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볶음
정말 익숙한 반찬 중에 하나인데요
주로 간장으로 볶지만
중국소스인
마파두부를 만들때 넣는 두반장에 볶아서
어묵볶음을 만들수도 있어요
두반장은
한식에도 잘 어울리는 소스입니다
재 료
얇은 사각어묵 6장
당근 (소) 반개
식용유 1스푼
두반장 1스푼, 미림 1스푼
물 7스푼정도
다진마늘 1/2~1/3스푼
알룰로오스 1/2~1스푼
참기름 약간
통깨
- 계량스푼 사용함-
( 1스푼 = 15ml )
얇은 어묵
양파, 두반장 그리고 다진마늘과
몇가지 양념이 필요해요
어묵을
직사각모양으로 썰었어요
양파는 채썰었는데
어묵과 비슷한 네모모양으로 썰어도 되네요
매콤짭쪼름한 두반장에
미림 , 다진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취향에 따라
간장 또는 굴소스를 첨가해서
맛을 더해줄수도 있어요
단맛은
마지막에 입맛에 맞춰 넣을거예요
예열된 팬에
식용유 두르고 어묵을 넣어 가볍게 볶아요
만들어둔 양념장과 물을 넣고
어묵에 양념이 베여들도록 약불로 조리듯 볶아요
알룰로오스 (또는 올리고당)을 둘러
단맛을 더해요
마지막에 참기름 살짝~
참깨도 살짝~
불을 끄고 마무리 합니다
두반장은
익숙한 소스는 아니지만
매콤짭짜름할뿐
향신료없으니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어묵과 어울림도 나쁘지 않아
휘리릭~ 볶아 봤어요
두반장은
사면 여러번 먹어야 소비되니
버려지는 일 없이
어묵볶음에 활용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