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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루사냥

 

속이 비어있어 공심채라고 하며, 

또, 모닝글로리라고도 해요 

 

흔한 채소가 아니였는데 

동남아 여행에서 접한이들의 후기들로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졌죠 

 

최근엔 나혼산 덕분에  다시 핫해졌구요~ ㅋ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자라는데

 인기가 좋아서 인지 국내에서 재배하는거 같아요 

마트에서 구매했는데 

국내산이라고 떡하니 써있더라구요~ㅋ

 

 

여기저기 잘어울리고, 

조리방법  초초초 간단해요~~

 

 

 

 

 

 

필요한  재료


공심채 1팩

 

 

굴소스 반스푼

진간장 1스푼 

크러쉬드 레드페퍼 1/4스푼 

( 베트남 고추 2개정도)

물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아보카도 오일 (또는 식용유) 3스푼

통깨 약간 

 

 

-어른숟가락 계량입니다- 

 

 

 

 

 

모닝글로리라고도 불리는 

공심채 1팩 준비했어요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물기 털어내고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요 

 

 

굵게 다진 마늘이 필요한데 

전 다진마늘을 사용할거예요 

( 취향따라 선택하시면 되요~ㅋ)

 

 

 

 

강한 불에 빠르게 볶아주는 메뉴라 

양념장을 만들어요 

 

진간장, 굴소스, 찬물 

그리고 레드페퍼을 섞으면 되요 

 

베트남 건고추 사용하면 좋겠지만 

레드페퍼도 나쁘지 않아요 ㅋ

 

 

 

 

섞으면 

 

조리준비는 끝났어요 ~~

 

 

 

 

예열된 팬에 

아보카도오일 넉넉히(약 3스푼) 두르고 

한꺼번에 다 넣어도 되지만 

비교적 억센 줄기부분을 먼저 담고~ 

 

 

 

다진마늘도 넣고 

센불에 빠르게 볶아요 

 

 

마늘향이 퍼지고,

줄기의 숨이 죽으면 잎부분을 넣어 

함께  가볍게 볶다가, 

 

 

만들어둔 양념을 두르면

금세 숨이 죽을거예요 

센불이니 타지 않도록 빠르게 섞어요

 

 

 

 

통깨 살짝  뿌려주면 

끝 ~!!

 

숨이 죽으니 양이 살짝 아쉽지만ㅋ

한끼양으로 괜찮아요

 

 


 

 

낯선 야채이지만 

먹어보면 또 찾게 되는 

공심채 볶음~

 

 

휘리릭~~ 3분내로 만들수 있으니 

참 쉽죠~ 

 

 

 

 

간단한 재료로 ~

휘리릭~~

3분내로 만들수 있으니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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