대체가능) 마늘쫑장아찌간장+고추가루, 깨소금 살짝첨가해서 초간장만듦 - 종이컵계량 - 부추는 시들고 물러진 잎이..
물없이 감자채전 만들기 감자채로 전 많이 만들어드시던데.. 저도 만들어 봤어요 감자를 얇게 채썰어 ~ 밀가루 조금 넣고 반죽해서 감자채전을 만들었어요 ~ 겉은 바싹 ... 안은 쫀득한 맛을 한꺼번에 ~ 너무 맛있어요 ㅋㅋ 물한방을 넣지 않고~ 만든 감자채전 입니다 【 감자채 전 】 재료준비 감자 (중) 2개밀가루 3스푼 , 소금 1 티스푼 1. 감자와 밀가루를 준비합니다 밀가루 대신 부침가루도 괜찮아요~ ㅋ 2. 감자껍질을 벗기고 ~ 채썬다 ( 채칼 사용해도 됩니다 ) 얇고~ 일정한 두께여야 해요 얇아야 바싹하고, 두께가 일정해야 고루 익는답니다 3, 반죽을 만들어요 얇게 채썬 감자채에 밀가루 3스푼을 넣고 섞어요 밀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섞어야 하는데 물이 없어 쉽지 않지만 젓가락을 사용하면 조금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