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보내기 ...
딸램 유치원친구들과 1박2일 여행 ~
유치원 여름방학이 무려 20일.. 3주 가까이 된다 ...ㅜㅜ
방학기간중 그리웠던 유치원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있고, 엄마들만 가야하니 ~ 창원에서 가까운곳을 찾았다
그래서 엄마들끼리 의논하에 예약해둔 곳은
" 함안여항산 정원펜션 "
아이들과 가는 펜션이니
수영장은 필수 ~ !! 지요 ㅋㅋ
입실시간이 2시였지만
미리양해 구하고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아이들을 수영장에 풀어 놨어요 (?)
ㅋㅋㅋㅋㅋ
어찌나 좋아하는지
유아풀
온수를 틀어나서 따뜻했어요
동생들 없을땐.... 잠시 놀기도 했지요
ㅋㅋㅋㅋㅋ
어른들을 위한 공간
썬배드 , 해먹, 쿠션 등 ... 있는 쉼터공간
튜브 바람넣는 장비..
오른쪽엔 작은 매점도 있어요
( 아이스크림 판매 )
수영장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
5시 넘어서 까지
수영장에서 놀고 , 이제 저녁 타임 ~
정원펜션은
숯불이 아니라 대기석 돌판이다
엄마들만 왔다고
직접 구워주신 고마운 사모님 ~
든든하게 먹이고 , 아이들 실내에서 놀기 ~~
우리는 사랑채 1층
아이들이 수영장으로 왔다갔다하기 좋아서 선택한 방
실내에는 화장실 2개, 거실겸용 방2개
아이8명 어른 4명 이 쓰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 베개 이불 도 충분했어요 )
거실에 노래방 기계도 있고.
전망도 탁트여있어~
바람도 잘통하고 ~ 공기도 좋았어요
정원펜션의 밤 풍경
아이들 챙기기느라 ~ 팬션주위를 둘러보지 못했는데
늦은 저녁 ... 잠시 둘러봄 ~ ㅋ
햇살이 무지하게 뜨거웠던
8월의 어느날의 아침 ..
수세미, 가지, 호박, 깻잎 등...
작은 텃밭
작은 동물원
체크아웃전
아이들 수영장에서 한번더 놀고
깨끗하게 뒤정리 하고
즐거웠던 여행을 마무리 했어요
창원에서 가까워서 좋고 ~ 수영장있어 아이들 놀거리 걱정없어 좋고
펜션이 깨끗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