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루사냥

 

 

쌀쌀해진 날씨에

아침에는 뜨끈한 국물 필수가 되어가네요ㅎ

 

순두부는

속이 편해서 아침에 먹기 좋은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국물도 찾게되어 만들게 된 

자극적이지 않고~ 맑고 감칠맛있는~

맑은 순두부탕입니다 

 

 

육수만 만들어두면 

5분내로 뚝딱 완성되어요 

 

 

 

 

 

--- 재료---

 

순두부 한팩

멸치육수 4컵정도

계란 1개

팽이버섯 1/3팩

대파(소) 1줄

 

국간장 2스푼

소금(간맞추기용)

후추가루 약간

참기름 1/2 ~1스푼

 

- 계량 : 종이컵, 어른숟가락 -

 

 

 

순두부, 계란

그리고 팽이버섯, 대파를 준비했어요

 

 

멸치육수는

생수에 멸치와 다시마는 넣고 15분정도 끓여서 

두었다가 사용했어요 

 

 

 

 

미리 끓여두었던 육수 4컵에 

순두부를 넣어 적당한 크기로 쪼개고

끓여요 

 

 

끓이는 동안 국간장 1~2큰술과 

 

 

 

소금을 풀어요 

 

 

순두부와 함께 먹는걸 생각하고 

간을 맞추는게 중요!!

 

 

 

 

끓는동안 

대파와 팽이버섯을 썰고,

계란을 풀어 줍니다

 

 

 

끓기시작해 1~2분정도 끓인시점에

썰어둔 팽이버섯과 대파를 넣고, 

 

 

후추가루도 살짝 치고, 

 

 

거품이 생겨 지저분 하다면

 걷어내고~

 

 

풀어둔 계란을 둘러줘요

 

 

 

계란이 익어 끓어오르면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해요

 

참기름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 올라와 적극 추천해요~

 

 

 


 

 

추워진 아침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속편하게 해주는~

맑은 순두부탕 입니다 

 

 

 

 

 

맑은 순두부탕의 포인트는 

참기름 ~~!!

걱정된다면 안넣어도 되지만, 무조건 넣었으면 좋겠어요

참기름이 감칠맛을 한껏 올려주거든요ㅋ 

 

 

국은 전날 미리 끓여두기도 하는데 

그럴땐 먹으려고 데울때 참기름을 넣는걸 추천드려요 

 

 

 

 

몽글몽글 순두부탕~

부드러워 입맛이 까칠한 아침에도 잘 넘어가요

 

 

 

 

아침국으로 좋은

맑은 순두부탕 간단하고, 쉬우니 

만들어보세요~^^

 

 

 

 

 

 

애호박 요리, 초간단 달짝한 류수영 애호박구이~

정말~~ 초간단한데 맛까지 좋은 애호박 요리가 있더군요 편스토랑에 나왔던 요리로 어남선생, 류수영님의 레시피랍니다 애호박전이라 소개했지만, 구이가 더 와닿네요~ㅋ 초간단하다고 얕보면

happytime.tanz.xyz

 

저녁메뉴추천, 백종원 김치제육볶음 만들기

때늦은 더위가 기승이더니 이제는 기온이 너무 뚝~!! 떨어져서 몸이 적응을 못하네요... 요럴때 면역력을 잘 챙겨야죠 잘 먹는게 최고~ㅋ 상추쌈을 먹으면 든든하고, 활력이 생기는거 같아 상추

happytime.tanz.xyz

 

 

가을햇과일샐러드, 과일요거트사라다 만들기

가을에는 새콤달콤 햇과일이 많이 나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과일샐러드// 과일사라다~~로 먹어도 좋아요 요거트에 마요네즈를 살짝 더한 드레싱에 버무려내면 간식으로만이 아니라 식빵이

happytime.tanz.xyz

 

댓글