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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루사냥

 

 

가성비 좋은 세발나물~

먹는 방법이 고민 된다면  추천드려요

 

편스토랑에 소개되었던 

박솔미님 레시피의 세발나물전인데요

 

정말 간단했고,

전분이 많이 들어가  갓 만들었을때

정말 바싹하더군요

식으니 쫄깃~ㅋ

 

세발나물전은

쉽고 편하게 세발나물을 먹을수 있는 레시피인듯했어요

 

 

 

 

 

== 재료 ==

 

세발나물 150g정도

 

전분 2/3컵

부침가루 2/3컵

물 1과1/2컵

 

+식용유 

 

식초1스푼 : 세발나물 세척할때

 

 

초간장 = 간장 1 : 식초 1 : 약간의 깨소금

 

-종이컵으로 계량함- 

 

 

 

 

세발나물은 

다른요리에 쓰고 남은 것으로 

만들려구요 

 

150g정도 될거같아요 

 

 

 

 

 세척은 어렵지 않은데요 

세발나물을 찬물에 담궈 식초 1스푼정도 쳐서 

5분간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주면 되요

 

헹궈낼때

색이 노랗게 변한 잎이나 마르고 시든 잎이 보이면 

걷어내고, 

물기빠지게 받쳐둬요

 

 

 

반죽은 

부침가루와 전분을 1 : 1 비율예요

 

바싹하게 하려고 전분을 넣기도 하지만 1:1 비율은 처음~ㅋ

 

세발나물자체가 짠맛이 있어

소금을 따로 넣지 않아요 

싱겁다면 찍어먹을 간장을 만들어 곁들이면 될듯해요 

 

 

 

부침가루 2/3컵+전분 2/3컵에 물 1컵 반정도로  

뭉쳐진거 없이 충분히 풀어

반죽물을 만들어요 

 

 일반적인 부침반죽보다많이 묽어요

주루룩~

물에 가까울정도 네요

 

 

 

 

씻어둔 세발나물을 넣어

반죽물을 묻혀요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예열된 팬에 

반죽물 발린 세발나물을 손으로 넓게 펴줘요 

 

 

세발나물은 엉켜있어

주걱같은 도구보단 손으로 펴는게 

더 잘펴져요 ㅋ

 

 

 

뒤집어~

앞면도 익혀줘요 

 

 


 

3장 나왔어요

50g으로 한장 만든거 같아요~ㅋ

 

 

 

 

방금 완성된걸 먹으면 

아주 빠삭해요~

전분 때문인듯 해요

 

식으니까 쫀득~ 그역시 전분때문인듯ㅋ

 

개인적으론 

역시 갓만든게 더~ 맛나더라구요

 

 

 

 

 

 짭쪼름함이 있는 새발나물이라

 간을 하지않고 전을 만들어도 싱겁다 정도는 아니네요 

 

기름에 지진거라 느끼함있어

찍어먹을 초간장을 만들었더니 

간도 더해지고 

 새콤한게 느끼함을 가라앉혀주네요~

 

 

 

 

세발나물

낯선 비주얼에 익숙지 않은데

전으로 먹으니

부담스럽지 않고,  많이~ 먹을수 있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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