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는 장아찌로 만들면
입맛 돋궈주는 밑반찬으로 활용하기 좋고, ,
삼겹살, 목살~ 소고기 등 고기구워 먹을때
느끼함을 잡아주는 곁들임 반찬으로 더 없이 좋답니다
수분적으며, 단맛좋은
양배추니까
염도 낮추고, 단맛도 줄여~
몸을 생각하는 장아찌로 만들려고 했어요
소화도 돕는다니
부담없이~ 맘껏 먹을수 있게 말이예요~ㅋ
== 재료 ==
양배추 1/4통
무 한토막, 당근 1/3개, 청양고추 5개
간장 200ml , 식초 200ml
설탕 150ml, 생수 350ml
+
간장물은 양배추와 채소의 양에 따라
가감해야 될수도 있어요
1, 준비한 재료를 손질해요
양배추로만으로도 충분히 아삭하지만
더~ 다채로운 식감을 위해 무와 당근도 챙겼고,
매콤함이 돌면 좋으니
청양고추도 몇개 준비했어요
양배추는 한입크기로 썰어
찬물에 여러번~ 헹궈서 물기를 떨어 준비해요
완전히 마르면 좋겠지만
물기 줄줄~ 흐르는 정도만 아니면 되요
무, 당근, 청양고추도 썰었구요
먹기편항 긴상자모양으로 썰었지만,
꽃잎모양 등... 어떤 모양이든 상관없어요 ㅋ
2, 재료는 용기에 담고~ 간장물을 끓여요
소독된 용기에
재료를 섞어 차곡차곡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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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걸 붓게 되니
안전한 용기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물 400ml 간장200ml, 설탕150ml를 담아
먼저 끓이다
끓어오르면 식초를 200ml 붓고~
다시 끓어오르면 불에서 내려요
바로 붓지않고,
한김 빠지게 두어요
한김 빠지면~ 부어줍니다
간장물이 모자라 보여도
접시같은 것(누름그릇)을 올려두면 재료가 잠겨요
식힌후 냉장고에 보관,
반나절 정도 지나면 먹을수 있어요
이틀후 모습 ~
목살구이와 먹으려고 꺼냈어요^^
입맛을 돋워주는
단짠 새콤매콤~양배추장아찌
기온이 올라갈수록
요런 반찬이 필요해요~
양배추에 무, 당근, 청양고추까지 넣어
아삭~아삭~~
각각 다른 식감과 맛을 느껴져요
아직은 무가 괜찮지만
여름이 가까워오면 매워지기 시작하데
그땐 오이로 바꿔 넣어요ㅋ
양배추장아찌는
오래 보관하며 먹을 수도 있지만,
아삭한 식감을 유지되는 기한 안에 소비하는걸 추천드려요
그때그때 먹을 만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