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배추 ~ 단배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요즘 제일 저렴한 식재료 더라구요
한단에 천원이라는 놀라운가격 ~!! ㅋㅋㅋ
반으로 나눠, 된장을 넣어 조물 조물 ~ 무침을 만들었어요
( 반은 내일 된장국 끓이려구요 ~ ㅋㅋ)
오랜만에 나물반찬 이라 ~ 더 맛있었네요 ㅋㅋㅋ
얼갈이배추 반찬,
얼갈이 된장무침 만들기
천원에 산 얼갈이 배추 한단
뿌리 잘라내고, 마르고 시든잎 떼어내면
손질완료 ~
흙이 묻어있으니 ~ 흐르는물에 여러번 씻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요
데친다음 , 찬물에 헹구고 ~ 물기를 꽉~!!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
남은 반은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 행 ~ ㅋ
( 내일 된장국 끓일거예요 ~ ㅋㅋㅋ)
얼갈이배추 보관방법 ~!!
생으로 보관이 힘든 얼갈이배추는 살짝 데친후 ,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꺼내 요리하면 된답니다 ~ ㅋㅋㅋ
마지막단계, 양념재료를 넣어볼게요 ~
어른 숟가락을 사용해서
시판 재래식된장 1스푼 + 고추가루 1/3 + 어간장 1/4 + 올리고당 1/3 + 참기름 반스푼
넣고 ~
어간장 대신 국간장이나, 액젓을 넣어도 되요
된장이 짜다면, 간장은 생략 ~ ㅋ
마지막으로 빻은 깨도 넣어요
양념재료가 다 들어갔어요
나물은 손맛인거 아시죠~ ㅋㅋㅋ
( 그런데 장갑낀거 뭐지 ~ ㅋㅋㅋㅋㅋㅋ )
조물조물~ 양념이 잘베이게 무쳐요 ~
얼갈이 된장무침 완성 입니다
많은것 같았는데..
데치고, 무쳐 놓으니 한접시네요 ㅋㅋㅋ ( 반단 사용 )
귀찮더라도, 한번먹을만큼 만드는게 좋아요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것 보다~ 바로만든게 맛있는거 아시죠 ~ ㅋㅋ
간단하게 만들어본 ~ 건강하고 소박한 반찬
구수하고 고소한 ~
얼갈이된장무침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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