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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루사냥

 

 

아주 간단한데~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훈제오리찜 만들었어요

 

알배추를 대신할 야채는 

위건강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를 선택~

 

찍어먹을 소스도 만들었는데 

 10분정도면 충분했답니다 

 

 

 

 

 

 

 

 

재        료 


 

( 2~3인분) 

훈제오리 500g

양배추 1/4~ 1/5통

부추 반줌

팽이버섯 반개 

 

... 찍먹 소스 ...

간장 2스푼, 식초 2스푼, 간장 2스푼, 물 2스푼

알룰로오스 1스푼, 청양고추 1스푼

다진마늘 1/3 스푼

 

 

- 계량스푼 기준임 - 

 

 

 

▶ 재료 준비하기 

 

필요한 재료인

훈제오리를 비롯해 양배추, 

오리와 궁합이 좋은 부추, 그리고 식감좋은 팽이버섯을 

준비했어요 

 

 

 

▶ 재료 손질하기

 

양배추는 한입에 먹기 좋은 모양과 크기로 자르고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주고, 

부추도 손질후 먹기 좋은 길이인 6~ 7센티로 자르고, 

팽이버섯은 밑둥만 제거해줬어요 

 

 

 

▶재료를 찜기에 담기

 

준비한 찜기에 물을 붓고 끓이다 

물이 끓어오를무렵

준비한 재료를 순서에 맞게 담았어요

 

양배추를  밑에 넓게 깔고, 

그위에 훈제오리 펴서 올리고, 

부추 그리고 팽이버섯으로 덮어줬어요 

 

 

▶찌기 

 

물이 끓으니 

뚜껑을 덮고 양배추가 익을수 있게

5분정도 쪄줄거예요 

 

 

 

찌는 시간이 길면 

오리기름과 수분이 너무 빠져 질겨질수 있고, 

양배추도  물러질수 있어요 

 

 

 

 

▶ 찍어먹을 소스 만들기 

 

담백한 메뉴라 

질리지 않게 

새콤짭쪼름 매콤한 소스를 만들었어요 

 

 

칠리소스, 폰즈소스, 겨자소스 등...

시판소스를 사용해도 되요 

 

 

 

▶ 완성하기 

 

훈제오리찜 완성이요 

 

 


 

 

접시에 옮겨도 되지만 

왠지 귀찮아서...그냥 그대로 먹었어요ㅋ

 

 

오리는 기름이 빠져서 담백^^

쪄진 양배추는 오리기름이 더해졌구요 

심심함은 

청양고추소스가 날려주지요 

 

 

 

 

탄수화물이 먹고싶다면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으면 더 든든하지요 

 

 

다이어트 메뉴로도 좋을 거 같은

훈제오리 양배추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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