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모양살린
애호박전이 익숙하지만,
채썰어 부침개하듯 지지는
애호박채전이
더울땐 간단하고 편해서 좋은거 같아요
10분 뚝딱 ~!
전을 만들수 있답니다
사용한 재료
애호박 1개
소금 1작은스푼
부침가루 : 튀김가루 = 1 : 1 비율
( 대략 1컵정도)
물 2/3컵정도
식용유 넉넉히
- 계량스푼, 계량컵 사용함-
( 5ml, 200ml)
싸여있던 비닐을 벗겨내고
흐르는 물에 씻은 애호박입니다
식감을 위해 두툼하게 (0.5센티정도)
채썰어요
채썬 애호박은 소금 1작은술을 섞어
5분정도 절여둬요
호박자체에
간이 베어들고 식감도 살강거려요
물기를
씻어내거나, 닦아내지 않고
그대로 반죽을 해요
애호박은
익으면 수분감이 충만해지니
바싹한 반죽을 위해
튀김가루와 밀가루를 반반 넣고,
물을 넣어 섞어요
(바싹함을 위해 계란도 생략해요)
묽으면 안되니
물을 한꺼번에 넣지 말고
섞으면서 조절해요
예열된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애호박을 얇게~ 그리고 넓게 펴요
중불로
애호박이 익을때까지 지져줘요
초간장이 필요한데
매콤단짠~ 청양고추 장아찌가 있어
꺼냈어요
없다면
간장, 식초 약간의 설탕을 섞고
청양고추 썰어 넣으면 되요
겉바속촉 ~애호박채전
바싹함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넘 짧다는게 아쉬울뿐ㅋ ㅋ
풍부한 맛을 내려고
마른새우를 넣기도 하지만,
심심하긴해도
애호박자체의 맛을 충분히 느낄수 있고
담백해서 부담없어
한번 먹으면
또 먹고지는 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